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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4총선 서울 중구 성동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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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총선 서울 중구 성동을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2024총선 서울 중구 성동갑 국회의원 선거 후보군 및 지지율 조사 모음 조선일보·TV조선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3월 22~24일 서울 중·성동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민주

hangil91.tistory.com

 

매일경제·MBN 의뢰, 넥스트리서치 3월 31일-4월 2일 중성동갑 유권자 501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 52%,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 39%

 

- 남성과 여성 모두 전 후보 손을 들어줬으며, 특히 남성(전현희 54%, 윤희숙 37%) 지지세가 강했다.

- 연령별로는 60·70대를 제외한 모든 나이대에서 전 후보가 앞섰으며, 40대에서는 두 후보 간 격차가 39%포인트에 달했다. 권역별로는 왕십리·행당·마장·사근동 등이 포함된 1~2권역을 전 후보가 가져갔고, 성수동이 있는 3권역에서만 윤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다. 직업별로는 자영업자·사무관리직·학생은 전 후보를 지지한 반면, 기능·노무·서비스직과 전업주부는 윤희숙 후보를 택했다.

 

총선의 성격

'지역 일꾼을 뽑는 선거' 55%, '정부 중간평가' 42%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

부정 평가 63%, 긍정 평가 33%

 

* 총선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 매일경제·MBN이 여론조사업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여론조사 결과 공표·보도 금지 기간 이전인 331~43일 서울 종로·중성동갑·영등포갑·광진을·용산·동작을·경기 성남분당갑(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7곳에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해 100% 전화 면접 조사로 진행됐다. 지역별 응답률은 종로 10.6%(응답자 501) 중성동갑 12.4%(501) 영등포갑 9.1%(505) 광진을 12.9%(500) 용산 12.5%(504) 동작을 15.6%(500) 성남분당갑 12.3%(503)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BS 의뢰, 입소스(IPSOS) 3월 31일-4월 2일 서울 중‧성동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48%,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 37%

 

* SBS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 포인트다. 응답률은 13.0%, 조사 방법은 무선 전화면접조사(통신사 제공 가상번호 이용), ·연령·지역 할당 후 무선 가상번호 추출으로 피조사자를 선정했다. 조사 결과는 소수점 첫째 자리에서 반올림해 정수로 표기했다.

 

 

 

 

문화일보 의뢰, 엠브레인퍼블릭 4월 1~2일 서울 중·성동갑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504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 45%,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 31%,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 19%, ‘모름·무응답’ 5%

 

당선 가능성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 51%,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 24%

 

지지하는 정당

민주당 36%, 국민의힘 27%, 조국혁신당 5%, 새로운미래 2%, 개혁신당 1%, 녹색정의당 1%

 

투표에 영향을 미칠 변수

정권 심판이나 입법 폭주 견제 등의 거대 담론’ 33%, ‘저출생 대책, 민생 지원 등 각 정당의 공약’ 24%,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부동산 투기나 막말 등 후보자 개인 자질’ 21%

 

비례대표 투표 정당

국민의미래 24%, 조국혁신당 20%, 더불어민주연합 19%

 

* 이번 조사의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다. 조사 대상은 성·연령·지역별 할당 후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 내에서 무작위로 추출했다. 응답률은 10.1%.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한국일보 의뢰, 한국리서치 3월 23일-26일 서울 중성동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1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후보 37%,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 30%, '아직 후보를 정하지 못했다' 25%

 

- 무엇보다 절반 이상이 마음을 정하지 못한 20대와 고가 아파트가 즐비해 신흥 부촌으로 떠오른 성수동의 표심이 어디로 쏠리느냐가 승부의 관건으로 꼽힌다.

- 중성동갑은 집값에 따라 지지후보가 갈리는 부동산 표심이 극명하다. 왕십리 뉴타운이 들어선 왕십리도선동과 행당동, 다세대 주택이 몰려 있어 구도심으로 분류되는 마장·사근·송정·용답동에선 전 후보가 우위를 보였다. 반면 트리마제·갤러리아 포레 등 고가의 아파트가 들어선 성수동 일대에선 윤 후보가 강세다. 연령에 따라 표심도 갈렸다. 진보 지지층이 많은 4050에선 전 후보가, 보수성향이 강한 70대 이상 고령층에선 윤 후보 지지가 높았다. 중도층은 전 후보 38%, 윤 후보 25%로 나뉘었고 30%'아직 마음을 정하지 못했다'고 답했다.

- 주목받는 변수는 20대 유권자의 표심이다. 중성동갑의 20대 유권자 비율은 20.1%, 전체 연령대 중에 가장 높다. 특히 지지후보를 정하지 못한 부동층이 20대는 53%, 학생은 61%에 달한다. 또한 20대와 30대는 '상황에 따라 지지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각각 31%, 41%로 평균(16%)보다 높았다. 다만 당선 가능성에 대해 전 후보 48%, 윤 후보 28%로 나타났다. 윤 후보 지지세가 높은 성수동 일대에서도 전 후보의 당선에 좀 더 무게가 실렸다.

 

비례대표 투표 정당

국민의미래 23%, 조국혁신당 19%, 더불어민주연합 15%,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26%

 

* 이번 여론조사는 한국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서울 중성동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10명을 대상으로 했다. 전화면접조사방식으로 323~26일까지 실시했다.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무작위 추출을 사용했고, 응답률은 10.8%였다.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 발표한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지역ㆍ성ㆍ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선일보·TV조선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3월 22~24일 서울 중·성동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민주당 전현희 후보 43%,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 27%, 투표할 후보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26%

 

총선 성격

정부 지원론’ 36%,정부 견제론’ 54%

 

비례대표 투표

국민의미래 23%, 조국혁신당 22%, 더불어민주연합 15%, 개혁신당과 새로운미래 각 5%, 녹색정의당 1%였다. 투표할 정당을 고르지 않았다 21%, 투표할 정당이 없다 4%

 

* 이번 조사는 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2024322~24일 국회의원 선거구 서울 중구·성동구 갑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가상 번호)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9.4%이며, 2024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셀 가중)를 부여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매일경제·MBN 의뢰, 넥스트리서치 3월 17~18일 중성동갑 유권자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 43%,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 34%

 

- 격차는 9%포인트로 전 후보가 오차범위(±4.4%포인트) 밖에서 윤 후보를 따돌렸다.

- 최근 중성동갑 표심과 관련해 성수동 일대에 고가 주상복합아파트가 들어서고 왕십리, 행당동, 도선동 등도 아파트 가격이 크게 올라 '보수화'가 진행됐다는 분석이 나오곤 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 경제전문가인 윤 후보는 실제로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낸 전 후보에게 맞서 '부동산 심판론'을 강조했다. 윤 후보는 임대차 3법을 비판하는 국회 연설로 인지도를 쌓은 바 있다.

- 그러나 이번 여론조사 결과만 놓고 보면 민주당 강세가 여전했다. 왕십리, 행당동, 도선동 등이 포함된 1권역에서는 전 후보를 뽑겠다는 비율이 43%로 윤 후보(35%)보다 높았다. 마장동, 사근동, 송정동, 용답동이 포함된 2권역에서도 전 후보 지지율은 48%, 윤 후보 지지율은 27%였다. 성수동이 포함된 3권역에서는 39%의 지지율을 얻은 윤 후보가 전 후보(38%)보다 겨우 1%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세대별로 보면 만 18~29, 30, 40, 50대에서 전 후보 지지율이 윤 후보보다 높았다. 특히 진보 성향이 강한 40대에서 전 후보 지지율이 62%에 달한 반면 윤 후보 지지율은 26%에 그쳤다. 물론 60대와 70대 이상에서는 윤 후보 지지율이 높았다. 또 응답자가 중성동갑 지역에서 거주한 기간과 무관하게 전 후보가 지지율에서 앞섰다.

- 이 같은 결과는 정권 심판론에 대한 공감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중성동갑에서 대통령 지지율은 34%였다.

 

* 총선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

매일경제와 MBN은 여론조사 업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지난 17~20일 서울 종로·중성동갑·영등포갑·마포을(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경기 성남 분당갑(표본오차 ±4.3%포인트) 5곳에서 지역마다 500여 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통해 전화 면접조사 100%로 진행됐다. 지역별 응답률은 서울 종로 10.6% 서울 중성동갑 15.4% 서울 영등포갑 9.4% 서울 마포을 10.5% 경기 성남분당갑 12.7%.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 의뢰, 리서치뷰 3월 16~17일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 50.9%,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 38.2%, 무소속 이상범 후보 2.0%, 진보당 강병찬 후보 1.9%, 기타 후보 3.2%, 없음/모름 3.9%

 

- 진보층의 80.3%는 전현희 후보를, 보수층의 72.7%는 윤희숙 후보를 각각 지지한 가운데, 중도층에서는 53.8%가 전 후보를, 27.5%가 윤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당선가능성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 54.3%,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 37.3%

정당지지도

민주당 37.4%, 국민의힘 34.3%, 개혁신당 6.8%, 새로운미래 3.7%, 진보당 2.5%, 녹색정의당 2.2%, 기타 정당 5.0%, 없음/모름 8.2%

비례대표 정당투표

국민의미래 29.9%, 조국혁신당 27.7%, 더불어민주연합 18.6%

 

-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50.5%가 비례대표 정당투표에는 조국혁신당을 지지해 이른바 '지민비조' 현상이 확인됐습니다.

 

22대 총선 프레임

'정부·여당 심판론' 40.8%, '1야당 심판론' 29.3%, '·야 동시심판론' 17.3%

 

- 연령별로 50대 이하에서는 '정부·여당 심판론', 60대 이상에서는 '1야당 심판론'에 공감한다는 응답자가 더 많았습니다.

 

[조사 개요]

-조사대상 : 서울특별시 중구·성동구()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표본크기 : 500

-보정방법 : 2023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가중치 부여(셀가중)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4.4%p

-조사방법 : ARS 휴대전화조사(통신 3사 제공 가상번호 100%)

-응답률 : 6.6%

-조사기간 : 2024316~17, 2일간

-조사주관 : KBC광주방송 & UPI뉴스

-조사기관 : 리서치뷰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 의뢰,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3월 15일-16일 서울 중구성동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민주당 전현희 후보 46%,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 37%

비례대표 정당 투표

국민의미래 24%, 조국혁신당 21%, 더불어민주연합 19%

 

[MBC 여론조사]

조사의뢰 : MBC

조사기관 :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대상 : 서울 중구성동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 인천 계양구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1, 경기 수원시병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4, 경기 화성시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연령/권역별 할당

조사방법 : 국내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가상(안심)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기간 : 2024315~ 16(2일간)

응답률 : 서울 중구성동구갑 11.0%, 인천 계양구을 13.0%, 경기 수원시병 13.7%, 경기 화성시을 14.7%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연령/권역별가중값부여(셀가중) (2024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 수준, ±4.4%p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 3월 15일-16일 서울 중구·성동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43.5%, 국민의힘 29.4%

 

- 더불어민주당이 오차범위 밖에서 더 앞섰다. 작년 11월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잠시 보수화됐던 성동구가 다시 더불어민주당 우세 지역으로 복귀했음이 분명하고 또 분명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 권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마장동, 사근동, 왕십리2, 왕십리도선동, 행당1, 행당2)에선 44% : 27.8%, 2권역(송정동, 용답동, 응봉동, 성수11~2, 성수21~2)에선 42.8% : 31.4%를 기록해 모두 더불어민주당이 10%p 차 이상의 우세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30~50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세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40대에선 52.3%, 50대에선 66.5%를 기록해 모두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보였다. 또한 60대에서도 더불어민주당이 경합 우세를 보였다. 반면 70대 이상 노년층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60% 이상을 기록하며 우세를 보였다. 18세 이상 20대는 지지 정당 없음이 가장 높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

긍정 28.7%, 부정 69.2%

 

-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이 승리했던 지역구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민심이 돌아섰음을 재확인시켰다. 권역별로는 모든 권역에서 부정평가가 70%에 육박할 정도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이하 세대에선 모두 부정평가가 70%대 후반을 기록하며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18세 이상 20대와 30대에선 각각 79.1%, 79%를 기록해 80%에도 육박했다. 60대에서도 부정평가가 과반 이상을 기록했으며 오직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만 긍정평가가 64.2%로 부정평가보다 더 앞섰다.

 

투표 의향

투표할 생각이다’ 93.6%, ‘투표할 생각이 없다’ 6.2%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 44%,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 28.5%

 

- 권역별로 살펴보면 1권역과 2권역에서 모두 전현희 후보가 15%p 안팎의 격차로 우세를 점했으며 연령별로는 30~60대까지 모두 전현희 후보가 우세를 점했다. 특히 40대와 50대에선 전현희 후보의 지지율이 각각 56.7%, 67.6%로 과반 이상을 기록했다. 반면에 윤희숙 후보는 오직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만 58% 지지율로 우세했다. 18세 이상 20대에선 투표할 인물이 없음38.1%로 가장 높았다.

-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89.5%가 전현희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국민의힘 지지층의 86.4%가 윤희숙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집토끼 결집도에선 비슷했다. 그러나 선거 승패를 좌우하는 산토끼 중도층 싸움에선 전현희 후보가 47.6% : 25.8%로 윤희숙 후보를 20%p 이상의 격차로 따돌렸다.

- 마지막으로 적극 투표층 대결에선 51.6% : 31.7%로 가상대결 결과보다 격차가 더 벌어져 전현희 후보가 20%p 가까운 격차로 윤희숙 후보에게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 이 추세가 그대로 총선까지 이어질 경우 결국 국민의힘이 노렸던 한강벨트 전략은 실현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서울 중구·성동구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3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3.6%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4%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중앙일보 의뢰, 한국갤럽 3월 13일-14일 서울 중-성동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 505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윤희숙 국민의힘 후보 39%, 전현희 민주당 후보 39%, 진보당 강병찬 후보 2%, 무소속 이상범 후보 2%

 

- 연령별로 보면 윤 후보는 60(윤희숙 57%, 전현희 33%), 70대 이상(윤희숙 72%, 전현희 19%)에서 전 후보를 압도했다. 반면에 전 후보는 18~29(윤희숙 23%, 전현희 37%), 40(윤희숙 24%, 전현희 66%), 50(윤희숙 39%, 전현희 48%)에서 앞섰다. 30대에선 윤희숙 32%, 전현희 27%로 오차범위 내였다.

- 정치성향별로는 진보 응답자(윤희숙 14%, 전현희 64%)와 보수 응답자(윤희숙 73%, 전현희 14%)의 후보 선호도가 뚜렷하게 갈렸지만, 중도 응답자(윤희숙 29%, 전현희 45%)는 전 후보 쪽에 더 기울었다. 반면 성향을 밝히지 않은 응답자(윤희숙 47%, 전현희 15%)는 윤 후보를 더 지지했다.

- 투표 의향에 따라 분류하면 투표하겠다는 응답자(윤희숙 44%, 전현희 43%)가능하면 투표하겠다는 응답자(윤희숙 30%, 전현희 28%) 모두 후보 지지율이 팽팽했다.

 

당선 가능성

전현희 후보가 당선될 것 43%, 윤희숙 후보가 당선될 것 32%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39%, 민주당 35%, 조국혁신당 5%

 

비례대표 정당 지지율

국민의미래 31%, 더불어민주연합 21%, 조국혁신당 20%, 개혁신당 5%, 녹색정의당 3%, 새로운미래 2%

 

전국 총선 전망

국민의힘의 승리를 예측 40%, 범야권의 승리를 예측 43%

 

*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서울 중-성동갑, 인천 계양을, 경기 수원병, 충남 홍성-예산, 경남 양산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유권자를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무선 전화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성동갑은 13~14505(응답률 9.3%), 계양을은 14501(응답률 10.5%), 수원병은 13~14502(응답률 11.2%), 홍성-예산은 11~12501(응답률 14.6%), 양산을은 11~12502(응답 11.5%)씩 조사했으며 성ㆍ연령ㆍ지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고.

 

 

 

 

뉴스토마토 의뢰, 미디어토마토 3월 10일-11일 만 18세 이상 서울 중·성동갑 거주 성인남녀 503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42.7%, 국민의힘 윤희숙 40.8%, 강병찬 진보당 후보 2.0%, 이상범 무소속 후보 1.7%, '기타 다른 후보' 3.1%, '투표할 후보 없음' 5.8%, '잘 모름' 3.8%

 

- 40대와 50대에선 전 후보가, 60대 이상에선 윤 후보가 과반의 지지를 얻으며 우위를 보였습니다. 40대 전현희 64.1% 대 윤희숙 27.2%, 50대 전현희 50.9% 대 윤희숙 40.4%였습니다. 반면 보수 지지세가 강한 60대부터는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60대 전현희 33.7% 대 윤희숙 55.5%, 70세 이상 전현희 28.1% 대 윤희숙 67.5%, 윤 후보가 크게 앞섰습니다. 2030 젊은층에서는 전 후보가 오차범위 내 우세였습니다. 20대 전현희 34.4% 대 윤희숙 28.9%, 30대 전현희 43.8% 대 윤희숙 35.1%로 집계됐습니다. 민심의 풍향계로 읽히는 중도층에선 전현희 43.1% 대 윤희숙 38.3%였습니다.

-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적극투표층만 보면, 두 후보 간 격차가 다소 벌어졌습니다. 전현희 47.6% 대 윤희숙 42.0%, 격차는 5.6%포인트였습니다. 반면 '가급적 투표하겠다'는 이른바 소극투표층에선 전현희 35.2% 대 윤희숙 44.7%, 윤 후보가 9.5%포인트 격차로 전 후보에 앞섰습니다.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69.6%, '가급적 투표할 생각' 20.4%, '전혀 투표할 생각 없다' 5.2%, '별로 투표할 생각 없다' 1.7%, '잘 모름' 3.1%

 

- 20대에서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52.1%, 세대별 중 가장 낮았습니다. 20대를 제외한 나머지 세대에선 70% 이상이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비례대표 투표 정당 지지율

국민의미래(국민의힘 위성정당) 33.6%, 조국혁신당 23.3%, 더불어민주연합(민주당 준위성정당) 20.5%, 새로운미래 5.0%, 개혁신당 3.8%, 녹색정의당 2.1%, '기타 다른 정당' 3.3%, '없음' 3.4%, '잘 모름' 4.9%

 

-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합은 43.8%, 국민의미래(33.6%)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높았습니다.

 

총선 프레임

국정안정론 46.3%, 정권심판론 45.4%, '잘 모르겠다' 8.4%

 

* 이번 조사는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만 18세 이상 서울 중·성동갑 거주 성인남녀 5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입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안심번호)를 활용한 무선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6.8%입니다. 이번 조사는 2024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산출했고 셀가중을 적용했습니다. 그 밖의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서치통 홈페이지(www.searchtong.com/Home)를 참조하면 됩니다.

 

 

 

 

JTBC 의뢰, 메타보이스(주) 3월 10~11일 서울 중성동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민주당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41%,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 33%

 

당선 가능성

민주당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34%,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 22%

 

조사개요

조사의뢰: JTBC

조사일시: 2024310~11

조사기관: 메타보이스()

조사지역 및 대상: 서울 중구·성동구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

조사방법: 전화면접(무선100%, 3개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안심번호 사용)

표본오차: - 서울 중구·성동구갑 ±4.4%p(95% 신뢰수준)

응답률: 서울 중구·성동구갑 11.1%

질문내용: 다자 지지도, 계속 지지 의향, 당선 가능 후보 전망, 비례대표 선거 투표 정당, 총선 프레임 인식, 총선 투표 의향

피조사자 선정방법 : 20242월 말 주민등록인구통계에 따라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추출

가중치 산출 및 적용 방법 : 20242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권고 무선 응답비율 : 무선 70%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s://www.nesdc.go.kr) 참조.

 

 

 

 

동아일보 의뢰, 리서치앤리서치 3월 10일 중-성동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8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 42.9%,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 36.6

 

- 격차는 6.3%포인트였다. 오차범위(±4.4%) 내 차이다.

- 마장 구도심 전현희 44%-윤희숙 26%, 성수 신도심 41%-45%

- 오차범위 내인 6.3%포인트 격차로 경쟁 중인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후보와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에 대한 지지는 서울 중-성동갑 지역구 내에서 지역, 연령, 직업에 따라 상반된 성향을 보였다. ‘무연고전직 의원끼리 맞붙은 이곳에서 여야 후보는 바닥 민심을 훑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정치권 관계자는 -성동갑은 20, 21대 총선에서 연달아 민주당이 이긴 강세 지역이지만 지난 총선 이후에는 대선, 지방선거에서 상반된 결과가 나온 스윙보터 지역이라고 말했다.

- 전 후보 지지율은 20(38.1%), 30(47.7%), 40(57.3%)에서 윤 후보를 앞섰다. 윤 후보는 60(48.3%), 70대 이상(62.5%)에서 전 후보보다 지지율이 높았다. 50대에선 전 후보 42.5%, 윤 후보 42.8%였다.

- 지역에 따른 차이도 보였다. -성동갑은 공직선거법의 구분 기준에 따라 2, 3, 4선거구 등 3개 선거구로 구성돼 있다. 왕십리뉴타운이 있는 2선거구(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행당1·2)에서는 전 후보가 43.7%, 윤 후보가 37.1%로 오차범위 내인 6.6%포인트 차였다. 뉴타운 개발 이후 다양한 배경을 가진 유권자들이 모인 곳이어서 선거 민심에 따라 지지 후보가 출렁이는 곳이다.

- 다세대 주택이 몰려 있어 서울의 구도심으로 분류되는 3선거구(마장동 사근동 송정동 용답동)에서 전 후보의 지지율은 44.2%로 윤 후보(26.4%)와 오차범위 밖인 17.8%포인트 격차였다. 초고가 신축 아파트 단지인 트라마제, 갤러리아포레 등이 있는 성수동이 포함된 4선거구(성수11·2동 성수21·3동 응봉동)에선 윤 후보 지지율이 44.7%로 전 후보(40.9%)3.8%포인트 차였다. 성수동은 지난 대선에서 종합부동산세 완화 공약을 냈던 국민의힘에 표를 몰아줬던 곳이다.

- 21대 총선에서 당선된 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를 찍은 응답자 중 윤 후보 지지층으로 옮긴 비율은 22.2%였다.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진수희 후보에게 투표한 응답자 중 전 후보 지지층으로 옮긴 비율은 6.5%로 나타났다.

비례 정당 지지율

국민의미래 31.7%, 더불어민주연합 23.9%, 조국혁신당 17.4%

 

- 국민의힘 지지층의 88.4%는 국민의미래를 찍겠다고 했다. 민주당 지지층은 54%가 더불어민주연합에, 35.9%가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 등 야권 성향 비례정당 지지율을 합하면 국민의미래 지지율보다 9.6%포인트 높았다. 야당 관계자는 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이 사실상 총선 연대에 나서며 비례정당에서 여권 대 야권 구도는 야권이 우세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총선 성격

정부 견제를 위해 민주당을 지지해야 한다는 정권견제론 39%, 국정 안정을 위해 국민의힘을 지지해야 한다는 국정안정론 31.3%

 

* 이번 조사는 동아일보 의뢰, 리서치앤리서치 310일 중-성동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8명 대상 조사로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4.4%포인트. 응답률은 8.9%.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YTN 의뢰, 엠브레인퍼블릭 3월 9일-10일 서울 중·성동갑 유권자 501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

민주당 전현희 후보 35%, 국민의힘 윤희숙 후보 31%, 지지하는 후보가 없다거나 모른다는 부동층 31%

 

* YTN은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경기 분당갑 거주 유권자 507, 서울 중·성동갑 유권자 501명을 지난 9일부터 이틀 동안, 경남 양산을 유권자 503명을 지난 10일부터 이틀 동안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했습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보시면 됩니다.

 

 

 

 

 

성동저널 의뢰, PNP (주)피플네트윅스 리서치 2월 26일-27일 중구성동구(갑) 만18세 이상 남녀 7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1

더불어민주당 임종석 전 실장 45.0%,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 35.1%, 그외 11.8%, 없다 4.4%, 잘모르겠다 3.7%

 

- 연령별로는 임 전 실장은 18~20(임종석 51.7%, 윤희숙 28.3%) 30(임종석 45.4%, 윤희숙 35.1%) 40(임종석 46.4%, 윤희숙 31.3%) 50(임종석 51.4%, 윤희숙 27.4%) 등에서 지지율이 높았다.

- 반면 윤 전 의원은 60(윤희숙 42.8%, 임종석 38.5%) 70세 이상(윤희숙 52.5%, 임종석 30.8%) 으로 집계됐다.

- 지역별로는 왕십리도선동ㆍ왕십리2동ㆍ행당1.2(임종석 47.4%, 윤희숙 34.4%) 마장동ㆍ사근동ㆍ송정동ㆍ용답동(임종석 46.5%, 윤희숙 31.8%) 응봉동ㆍ성수11,2동ㆍ성수21,3(임종석 40.9%, 윤희숙 38.9%) 등으로 전 지역에서 임 전 실장이 우세했다.

 

정당지지도

민주당 42.9%, 국민의힘 31.5%, 개혁신당 5.3%, 새로운 미래 3.5%, 녹색정의당 3.0%, 기타정당 2.9%, 없다(무당층) 9.4%

 

가상 대결2

민주당 박양숙 예비후보 37.9%,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 36.3%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임종석 전 실장 35.8%, 박양숙 24.1%, 그외 후보 12.3%, 없다 15.7%, 잘 모르겠다 12.1%

 

*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서울 중구성동() 선거구 18세 이상 유권자 남녀 7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조사로 진행한 결과다. 피조사자선정방법 및 조사방법은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전화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5.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7%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성동저널(http://www.seongdongnews.com)

 

 

 

 

KBS 의뢰, 한국리서치 2월 17일-19일 서울 중·성동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 대상 조사

가상 대결1

민주당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33%,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 30%

 

가상 대결2

민주당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31%,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 33%

 

* 이번 여론조사는 KBS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6개 지역구 성인 남녀 500명에서 최대 518명을 대상으로 지난 17일부터 사흘간 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4.4%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전략공천(2024.2.27)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 단수공천(2024.2.19)

 

 

 

펜앤드마이크 의뢰, (주)리서치앤리서치와 ㈜여론조사공정 2월 13일-14일 서울 중·성동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 대상 조사

가상대결

더불어민주당 임종석 전 비서실장 39%,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 37%, 그외 다른 인물 12%, 투표할 인물이 없다 5%, 잘 모르겠다/무응답 7%

 

- 양자대결 세부사항을 따져보면 우선 권역별로는 제2·4선거구에서는 임 전 실장이, 3선거구에서는 윤 전 의원이 앞섰다. 2선거구의 경우 42%33%, 3선거구에서는 34%37%, 4선거구는 41%40%였다. 2선거구는 왕십리와 행당동 일대이다.3선거구는 마장동과 사근동,송정동,용답동이다.4선거구는 응봉동,성수동 일대이다.

- 성별로는 남녀 모두 임 전 실장이 앞섰다. 구체적으로는 남성의 경우 41%37%, 여성의 경우 38%37%로 여성의 지지율 격차가 더 적었다.

- 연령별로는 60·70세 이상을 제외한 다른 연령대에서 임 전 실장이 앞섰다. 20(38%29%), 30(44%21%), 40(52%30%), 50(39%34%), 60(40%49%), 70세 이상(18%69%)였다.

- 정당 지지층의 경우 민주당 지지층의 74%가 임 전 실장을 지지했으며, 국민의힘 지지층의 85%가 윤 전 의원을 지지했다.

- 총선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할 생각'이라 답한 응답자의 43%가 임 전 실장을, 39%가 윤 전 의원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반면 '대체로 투표할 생각'의 경우엔 31%34%로 윤 전 의원이 약간 앞섰다.

가상 3자 대결

무소속 임종석 전 실장 14%, 국민의힘 윤희숙 전 의원 37%, 민주당 박양숙 후보 28%, 그외 다른 인물 10%, 투표할 인물이 없다 6%, 잘 모르겠다/무응답 6%

 

- 이 조사에서는 윤 전 의원이 권역별에서 모두 앞섰다. 2선거구(15%36%29%), 3선거구(13%34%24%), 4선거구(13%39%30%)였다.

- 연령별로는 20대 이하(9%30%29%), 30(12%28%31%), 40(14%28%46%), 50(19%32%30%), 60(19%46%19%), 70세 이상(11%63%10%)였다. 야당 후보 지지층이 임 전 실장 쪽으로 일부 떨어져나가긴 하지만, 민주당에 대한 충성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정당 지지층의 경우 민주당 지지층의 22%가 임 전 실장을, 57%가 박 후보를 지지했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의 84%가 윤 전 의원을 지지했다. 이 결과에서도 야당 후보 지지층의 일부 이탈이 있긴 하지만 후보 개인보다는 당을 보고 지지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단 평가다.

- 총선 투표 의향별로는 '반드시 투표할 생각(14%39%29%)', '대체로 투표할 생각(14%33%28%)로 윤 전 의원이 가장 앞섰다.

정당지지도

민주당 41%, 국민의힘 35%, 녹색정의당 2%, 개혁신당 7%, 그외 정당 3%, 지지하는 정당 없다 10%, 잘 모르겠다/무응답 2%

총선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74%, 대체로 투표하겠다 20%, 대체로 투표하지 않겠다 4%, 절대 투표하지 않겠다 1%, 잘 모르겠다/무응답 1%

 

* 이번 조사는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서울 중·성동갑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최종 응답률은 6.0%(총 통화 8392)였다. 조사 방법은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사용한 휴대전화 가상번호 전화면접조사 50%(CATI)·무선ARS 전화조사 50%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였으며 올해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연령·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한 림가중 방식으로 가중치가 매겨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여론조사 꽃, 2023년 11월 8일-9일 서울 중구․성동구 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4명 대상 조사

 

정당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43.3%, 국민의힘 31.2%

 

- 동별로 살펴보면 성동구 제2선거구(왕십리도선동, 왕십리2, 행당1, 행당2)에선 45.9% : 27.3%, 성동구 제3선거구(마장동, 사근동, 송정동, 용답동)에선 44.3% : 30%로 모두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15%p 안팎의 격차로 더 높았다. 다만 성동구 제4선거구(성수11, 성수12, 성수21, 성수23, 응봉동)에선 39.4% : 36.7%로 양당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했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 이하 세대에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더 높았고 60대 이상 세대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 높았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평가

긍정 32.8%, 부정 65.1%

 

- 동별로는 모든 동에서 부정평가가 60%를 초과했다. 긍정평가의 경우 그나마 4선거구에서 비교적 높게 나오긴 했지만 38.1%40%를 넘지 못했다. 연령별로는 50대 이하 세대에선 부정평가가 70%를 초과했고 60대는 양쪽이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했으며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만 긍정평가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투표 의향

투표할 의향이 있다’ 93.3%, ‘투표할 의향이 없다’ 6.2%

 

총선 예측 조사

더불어민주당 42.9%, 국민의힘 26.6%

 

- 동별 결과에선 모든 동에서 연령별로는 50대 이하 세대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우세했다. 60대는 양당이 오차범위 안에서 경합했고 70대 이상 노년층만 국민의힘이 우세했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정원오 현 성동구청장 겸 중구․성동구 갑 지역위원장 63.6%,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7.6%

 

- 동별, 연령별 결과를 모두 막론하고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심지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과반 이상이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후보의 손을 들어주었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적합한 인물이 없다’ 52.8%, 진수희 현 당협위원장 12.9%, 권오현 대통령실 민관합동위원장 11.7%

가상대결1

더불어민주당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 35.4%, 국민의힘 진수희 당협위원장 22.9%, ‘투표할 인물이 없다’ 28%

 

- 동별 결과에선 2선거구와 3선거구에선 모두 15%p 이상의 격차로 크게 앞섰지만 성수동 일대인 4선거구 지역은 5%p 미만의 격차로 접전 양상을 보였다. 연령별 결과에선 18세 이상 20대와 30대에선 투표 포기 비율이 30%를 상회했고 40대와 50대에선 임종석 전 비서실장 지지율이 과반을 넘었다. 60대는 두 후보가 경합했고 70대 이상 노년층은 진수희 당협위원장이 더 우세했다.

가상대결2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성동구청장 60.9%, 국민의힘 진수희 당협위원장 18.3%

 

- 동별 결과에선 성수동 일대가 중심인 4선거구에서도 정원오 구청장이 60% 이상의 지지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2선거구와 3선거구에서도 60% 안팎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 연령별 결과의 경우 모든 세대에서 정원오 구청장이 압도적인 우세를 보였다. 특히 60대와 70대 이상 노년층에서도 정원오 구청장이 50%에 육박하는 지지율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고 18세 이상 20대와 30대에서도 과반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핵심 지지층 세대인 40대와 50대에선 70% 이상의 지지율을 확보했다.

- 지지 정당별 결과를 살펴보면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출마할 경우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68.6%, 국민의힘 지지층의 3.5%가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에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출마할 경우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91.7%, 국민의힘 지지층의 24.5%가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국민의힘 지지층들의 표를 일부 빼앗아올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이다.

 

* 이번 여론조사 꽃의 총선 예측 여론조사는 서울 중구성동구 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4명을 대상으로 118일부터 9일까지 양일 간 실시했다. 조사 방법은 통신 3사 제공 무선가상번호 활용 CATI 전화면접조사이며 응답률은 10.9%이다. 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는 ±4.3%p이다. 자세한 조사 내용과 개요에 대해선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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