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5-06 인천 강화군수 보궐선거 가상 대결 여론조사, 인천일보 경인방송, 한길리서치

인천일보 경인방송 의뢰, 한길리서치 10월 5~6일 강화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 대상 조사

4자 가상 대결

국민의힘 박용철 후보 53.0%, 민주당 한연희 후보 31.0%, 무소속 안상수 후보 8.9%, 무소속 김병연 후보 1.8%, ‘지지후보가 없다’ 2.0%, ‘잘모름’ 3.4%

 

- 지지자를 연령대로 구분하면 박용철 후보는 18세부터 70대 이상까지 청년과 중장년층, 노인층으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았다. 18~20대 40.2%, 30대 60.7%, 40대 45.2%, 50대 51.5%, 60대 51.3%, 70대 이상 59.8%다.

- 한연희 후보 경우 18~20대에서 36.6%로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30대 25.3%, 40대 33.7%, 50대 35.9%, 60대 36.0%, 70대 이상 22.5% 등이다.

- 국민의힘 지지자 79.9%는 박용철 후보, 민주당 지지자 84.1%는 한연희 후보를 택했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59.6%, 민주당 23.3%, 개혁신당 2.7%, 조국혁신당 2.0%, 진보당 1.5%, ‘지지정당이 없다’ 6.3%, ‘기타정당’ 2.9%, ‘잘모름’ 1.8%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58.4%, ‘가능하면 투표하겠다’ 28.1%, ‘투표하는 날 가봐야 알겠다’ 10.7%, ‘투표하지 못하거나 안 할 것 같다’ 1.5%, ‘잘모름’ 1.1%, ‘기타’ 0.2%

 

강화군의 가장 시급한 현안

‘지역경제 활성화’ 46.0%, ‘교통난 해소’ 24.7%, ‘수도권 규제 완화’ 10.3%

 

※ 이번 여론조사는 인천일보‧경인방송이 한길리서치에 의뢰, 지난 5~6일 강화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했다. 조사방법은 무선 ARS 100%(가상번호 100%: 성·연령·지역별 할당 무작위 추출)이며, 표본 수는 504명이다. 응답률 9.8%,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출처 : 인천일보(https://www.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