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2-23 이재명46.6%, 김문수37.6%, 이준석10.4%, 권영국1.6%, 황교안0.9%, 송진호0.3%, 에너지경제신문 리얼미터

[20250516-31]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20250516-31]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

 

에너지경제신문 의뢰, 리얼미터 5월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 대상 조사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후보 46.6%, 김문수 후보 37.6%, 이준석 후보 10.4%, 권영국 후보 1.6%, 황교안 무소속 후보 0.9%, 송진호 무소속 후보 0.3%, '없음' 1.3%, '잘 모름' 1.2%

 

- 김문수 후보는 당내 단일화 내홍 후 후보로 확정되면서 지지율이 상승세를 유지해왔다. 5월2주차 31.1%에서 전주 38.6%로 2주만에 7.5%p 상승했었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선 하락세 전환하며 이재명 후보 추격에 제동이 걸렸다. 두 후보간 격차는 9.0%p로, 9.5%p 격차였던 직전 조사보다 0.5%p 좁혀져 한 자릿수를 유지했다.

 

가상 양자대결

이재명 후보 51.1%, 김문수 후보 43.9%

이재명 후보 48.9%, 이준석 후보 37.0%

 

당선 가능성 예측

이재명 후보 55.4%, 김문수 후보 34.6%, 이준석 후보 5.9%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하겠다' 81.5%, '웬만하면 투표할 것' 11.4%

 

대선 후보 지지 강도

'선택한 후보를 계속 지지하겠다' 88.7%, '지지후보가 바뀔 수 있다' 8.8%

 

정당 지지도

민주당 43.5%, 국민의힘 37.8%, 개혁신당 7.7%, 조국혁신당 3.0%, 진보당 0.7%

 

- 민주당 지지세는 광주·전라(70.9%)에서 강세를 보였고, 국민의힘은 대구·경북(52.4%)에서 우위를 점했다. 특히 직전 조사에서 44.8%로 민주당의 손을 들어줬던 서울(국민의힘 34.8%)은 이번 조사에선 43.7%(국민의힘) 대 31.7%(민주당)로 뒤집혔다.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민주당이 강세, 60세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앞섰다.

 

차기 대선 집권세력 선호도

'야권의 정권 교체' 52.9%, '범여권의 정권 연장' 40.8%

 

* 이번 조사는 무선 RDD 기반 자동응답 방식(ARS)으로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률은 8.3%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