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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20250524-25 부산807명, 이재명42.3%, 김문수43.1%, 이준석10.8%, 부산일보 한국사회여론연구소

by 길찾기91 2025.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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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31] 여야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선호도, 호감도, 양자 다자대결, 정당지지도 여론조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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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5월 24~25일 부산 지역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7명 대상 조사

대선 후보 지지도

이재명 42.3%, 김문수 43.1%, 이준석 10.8%

 

대선 프레임

정권 교체’ 49.5%, ‘정권 연장’ 42.0%

 

- 지난 대선 당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58.2%를 득표해 38.1%의 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압도한 것과는 크게 달라진 양상이다. 이 후보의 경우, 당 지지율(35.4%)보다 6.9%P 높은 반면 김 후보는 당 지지율과 엇비슷했다. 이 후보는 조국혁신당 등과 진보 연대를 이룬 반면, 김 후보는 보수 원팀에 실패한 결과로 보인다. 무엇보다 산업은행 이전 반대와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처리 거부 등에 따른 광범위한 지역 내 비토론에도 불구하고 이 후보가 상승세를 보이는 배경에는 비상계엄에 대한 반감이 놓여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조사에서 정권 교체론과 정권 연장론의 차이는 7.5%P, 정권 교체론이 정권 연장론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가상 양자 대결

이재명 42.3%, 김문수 46.3%

이재명 42.3%, 이준석 30.9%

 

- 지지 강도에서도 이 후보 지지층의 20.5%지지 후보 변경 가능이 있다고 답해 김 후보(4.3%)보다 결집 강도가 약했다. 이 후보의 대선 완주 선언에 대한 평가는 긍정 45.9%, 부정 43.0%로 팽팽했다. 개혁신당을 제외하고는 민주당(60.9%), 정치 성향에서는 진보층(55.2%)·중도층(51.4%)에서 긍정 평가가 높았고, 보수층은 부정 평가가 58.4%였다.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42.6%, 민주당 35.4%

 

- 다만 서부권(북구·사하구·강서구·사상구)에서 오차범위 이내지만 민주당(39.6%)이 국민의힘(39.1%)을 근소하게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박형준 부산시장 평가

 

- 국민의힘 지지자의 경우 긍정, 부정 평가가 각각 72.4%, 18.8%인 반면, 민주당 지지자는 긍정 13.4, 부정 77.5%로 정반대 양상을 보였다. 세대별로 50대 이하에서는 부정 평가가 높은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권역별로는 북동부권(해운대구·금정구·기장군)에서 긍정(43.6%)과 부정(44.7%) 평가가 근소한 차이를 보인 반면, 중동부권(동래구·남구·연제구·수영구)에서 긍정(39.8%)과 부정(50.4%) 평가 격차가 가장 컸다.

 

차기 대통령이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

기업 이전 유도 및 일자리 창출 52.7%

 

* 여론조사는 <부산일보>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서 지난 24~25일 이틀간 부산 지역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7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에 사용된 피조사자 선정 방법은 통신사에서 제공받은 휴대전화(무선 100%) 가상번호를 활용해 피조사자를 선정한 후 무선 ARS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가중값산출과적용 방법은 올해 4월 말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셀가중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4%포인트다. 응답률은 6.9%로 조사 결과는 SPSS 프로그램으로 전산처리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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