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탤런트, 아나운서
출생 부산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가족 배우자 김인수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사
금정여자고등학교 졸업
부곡여자중학교 졸업
동현초등학교 졸업
2023.05.~여성가족부 홍보대사
2012.~한국 청소년상담협회 홍보이사
2011.~2021.행복한 나눔 대표
2009.~청소년 쉼터 홍보대사
2005.12.~기아대책 홍보대사
MBC 기상캐스터
2025.01.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2023.05.2023 가족정책 유공 대통령 표창
2014.11.제3회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 여자 조연상
안녕하세요, 배우 김혜은입니다.
국민의 선택을 온전히 지켜보는 시간에 조금이라도 방해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개표가 모두 아무리된 시점에 글을 남깁니다.
지난 5월 31일 제가 작성한 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거나 상심하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오래 지켜봐 주신 분들께, 그리고 뜻하지 않게 그 글을 보시고 실망과 불편을 느끼신 분들께.
그 감정의 책임이 온전히 제게 있음을 인식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오래도록 말을 해온 사람으로서, 이번 일을 통해 말이 가진 무게를 다시 한번 배웁니다.
그 깨달음을 잊지 않고 스스로를 더욱 다 잡는 배우가 되겠습니다.
앞으로는 배우로서 저의 생각과 표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데 깊이 고민하며 공인으로서 조심스럽고 책임있는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으로서.
누구보다 행복한 대한민국, 발전한 대한민국.
세계 속에 우뚝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 배우 김혜은이 유시민 작가 저격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혜은은 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올린 자필 편지를 통해 "지난 5월 31일 제가 작성한 글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셨거나 상심하셨던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그는 "저를 오래 지켜봐 주신 분들께, 그리고 뜻하지 않게 그 글을 보시고 실망과 불편을 느끼신 분들께 그 감정의 책임이 온전히 제게 있음을 인식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오래도록 말을 해온 사람으로서, 이번 일을 통해 말이 가진 무게를 다시 한번 배운다. 그 깨달음을 잊지 않고 스스로를 더욱 다 잡는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배우로서 저의 생각과 표현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데 깊이 고민하며 공인으로서 조심스럽고 책임있는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시민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김문수) 배우자라는 자리가 설난영 씨 인생에선 거의 갈 수 없는 자리"라는 발언으로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를 본 김혜은은 지난달 31일 "어제 오늘처럼 서울대 나온 학력이 부끄러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제가 대신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 서울대 나왔다며 고졸 비하하는 교만하고 계급의식 쩔어 사는 썩은 지성인이 아니다"고 유작가의 말을 비판했다. 김혜은은 서울대 성악과, 유시민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동문이다. 해당 글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자, 김혜은은 삭제 후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한편 김혜은은 1997년 청추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MBC 프리랜서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으며 2004년 퇴사 후, 배우로 전향했다. - 스포츠조선 2025.6.4.
- 배우 김혜은이 대선 판에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유시민 씨의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배우자 설난영 여사 폄하 발언에 대해 맹비판하는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김혜은은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어제오늘처럼 서울대 나온 학력이 부끄러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제가 대신 죄송하단 말씀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인간의 학력과 지성은 고단한 인생의 성실함으로 삶의 증거로 말하는 분들 앞에서 한 장의 습자지와도 같은 아무것도 아닌 가치 없는 자랑"이라며 "누구의 인생을 함부로 판단하고 비하하는 혀를 가진 자라면 그는 가장 부끄러운 혀를 가진 자"라고 비판했다.
그는 또 "여자로서 한 남자의 꿈을 위해 평생을 뒷바라지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그러면서 여성 노동운동가로 공의를 위해 몸을 던지려 노력하며 살아오신 설난영 여사와 같은 우리 어머니들을 저는 존경한다. 저는 그리 살지 못했을 것 같아 더 존경한다"고 설난영 여사에 존경심을 표했다.
김혜은은 "남편 위해, 자식 위해 생계를 도맡으며 법카 사고 한 번 없이 남편 뒤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 오신 설난영 여사님, 후배들에게 건재함을 몸소 보여주시는 김영옥 선생님"을 언급하며 "내 삶의 원동력이 되는 찐 롤 모델"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고학력자가 아니고요, 서울대 나왔다며 고졸 비하하는 교만하고 계급의식 절어 사는 썩은 지성인 아니고요. 이 시대를 사는 여성으로서 저렴한 모진 말에 정말 가슴 아픈 오늘"이라고 강조했다. 해당 게시물은 삭제된 상태이나 소셜미디어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되고 있다.
김혜은의 글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인 유시민 작가를 겨냥한 저격성 글로 보인다. 김혜은 역시 서울대 성악과 출신으로, 유시민 작가와 동문이다. - 디지털타임스 2025.5.31.
- 배우 김혜은이 유시민 작가를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다가 역풍에 휩싸였다. “서울대 학력이 부끄럽다”는 김씨의 발언에 누리꾼들은 “계엄내란을한 윤석열 동문은 부끄럽지 않냐…선택적 부끄러움”이라며 분노했다.
31일 김혜은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어제오늘처럼 서울대 나온 학력이 부끄러운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제가 대신 죄송하단 말씀 전하고 싶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인간의 학력과 지성은 고단한 인생의 성실함으로 삶의 증거로 말하는 분들 앞에서 한 장의 습자지와도 같은 아무것도 가치없는 자랑이다”라며 “누구의 인생을 함부로 판단하고 비하하는 혀를 가진 자라면 그는 가장 부끄러운 혀를 가진 자다”라고 적었다.
이어 김혜은은 “여자로서 한 남자의 꿈을 위해 평생을 뒷바라지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그러면서 여성 노동운동가로 공의를 위해 몸을 던지려 노력하며 살아오신 설난영 여사같은 우리 어머니들을 저는 존경한다”며 “매일 하루하루 성실함으로 자기 자리에서 최선을 다 한 그 여인들이 찐 롤모델들이다”라고 경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서울대 나왔다며 고졸 비하하는 교만하고 계급의식 쩔어 사는 썩은 지성인이 아니고요. 이 시대를 사는 여성으로서 저렴한 모진 말에 정말 가슴 아픈 오늘이다”라고 썼다.
이날 유시민을 저격한 김혜은은 얼마 뒤 게시글을 삭제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그의 다른 게시글 아래 “내란 계엄한 윤석열은 자랑스러운 (서울대) 동문인가보네” “인생 최대 업적이 계엄령 동문” “설난영이 노조 비판한건 알고 있나? 유시민이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앞 뒤 문맥을 알고 말하는 건가? ” “서울대 못 나온 나 같은 사람도 배우님 훌륭한 동문이 일으킨 계엄 때문에 아직도 가슴이 떨린다” “실망스럽다” “누가 누굴 저격하냐, 시청자는 당신의 얼굴이 더 보기 힘들다” “유시민 작가를 비난하고 싶다면 설난영씨 노조 발언도 똑같이 비난해야 한다” “여성가족부 홍보 대사인데 왜 이준석 발언은 공개 비난 안하고 대선후보도 아닌 유시민 발얼을 비난하나?” “동문 윤석열의 내란에는 한 마디 못하시는 분이 유시민이 부끄럽다?” “그놈의 서울대 서울대 그 잘난 서울대 서울대” “선택적 부끄러움” 등 비난 댓글이 쏟아졌다.
김혜은의 글은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인 유시민 작가를 겨냥한 글로 보인다. 김혜은은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다. 앞서 유시민 작가는 지난 28일 유튜브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 출연해 “유력한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설난영 씨 인생에선 거의 갈 수 없는 자리”라며 “그래서 이 사람이 지금 발이 공중에 떠 있다. 한마디로 제정신이 아니라는 뜻”이라고 말해 여성·학력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논란이 일자 유시민은 “표현이 거칠었던 건 제 잘못”이라고 사과했다. 또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표현에 대헤선 “합목적적·이성적 판단을 하지 못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설난영 씨가 하는 행동은 남편의 표를 깎는 일이란 이야기를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날 유시민의 발언은 앞서 설난영이 노동절인 지난 1일 국민의 힘 포항 북당협 사무실에서 설난영 여사가 “저 노조의 ‘노’자도 몰라요. 제가 노조하게 생겼습니까? 일반사람들이 생각할 때 노조는 아주 그냥 과격하고, 세고, 못생기고...는 반대되는 사람이다. 예쁘고, 문학적이고, 부드럽고. 네 그런 사람이다”라고 발언한 것에 대한 논평이다. 한국노총 역시 설난영의 이 발언에 대해 “세진전자 노조위원장 설난영은 이제 없다”는 제목의 비판 논평을 내고 설 여사가 여성 노동운동가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여지없이 드러냈다고 밝히며, 여성 활동가를 외모로나 평가하는 편견 가득한 구시대 사람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유시민의 발언 역시 한국노총의 이 같은 입장과 맥락을 함께 하는 것으로 보인다. - 스포츠경향 2025.5.31.
- 1973년 3월 1일 부산직할시에서 태어났다. 동현초등학교, 부곡여자중학교, 금정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를 졸업했다.
대학교 4학년이 되던 1997년, 외환 위기로 인해 성악 전공을 계속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MBC 아나운서 시험에 지원했다. 두 명만 뽑는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해 탈락했고 이후 청주MBC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하게 되었다. 그 뒤 서울로 올라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2004년 기상캐스터 생활을 정리하고 퇴사했다.
2002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3》에 출연했으며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명세빈의 친구로 깜짝 출연했다가 6회분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접했다. MBC 퇴사를 결심한 후 3년간의 휴식기를 갖고 연기 공부를 시작했고 2007년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 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데뷔했다. 그리고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에서 관광 호텔 나이트 클럽 여사장(정 사장) 역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여기서 이전 이미지와는 매우 대치되는 쌍욕도 잘하는 여사장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 냈다.
성악을 접고 진로를 바꿀 즈음 지인의 소개로 남편[4]을 만나 결혼했지만, 이때부터 시댁 눈치를 보며 심한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유산까지 겪고 힘들었으나 이후 연기자로서 재기하고 딸 가은 양을 출산하며 극복해 냈다. 실은 연기를 처음 시작할 때 남편도 극심한 반대를 했다고 한다. 김혜은이 기상캐스터여서 결혼을 한 것이였는데 애 낳더니 갑자기 연기를 한다고 하니까 배신감이 엄청 들었다고 했다고 한다. 지금은 연기하는 것을 오히려 좋아한다고 한다.
드라마에서는 김인영 작가의 작품에 많이 출연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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