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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처음부터 끝까지 검언유착의 결과이니 개혁이 더 절실해졌습니다. - 추미애 후보

by 길찾기91 2021.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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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검언유착 사건은  수사 방해도 공판진행도  검언유착스러웠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검언유착의 결과이니  개혁이 더 절실해졌습니다.

1. 채널A 이동재 기자의  강요미수 혐의가 무죄선고되었습니다. 이동재 기자는 윤석열 총장 최측근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사람(한동훈)이 검찰 내부조력자라면서   이철 전 VIK 대표에게  유시민 노무현재단이사장 비위에 관련한 협박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2. <수사 방해와 증거 인멸>   
 이 사건 관련한 거악인 내부조력자 한동훈 검사장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이에대한 검찰총장의 집요한 감찰과 수사방해가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혐의관련자들은 증거인멸을 했으며 수사팀은 지휘부의 개입과 방해 등으로 인한  혼선을 겪으며 증거확보 시기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 
이동재 기자는 휴대전화, 노트북 등을 초기화했습니다. 검찰은 한동훈 검사장의  휴대전화 압수 후 비번을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핵심 증거물을 확보하고도 수사나 재판에 증거로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3. <중요 증거 불채택> 
채널A  사측이 진행한 진상조사보고서가 증거로 채택되지 못했습니다. 집요한 수사방해와 증거인멸에도 불구하고 이동재 기자가 음성파일을 이철 대리인에게 들려주고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한동훈 검사장이라고 특정할 수 있을 정도로 "윤석열 최측근 이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사람" 이라고 하는 등 부가 설명을 한 것이 담겨져 있습니다. 해악의 고지가 심각했다는 것과 이동재기자가 배모 차장에게 보낸  내부보고 카톡에도 같은 내용을 보고한 카톡문자 등과 같은  조사보고서에는 중요 증거가 기록되어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재 측 검사출신 전관 변호인이 증거를 부동의하고 진상조사보고서 작성자인 채널A  측이 법정 출석을 하지 않는 방법으로 중요 증거가 전문증거로 취급되도록 해  공소사실 증명에 쓰이지 못한 것입니다. 그야말로 완벽한 검언의 재판방해인 것입니다.

4. 심지어 법무부 징계위원회의 징계의결서에는 채널A 측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회의록에 검사장 한동훈이 맞다라고 한  회의록 기재를  지워달라는 요구를 했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5. 검찰의 완벽한 수사방해와 재판 방해로 진실이 이길 수 없는 한심한 작태는 처음부터 예견된 것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장관의 수사지휘권 과정은 <추미애의 깃발>에 상세히 나와 있습니다.   
 
6. 이제 공수처가 수사에 적극 나서야합니다.  사법정의가 실종된 이 사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 추미애 후보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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