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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총선 영입인재, 사격황제 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1.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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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종오 사격선수

출생 1979년 9월 24일   강원 춘천 

나이 43세 (만 41세)

신체 176cm, 73kg

 

  • 경남대학교 경영학과
  •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경력

  • 2021.~제32회 도쿄 올림픽 대한민국 남자 사격 국가대표
  • 2020.08.~서울특별시청 플레잉코치
  • 2019.~서울특별시청
  • 2018.~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남자 사격 국가대표
  • 2016.09.~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홍보대사
  • 2016.~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한민국 남자 사격 국가대표
  • 2014.07.~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남자 사격 국가대표
  • 2012.09.~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 2012.~제30회 런던 올림픽 대한민국 남자 사격 국가대표
  • 2010.~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남자 사격 국가대표
  • 2008.~제29회 베이징 올림픽 대한민국 남자 사격 국가대표
  • 2006.~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남자 사격 국가대표
  • 2004.~제28회 아테네 올림픽 대한민국 남자 사격 국가대표
  • KT 사격선수단

 

올림픽 메달 -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

  • 2016.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금메달
  • 2012.제30회 런던 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금메달
  • 2012.제30회 런던 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금메달
  • 2008.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금메달
  • 2008.제29회 베이징 올림픽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은메달
  • 2004.제28회 아테네 올림픽 사격 남자 50m 권총 은메달

 

 

- 국민의힘이 5일 총선 인재로 사격 황제진종오 대한체육회 이사를 영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진 이사를 영입하는 영입인재 환영식을 열었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이 단순히 경기 보는 입장이 아니라 감정 이입해서 진종오 선수 경기를 봤다. 그리고 진종오 선수는 어려움 속에서도 반드시 이겼다국민의힘과 같이 한 것에 너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그는 진 이사가 대한체육회 이사로 보여준 행정력은 경기력 이상이었다고 안다고 추켜세우기도 했다. 한 위원장은 진 이사에게 빨간색 당 점퍼를 입혀줬다.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선수 시절 사격 선수에겐 치명적인 쇄골 부상을 겪고도 포기하지 않는 노력으로, 인간 승리의 장본인이라며 진종오의 풍부한 체육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대한민국 체육계 청사진을 그려줄 것을 바란다고 밝혔다.

진 이사는 지난 20년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사랑과 관심을 받은 만큼 이제 여러분에 돌려드려야 할 시간이라고 정치에 뛰어든 이유를 밝혔다. 그는 체육계에 소외된 비인기종목 선수들이 있다. 그런 분들을 하나로 모으겠다고 했다. 그는 이어 스포츠는 모든 사람을 하나로 모으는 긍정적인 힘이 있다스포츠를 활성화시켜 대한민국을 모두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경향신문 2024.2.5

 

 

 

- '사격황제' 진종오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공동조직위원장이 국민의힘 유니폼을 입고 정치권에 도전한다.

정치권과 체육계 취재를 종합하면 국민의힘은 진 위원장 영입을 사실상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체육계 영입인재로 진 위원장을 낙점하고 막바지 검토에 들어갔다.

진 위원장은 2008 베이징올림픽을 시작으로 2012 런던올림픽, 2016 리우올림픽 등 올림픽 권총 종목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딴 레전드 선수 출신이다. 그는 선수 시절 올림픽 금메달 4개 은메달 2개를 수확하며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국민의힘 인재영입위는 지난주 진 위원장에게 직접 영입을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진 위원장은 고심 끝에 이를 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진 위원장이 이끄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은 오는 1일 폐막한다.

국민의힘은 오는 2일 인재영입위 회의를 마친 뒤 이를 공식화할 예정이며 5일 열리는 인재환영식을 통해 국민께 진 위원장을 정식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진 위원장은 체육계 영입리스트에 있는 분이라고 말했다. - 전자신문 2024.1.31

 

 

 

정치적 중립 위배에 따른 대한체육회 행동강령 위반 논란

대선 기간 동안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 공개 지지를 표명하며 서울시 체육회 행동강령을 위반했다. 서울시의회는 진 선수의 특정 후보 지지 선언은 운동선수의 정치활동을 제한한 서울시 경기인 행동강령위반한 것이라며 서울시체육회를 향해 엄중한 징계와 재발 방지를 요구했다. 서울시체육회 소속 경기인들이 스스로 그 지위와 사회적 영향력을 인지해 일부 정치세력에 편승하여 편가르기와 흑색선전에 앞장서는 것은 스포츠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 나무위키

 

 

 

- 올림픽 사격 역사상 최고의 선수이다. 올림픽 개인 사격 종목에서 유일하게 금메달을 4개 획득했으며, 올림픽 50m 권총 종목에서 3개 대회 연속으로 우승하면서 올림픽 개인 사격 역사상 유일하게 금메달을 3번 연속으로 획득한 기록도 가지고 있다. 또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 중 가장 많은 올림픽 메달을 보유하고 있는 선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까지 대한민국 올림픽 최고령 금메달리스트였으나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양궁의 오진혁과 펜싱의 김정환이 금메달을 따내면서 3위로 밀렸다. 그러나 이 두 명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기 때문에 대한민국 개인전 최고령 금메달의 주인공은 여전히 진종오다.

다만 그에게는 두 가지 문제가 있는데, 대학교 시절에 수술받은 오른쪽 어깨에 통증을 자주 느낀다는 것과, 이 탓인지 몰라도 경기에 참가할 때 페이스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편이 아니라고 한다. 20발을 쏘는데, 그 중 1~2발을 삐끗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실제로 하술할 2004 아테네 올림픽 때도 6.9점을 쏴서 은메달을 땄고, 상술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도 6.6점을 쏴서 메달권에서 멀어질 뻔하기도 했다. 대체로 10m에선 결선에서 강하고 본선에 약한 편이며, 50m에선 결선에서 약하고 본선에서 강하다는 평을 받는다고 한다.

뛰어난 선수라도 올림픽과 세계선수권 둘 다 뛰어난 성적을 거두는 선수는 많지 않은 편인데, 진종오는 2008년 올림픽 수상 이후 몇 번을 제외하고는 국내외 대회에서 계속해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고, 앞서 언급하였다시피 올림픽 사격의 권총 종목 116년 역사에서 유일한 올림픽 금메달 3회 획득자라는 점에서 큰 족적을 남겼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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