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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관용차·비서 동원해 자녀 입시 학원 라이딩,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 경찰 조사, 국민의힘 전 수석대변인 황보승희 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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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승희 국회의원, 전 광역의회의원
출생 1976년 8월 5일
나이 46세 (만 44세)
소속 국민의힘
지역구 부산 중구영도구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영도여자고등학교
부산남도여자중학교
부산영선초등학교

  • 2021.04.~부산미래혁신위원회 위원
  • 2021.03.~국민의힘 부산시장 선거대책위원회 입학공정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 2021.03.~국민의힘 4.7 재보궐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청년본부장
  • 2021.03.~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
  • 2021.01.~국민의힘 부산청년모바일정당 위원장
  • 2021.01.~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공약개발단 공동단장
  • 2020.12.~청년국민의힘 공동대표
  • 2020.11.~국민의힘 청년당창당추진위원회 위원
  • 2020.11.~국민의힘 대한민국 시.도청년정책협의회 대표 자문위원
  • 2020.11.~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
  • 2020.10.~국민의힘 4.7재보궐선거 경선준비위원회 위원
  • 2020.09.~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 선거관리위원장
  • 2020.09.~국민의힘 중앙대학생위원장 선거관리위원장
  • 2020.09.~국민의힘 호남동행국회의원
  • 2020.09.~국민의힘 포털공정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2020.08.~국민의힘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2020.08.~국민의힘 성폭력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2020.07.~국민의힘 부산광역시당 수석부위원장
  • 2020.07.~제21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 2020.07.~국민의힘 사회안전망 및 고용유연성강화 특별위원회 위원
  • 2020.07.~제21대 국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20.07.~국민의힘 인천국제공항공사 공정채용 TF 위원
  • 2020.05.~국민의힘 위안부 할머니 피해 진상규명 TF 위원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20.04.~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성추문 진상조사단
  • 미래통합당 부산 시민정치토론센터장
  • 2016.07.~2018.04.부산광역시의회 경제문화위원회 위원장
  • 2015.08.~새누리당 부산시당 대변인
  • 2014.07.~2018.04.제7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 2012.04.~2014.06.제6대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 2010.07.~2012.03.제6대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의원
  • 2006.07.~2010.06.제5대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의원
  • 2004.06.~2006.06.제4대 부산광역시 영도구의회 의원
  • 부산시 관광진흥위원회 위원
  • 부산시 기업애로해소 대책위원회 위원
  • 부산시 청년일자리위원회 위원
  • 한나라당 부산시당 부대변인
  • 한나라당 차세대여성위원회 위원

 

- 국민의힘을 탈당했던 무소속 황보승희 의원이 보수우파 정당을 표방하는 자유통일당에 입당한다.

황보 의원은 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자유통일당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한미동맹 가치는 보수에 부합하는 가치"라며 "내일 입당식을 한다"고 밝혔다. 자유통일당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초대 대표를 지낸 곳이다.

황보 의원은 4·10 총선에서 자유통일당 비례대표 후보 명단에 포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황보 의원은 지난해 6월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자 자진 탈당하고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었다.

황보 의원은 20203월 국회의원 선거 예비 후보자 시절 내연남 정모 씨로부터 5천만원을 받아 경선 비용과 기탁금 등으로 사용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기소돼 현재 부산지법에서 재판받고 있다. - 연합뉴스 2024.3.7

 

 

 

 

- 뉴스타파는 현직 국회의원이 자신의 보좌진과 관용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하는 현장을 추적했다. 주인공은 최근 국민의힘을 탈당한 무소속 황보승희 의원이다. 황보 의원은 자신의 딸이 서울 강남의 고급 입시 컨설팅 전문 학원을 오갈 때, 수행비서와 관용 차량을 동원했다.

황보승희 의원은 자신의 내연남이 개인적인 행사에 참여할 때도 보좌진 두 명을 축하 꽃 전달, 사진 촬영을 이유로 동원했다. 국회의원 보좌진의 월급은 국민 세금으로 나가고, 관용차의 렌탈 비용과 유류비는 정치후원금으로 지불된다.

황보승희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다. 뉴스타파는 황보 의원의 전 남편 조성화 씨의 실명 공개 인터뷰를 보도한 바 있다.(관련 기사 : 황보승희 음성파일 "(남편) 능력이 안 돼 남의 돈 받았다"). 보도 후, 황보승희 의원은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내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도 밝혔다.

경찰 수사와 별도로 제기된 의혹도 있다. 황보 의원이 개인 사생활에 국회 보좌진과 관용차를 남용했단 내용이다. 이에 대해 황보승희 의원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뉴스타파는 이 같은 해명이 거짓말이란 사실을 뒷받침할 만한 현장을 포착했다. - 뉴스타파 2023.8.16

 

 

 

-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부산 중구·영도구)19일 탈당과 함께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황보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먼저 최근 제 가정사와 경찰 수사 건으로 크나큰 심려를 끼쳐 드려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저는 오늘부로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22대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년간 저를 키워주신 사랑하는 (부산)중구·영도구 구민 여러분께 거듭 죄송하다""은혜에 보답하지 못해 고개를 들 수가 없다. 평생을 두고 그 빚을 갚겠다"고 했다.

황보 의원은 "무엇보다 못난 부모의 일로 상처 입은 제 두 딸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겠다""말 못 할 가정사와 경찰 수사는 결자해지하고 국민 앞에 당당히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그는 "국민들께 끼친 심려를 생각하면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아야 마땅하다""하지만 저를 믿고 뽑아주신 지역주민들께 마지막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국민들께서 넓은 해량으로 보듬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황보 의원은 2020년 총선,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구·시의원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황보 의원의 전 남편의 제보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황보 의원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다.

여기에 사실혼 관계이자 동거남 A씨가 의원실 관용차를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등의 개인 비위까지 불거졌다. 더군다나 A씨가 내년 총선에서 부산 지역 출마를 위해 당 지도부와 접촉했다는 보도까지 나왔다. - 뉴스1 2023.6.19

 

 

 

 

3년을 참고 또 참았습니다.

제가 키우는 사춘기 두 딸들이 상처받을까봐, 또 사적인 부분을 시시콜콜 해명한다는 것이 공인으로서 맞는가 하는 부분, 국회의원 된지 얼마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나 당에 누가 될까 걱정이였기 때문입니다.

가정사는 다 각자의 말 못할 사연들이 있습니다. 2016년 이후부터는 이혼을 결심했지만 아이들 때문에 실행하지 못 하였습니다.

저는 가정폭력의 피해자입니다.

전남편은 둘째 딸이 태어난지 몇 달 후부터 말싸움으로 시작해 식탁을 쓸어엎고, 제 목을 졸랐습니다. 돌도 지나지 않은 아이를 훈육해야 한다며 침대에 집어 던지고 대나무로 때려 엉덩이에 피멍이 들었고 말리는 저도 함께 맞았습니다. 늘 저와 가족들을 말로 조롱하고 비하했습니다.

국회의원이 되고 용기내어 이혼하자고 했을 때부터 저와 제 부모님, 동생들에 대한 폭행과 폭언, 협박이 더 심해졌습니다.

제가 자기 손바닥위에서 통제돼야 되는데 거기서 벗어난다고 하니 "어디 감히 니가! 너는 죽어야 해"였습니다.

저를 때린 건 그래도 제 문제이니 참을 수 있었지만, 제 70살 되신 친정어머니에게 선풍기를 던지고 주먹으로 때려 온몸이 피멍들게 하고 친정집을 부쉈습니다. 그때 후유증으로 제 어머니는 한 쪽 다리를 저십니다. 아직 한마디 사과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웃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그래도 남편이라고 처벌하지 말아달라고 한게 천추의 한입니다.

2021년 합의이혼했습니다. 재산분할 등으로 본인이 챙길 걸 다 챙긴 후 5일만에 당에 저를 제보했습니다. 저한테 탈당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괴롭힐거라고 협박했습니다. 지역에서 선출된 제가 전남편의 요구로 탈당을 하는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 받아 들이지 않았더니 지금도 저와 아이들에게 직간접적 거짓말과 공갈, 협박으로 사적보복을 하고 있습니다.

참아서 병이 되고 곪아 터졌습니다. 저에게 복수하려는 전남편의 일방적 주장만을 토대로 경찰은 1년넘게 수사하고 있습니다. 모 언론은 그 사람의 진술이 마치 사실인양 보도합니다. 민주당까지 가세해 전남편의 일방적 주장인 공천헌금으로 이제 저를 윤리위 제소까지 하겠답니다.

정치가 이런 것입니까? 보호돼야 할 사생활이 정쟁의 중심에서 무차별 까발려지고 거기에 그만둔 보좌진까지 가세하고 있습니다.

정치 참 무섭습니다. 이 정치판에 도대체 누굴 믿어야 할까요?

전남편이 뜻대로 안되면 그 다음은 무엇일까? 무섭습니다. 제 딸들이 무서워 합니다. 혹시 엄마를 해치면 어떻게 하냐고. 또 우리와 할머니를 해치면 어떻게 하냐고. 무서우니까 또 우리가 참자고 말합니다. 이 무한반복의 괴롭힘에서 제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국회의원도 이런데 보통여성들은 어떻겠습니까? 남편이나 이별한 남자에게서 폭력을 당하면 처음에는 부끄러워서 다음은 무서워서 말도 못 하다가 험한 일을 당하는 걸 너무 많이 봤습니다.

다만 저는 또 그 악마같은 전남편의 웃음을 또 봐야겠군요. "내 말을 듣지 않았으니 너는 죽어야 해"

남항동 시장통 4평짜리 마크사집 영도의 딸! 저를 20년동안 구의원에서부터 국회의원으로 키워주신 중영도 구민들께 너무나 송구하고 죄송합니다. - 황보승희 페이스북 2023.6.15

 

 

 

-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과 동거 중인 부동산 사업자 A씨가 황보 의원의 묵인 아래 의원실 관용차와 보좌진, 사무실 경비 등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이 14일 제기됐다. 정치권에서는 국민 세금으로 지원되는 국회의원의 공적 권한을 공사 구분 없이 남용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A씨는 황보 의원에게 신용카드와 현금, 아파트 등을 제공해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로 현재 황보 의원과 함께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두 사람은 사실혼 관계를 주장하는 반면, 황보 의원 전 남편은 불륜 문제를 당에 제기해 왔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20204월 황보 의원이 총선에서 당선된 이후 A씨는 황보 의원과 함께 관용차를 타고 의원회관 사무실을 드나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하면 민간인 신분인 A씨가 출입 기록을 남기지 않고도 회관에 들어올 수 있다. 대신 A씨는 출입증이 있는 의원실 보좌진을 대동해 여권 실세 및 핵심 당직 의원 사무실 등을 오갔다고 한다. A씨가 황보 의원실을 마치 개인 사무실처럼 이용했다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부산 지역위원장 출신 A씨는 2021년 국민의힘 입당 후 내년 총선 출마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A씨는 사업체가 있는 부산과 서울을 오갈 때마다 국회 사무처에서 지원되는 의원실 운영비로 KTX를 이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황보 의원이 회장님을 모셔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공항과 기차역 등은 물론 주말 개인적인 용도로도 의원실 관용차와 수행비서를 개인 운전사처럼 부렸다는 주장도 나왔다.

지난달까지도 A씨는 의원실 수행비서가 운전하는 관용차를 타고 개인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의원실 보좌진이 A씨의 사진을 찍어주기 위해 개인 비서처럼 동행까지 한 것으로 나타났다. A씨의 개인 해외 업무를 위해 의원실 보좌진이 수행하며 통역을 해준 사실도 드러났다.

A씨는 황보 의원을 앞세워 여권 실세로 꼽히는 B의원을 비롯해 국민의힘 현역 의원들과도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A씨가 이러한 의원들과의 술자리에서 비용을 대신 지불했다는 의혹도 나왔다. 경찰 역시 황보 의원이 A씨로부터 받은 신용카드를 국민의힘 의원들과의 식사 자리 등에서 사용한 혐의에 대해 수사 중으로 알려졌다. 일부 국민의힘 의원은 “A씨가 의원회관과 국회 안팎에서 황보 의원과 함께 다니는 것을 자주 봤다고 했다. - 조선일보 2023.6.15

 

 

- 국민의힘 황보승희 의원(부산 중·영도)이 시민단체 고발에 따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정치자금법상 정치자금 부정수수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황보 의원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4월 시민단체는 황보 의원이 부당한 정치자금을 받았다며 고발했고, 이를 토대로 경찰은 수사를 시작했다.

 

현재 경찰은 황보 의원이 202021대 총선과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구 구의원과 시의원 공천을 대가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특히 황보 의원의 전남편이 수백만 원의 자금을 중간에서 전달했다고 진술해, 진위를 확인 중이다.

 

이 밖에도 친분이 있었던 부동산 개발업체 회장 A 씨로부터 현금 수천만 원과 신용카드, 명품 가방과 아파트 등을 제공받았다는 의혹도 수사 대상에 포함돼 있다.

 

A 씨는 20204월 임대차계약을 체결해 황보 의원에게 서울 마포구 소재 숙소와 차량 등을 제공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일부 사적 관계에 따른 거래가 있었을 뿐 숙소 사용 등은 법적으로 전혀 하자가 없다는 입장이다. - 부산일보 2023.6.2

 

 

 

- 정계에 입문하기 전까지 영어학원 강사


-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실 9급 비서로 일하면서 정치 입문


- 기초의원, 광역의원에 이어 국회의원.


- 2020년 5월 인터뷰에서 여성 국회의원 비율이 여야 다 합쳐서 19.5%밖에 되지 않으며 공천 할당제 30%도 지켜지지 않고 있고 실제 당선된 숫자도 아직까지 20% 미만이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국회의원은 다른 사회에 비해 여성 진출이 적다고 주장했다. “두 자녀를 둔 엄마로서 보육, 교육, 여성의 사회 진출, 여성 정치에 디딤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 2021년 5월 14일 청와대가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임명한 건 김정숙 여사가 배후에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능력 부족과 도덕적 흠결에도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장관이 되고, 인사권도 없는 영부인이 추천해서 장관이 될 수 있다면, 어느 누가 장관으로서 자기관리와 역량을 키우려고 하겠는가"라고 지적하고 "문 대통령의 편협한 젠더인식이 각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우리나라 인재들에게 모욕감을 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남녀갈등을 부추긴다는 것을 정녕 대통령 혼자만 모르는가."라고 대통령의 여성 할당 정책을 비판했다.


- 2020년 10월 EBS 국정감사에서 참고인 자격으로 펭수에게 출석 요구를 했다. 기사에도 나와있듯 EBS가 캐릭터 저작권을 정당하게 지불하는지, 그리고 캐릭터 활용에 있어 연기자가 힘들어할 정도로 무리하거나 혹사를 당했는지 확인하는 차원이라고는 하나, 관심끌기용 무리수 참고인 출석요구라는 항의를 받았다.


- 신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의해 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됐다.

당선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중구영도구 미래통합당 51.9%
2위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구시군의 장 영도구 자유한국당 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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