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공익제보라니1 정치판은 법기술과 협박으로 죄상을 덮을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 추미애 윤석열 정치검찰이 뉴스버스 보도 관련 '증거를 대보라'며 언성을 높였다 합니다. 총장 재직시절, 자신의 직속기구인 수사정보정책관실로 하여금 자신과 가족들, 최측근이 연루된 범죄 혐의와 관련하여 야당을 이용한 청부고발을 시도하거나, 정보수집을 위한 별도의 팀을 운영했다는 보도 때문입니다. 수사정보정책관실을 개인 흥신소나 대서소 쯤으로 부려 먹은 것입니다. 그 수사정보정책관이 바로 김웅에게 메신저를 통해 청부 고발장을 보낸 것으로 보도된 손준성입니다. 통상 '증거를 대보라'는 것은 범죄 혐의자의 언사이지 일국의 검찰총장까지 지내신 분의 언사로는 대단히 부적절해 보입니다. 물론 궁지에 몰린 범죄자들이 뭔가 두려운 장래를 직감하고 마지막 순간에 입에 다는 언사라는 점은 주변에서 흔히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2021. 9.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