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교회개혁실천연대2 20250116 비상계엄령 전후 주요 한국 교회의 행태에 대한 규탄과 참회 촉구 연합 성명서 “불의한 바알 정권에 협력한 죄악을 참회하고, 하나님과 국민의 교회로 부활하기를 소망합니다.” 1. 대한민국 기초를 뒤흔든 계엄령 사태 한 달작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저지른 계엄령 내란 사태의 실상과 관련자들의 섬뜩하고 무서운 행태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정치적 갈등을 빌미로 군대를 동원해 국회를 해산하고, 언론과 여론을 길들이고, 반대자를 체포하고, 심지어 전쟁 발발의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남북갈등을 조장하려 했다는 사실은 충격과 분노를 자아낸다.그러나 한 달이 넘도록 국정 파탄의 파트너였던 여당과 정부는 책임을 통감하며 속히 계엄령 사태가 종식되도록 적극 협력하기는커녕 도리어 대통령을 옹호하고 내란수습을 가로막으며 국난을 하염없이 장기화시키고 있다. 도대체 그들에게 대한민국은 무엇이고, 국민.. 2025. 1. 16. [논평] 대면 예배 강행, 참담하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 교회개혁실천연대 [논평] 대면 예배 강행, 참담하다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 연이은 교회발 감염과 방역 수칙을 무시한 대면 예배 강행에 대한 논평 교회 발 집단감염으로 코로나19 3차 팬데믹이 지속되고 확산세가 유지되고 있는 가운데 부산 세계로교회(손현보 목사)는 지난 1월 3일 방역 수칙을 어기고 대면 예배를 진행하였고, 감염병예방법을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이뿐 아니라 '전국 17개 광역시·도 및 226개 시·군·구 기독교총연합'(전국기독교연합)도 부산 세계로교회를 적극 지지하였다. 국민 모두가 위기를 극복하고자 마음을 모으고 손해를 감수하는 상황에서 벌어진 이 같은 사태에 그리스도인으로서 참담함을 느낀다. 생계를 위협받는 소상공인, 배움의 기회를 잃은 학생, 옥죄는 현실과 불투명한 미래로 내쫓긴 청년, 안전한 육.. 2021. 1.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