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구원병은 오지 않았다1 한비자(韓非子) 설림(說林)편 上(상) 10 한비자(韓非子) 설림(說林)편 上(상) 10 齊攻宋,宋使臧孫子南求救於荊,荊大說,許救之,甚歡,臧孫子憂而反,其御曰:「索救而得,今子有憂色何也?」 臧孫子曰:「宋小而齊大,夫救小宋而惡於大齊,此人之所以憂也,而荊王說,必以堅我也。我堅而齊敝,荊之所利也。」 臧孫子乃歸,齊人拔五城於宋而荊救不至。 齊(제)나라가 宋(송)나라를 공격하자 宋(송)나라가 臧孫子(장손자)를 남쪽 荊(형-楚)나라로 보내 구원을 요청했다. 荊(형-楚)나라는 크게 기뻐하면서 구원병을 보낼 것을 허락하며 臧孫子(장손자) 일행을 크게 환대하였다. 그런데 臧孫子(장손자)는 걱정 속에서 귀국을 하였다. 그 때 그의 수레를 몰던 사람이 말했다. “구원을 요청하여 허락을 받았는데 지금 나리께서 근심스런 낯빛을 하고 계시니 어찌된 일입니까?” 臧孫子(장손자)가 대답했다... 2021. 5.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