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가 권력에 의한 ‘모해위증 교사’의 기록1 민주정부에서 완벽히 드러난 정치검찰의 민낯 - 한명숙의 진실 민주정부에서 완벽히 드러난 정치검찰의 민낯 많은 이들이 검찰을 '개검'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참으로 씁쓸한 일이다. 사실 대부분의 일선 검사들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불철주야 해악을 끼치는 범죄자를 잡아 처벌하고 나라의 치안을 지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들의 노고에 국민의 한 사람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그러나 특수통으로 알려진 일부 정치검찰은 정치권력의 충견 노릇을 하다가 지금은 스스로 권력이 되어 버렸다. '정의의 사도'가 되어야 할 검찰이 이 지경으로 타락하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검찰이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잃고 조롱을 받으면 공권력 자체가 위엄을 잃고 국가의 기강이 흔들린다. 한 나라의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경고음이기도 하다. 그래서 검찰개혁은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한 필수조건이다. 검찰이 .. 2021. 8.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