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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3

더불어민주당은 소수의 부동산 부자들을 이롭게 할 종부세 역주행을 즉각 중단하라! - 투기 근절을 바라는 12개 단체의 공동성명 [투기 근절을 바라는 12개 단체의 공동성명] 더불어민주당은 소수의 부동산 부자들을 이롭게 할 종부세 역주행을 즉각 중단하라! 4.7 재보궐선거 패배 이후 노웅래, 정청래, 이광재, 문진석 의원 등 민주당 일부 정치인 위주로 흘러나오던 종합부동산세(이하 종부세) 완화 논의가 점점 공식화되는 분위기다. 지난 20일 민주당 김병욱 의원은 종부세 대상자를 공시가 9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올리고 재산세 특례기준은 6억에서 12억으로 올린다는 법안을 발의했고, 당대표 후보로 출마한 홍영표 의원도 종부세 완화에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이에 호응이라도 하듯 홍남기 부총리 역시 국회 대정부 질의에서 종부세 상향 기준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대로 가면 종부세 완화가 정부 여당의 공식 입장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 2021. 4. 23.
오세훈 후보는 거짓을 인정하고도 또 거짓말을 하고 있습니다 - 고민정 대변인 어젯밤 kbs뉴스 보도에 따르면, 2006년 3월. 서울시는 내곡동 일대를 임대주택단지 개발을 위해 건교부에 예정지구 지정을 제안합니다. 이때의 서울시장은 이명박이었습니다. SH(서울도시주택공사)가 서울시에 개발을 제안했고, 서울시가 건교부에 제안했지만 노무현 정부는 예정지구 지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임대주택법에 따른 주민공람과 관계부처 협의 과정에서 반대가 컸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환경부는 사전환경성 검토 과정에서 부동의 의견을 냈고, 서울시가 제안한 개발계획에 1년 가까이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퇴임하는 2008년 2월까지 내곡동 일대는 택지개발 예정지구로 지정하지 못했습니다. 3월 9일 한 언론사 인터뷰에서 오세훈 후보의 발언입니다. “2006년 3월 노무현 정부 때 이미 국민임.. 2021. 3. 16.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임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동지 여러분! 오늘 저는 더불어민주당 대표에서 물러납니다. 작년 8월29일 대표에 선출된지 192일 만입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격려해주시고 걱정해주신 국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대표로 일한 기간은 짧았지만,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국회에서는 422건의 법안을 포함해 모두 480건의 안건이 통과됐습니다. 수십년 동안 역대 정부가, 특히 민주당 정부마저 하지 못한 공수처 설치, 검찰 경찰 국정원 개혁, 공정경제 3법을 통과시켰습니다. 노동존중사회로 가기 위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제정했고,지방의 자율성을 높이는 지방자치법도 32년 만에 전부개정했습니다. 제주 4.3특별법을 사건 73년만에 배보상의 근거규정을 두도록 전면개정했고, 5.18관련 3법도 의결해.. 2021.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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