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명예상실의 형벌1 “사냥하듯” 사람을 죽이는 수사 - <그것은 쿠데타였다> 이성윤, 오마이북 “사냥하듯” 사람을 죽이는 수사 윤석열은 여주지청장 시절이던 2013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수사라는 게 초기에 사태를 장악해야 한다. 표범이 사냥하듯 수사해야 한다"라고 수사를 사냥에 비유해서 공개적으로 발언한 일이 있다. 그는 평소에도 "사냥하듯” 표적을 수사하라는 비유를 즐겨 사용한다. ‘수사는 사냥이다'라고 할 때, 검찰이 어떻게 수사를 하는지는 대부분의 국민들이 언론보도 등을 통해서 익히 알고 있을 것이다. 요즘은 초등학생이 울기만 해도 "압수수색 들어온다“라고 하면 뚝 그친다는 유행어가 시중에 돌 정도다. 그 만큼 압수수색이 많고 또 강압적이라는 뜻이리라. 압수수색이 언론에 지나치게 자주 보도되면서 그 폐해도 심각하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은 2019년 3월 시작한 사법농단 재판을 지금도 받고 .. 2024. 5.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