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목회자 시국선언1 윤석열 정부 1년에 부치는 기독교 목회자 1016명 시국 선언 -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어찌 두렵지 않으랴? (마태 3:10) - 윤석열 정부 1년에 부치는 기독교 목회자 시국 선언 -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어찌 두렵지 않으랴? (마태 3:10) 두렵다. 온 나라에 재앙이 몰려오고 있다. 하나님의 심판이 두렵다. 윤석열 정부 1년, 민생은 파탄 나고 평화는 무너지고 민주주의는 후퇴일로에 있다. 엉망진창, 지금 나라 꼴을 무슨 다른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애초에 기대보다는 우려가 컸다. 촛불민의가 좌절되고 다시 과거로 회귀하는 현상에 대한 우려였다. 물론 그 우려가 현실이 되지 않기를 바라는 기대마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 1년간 펼쳐진 일들은 우려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다. 1년 전 대통령 선거에서 드러난 바와 같이 우리 사회의 정치적 양극화는 극에 달했고, 따라서 어느 때보다도 국민.. 2023. 5.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