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반란을 획책하는1 한비자(韓非子) 설림(說林)편 上(상) 7 - "마음 씀씀이를 잘못하면 밝은 세상도 어두운 감옥이다." 한비자(韓非子) 설림(說林)편 上(상) 7 慶封為亂於齊而欲走越,其族人曰:“晉近,奚不之晉?” 慶封曰:“越遠,利以避難.”族人曰:“變是心也,居晉而可。 不變是心也,雖遠越,其可以安乎!” 慶封(경봉)이 齊(제)나라에서 반란을 일으켰다 실패하여 越(월)나라로 도망가려 하였다. 그의 부족 사람들이 말하였다. “晉(진)나라가 가까이 있는데, 왜 晉(진)나라로 가지 않는가?” 慶封(경봉)이 대답하였다. “越(월)나라는 멀리 있어서 피난가기에 유리합니다.” 부족 사람들이 말하였다. “자네가 (반란을 획책하는) 그 마음을 바꿀 수 있으면, 가까운 晉(진)나라에 있어도 괜찮지만, 그 마음을 바꾸지 못하면 越(월)나라가 아무리 멀다 해도 편안히 지낼 수 있겠는가!” ① 慶封(경봉): 春秋時期(춘추시기) 齊(제)나라 大夫(대부)... 2021. 5.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