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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원영 의원2

<논평> 최재형 원장은 ‘정치감사’부터 책임져야 합니다 - 양이원영 의원 최재형 원장은 ‘정치감사’부터 책임져야 합니다. 최재형 감사원장이 오늘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한민국의 앞날을 위해 제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숙고”하겠다며 개인의 정치야망도 숨기지 않았습니다. 정치적 중립을 심각하게 훼손했던 월성1호기 감사원 감사 때부터 우려했던 일이 결국 현실이 됐습니다. 작년 예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재형 원장에게 정치감사를 중단하라고 수차례 요구했습니다. 특히 정부 정책감사는 감사원의 법적권한을 넘어서며, 정치적 중립의무도 위반한 것이라는 지적이었습니다. 오늘 발표로 최재형 원장이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월성1호기를 표적하고, 정치감사했다는 사실이 확고해졌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는 즉각 최재형 원장에 대해 “충분히 우리와 공존할 수 있는 분”이라며 영입의사를 밝.. 2021. 6. 28.
양이원영 의원, 농지법 위반 의혹과 당 결정에 따른 입장 농지법 위반 의혹과 당 결정에 따른 입장 1. 2002년부터 저는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 생계를 이어 왔습니다. 2. 2001년 아버지와 사별한 어머니는 부동산업자 및 기획부동산의 사기에 넘어가 총 13건 부동산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3. 어머니가 사기당해 보유한 부동산 구입에 제가 관여하거나 금전적인 거래관계가 없다는 사실은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이하 특수본)의 5월17일, ‘불입건’ 처분으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4. 이번 전수조사는 공직자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땅을 구입해 재산상 이득을 취한 행위에 대해 처벌할 목적으로 당이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 의뢰해 진행되었습니다. 5. 그러나 조사취지와 별개사안인 어머니가 사기당해 구입한 토지 중 ‘전, 답’으로 분류된 일부 땅에 농지법 위반 의혹이 ..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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