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언(言)1 오악가(五惡歌) - 김주대 시인 김주대 1. 석(錫) 석〇을 바라보며 쥴〇를 한탄하노라 굶주려 죽을망정 동료부인 빼앗는가 검찰짓 환장했어도 인간천륜 있잖아 2. 언(言) 내 마음 베어 내어 큰 강을 만들고저 남한땅 곳곳으로 사납게 범람하여 악취진동 매국언론을 수장하고 싶구나 3. 야(野) 야권후보 바라보니 비인간만 천지로다 국민은 생계생존 바쁘게 허덕여도 불같이 눈을 뜨고서 한표를 생각한다 4. 진(陳) 친구도 배신하고 자신도 배신하며 징징징 혓바닥과 주둥이로 지은 업보 하늘에 닿고도 남을 대악덕을 지었구나 5. 이(李) 이대남 팔아먹고 야대표 되었지만 남의 공정 칼을 대고 내 공정엔 나몰라라 병역비리 말 바꾸기에 설자리 무너진다 2021. 6.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