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이수진의원 페이스북1 대권과 효자 사위는 양립할 수 없습니다 - 이수진 의원 윤석열 전검찰총장의 “장모가 10원 한 장 피해준 것이 없다”는 말은 검찰의 기소 내용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전직 검찰 수장이 자신의 얼굴에 스스로 먹칠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윤 전총장 장모의 기소 내용을 보면 금융 사기에 가까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른 관련자 3명은 국민건강보험 재원 편취 유죄가 인정되어서 2015년 최고 4년의 징역형에 처해졌습니다. 윤 전총장의 장모는 입건되지 않았습니다. 검찰의 전형적인 봐주기 수사 가능성이 큽니다. 조국 전장관 가족을 겨냥한 검찰의 날카로운 칼날이 윤 전총장 가족 사건에서는 왜 그렇게 무뎌졌는지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조국 전장관과 윤석열 전총장의 충돌은 검찰을 개혁하겠다는 의지와 검찰 조직에 충성하겠다는 의지의 충돌입니다. 검찰이 정치권력까.. 2021. 6.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