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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평화불교연대2

승려대회 개최에 대한 불교시민사회 입장문(20220117) 승려대회 개최에 대한 불교시민사회 입장문 불교시민사회단체는 지난 1월 13일, “대통령선거와 불교”라는 제목으로 신년토론회를 개최한 바, 미래사회를 위한 불교시민사회의 정책 제안서를 정리하여 대선후보들에게 전달하기로 했으며, 불교 현안인 조계종단 승려대회 개최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의견을 수렴하였음을 밝힌다. 1. 정청래의원의 문화재관람료 발언과 종교편향에 대해 문화재 관람료 문제는 일반시민들과 불교시민사회가 오랜 시간 지적해온 사안이다. 조계종단은 시민들의 비난을 받는 문화재관람료 매표소를 사찰입구로 이전하라. 관련정부기관은 문화재관람료문제와 불교문화유산보존정책을 해결하기 위하여, 조계종단과 불교시민사회가 참여하는 상설실무협의기구를 구성하여 법적 제도적 개선책을 협의할 것을 제안한다. 종교편향문제는 .. 2022. 1. 21.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즉각 제정하라! 세칭 촛불정권에서도 위험의 외주화와 죽음의 행렬은 멈추지 않고 있다. 2019년에 산업재해 사고로 유명을 달리 한 노동자만 855명이며, 부상을 당한 노동자는 거의 11만 명(109,242명)에 달한다. 지금 어디에선가 노동 현장에서는 한 가족을 책임져야 하는 가장이나 사랑받는 자식들이 떨어져서, 벨트에 끼어서, 질식하여, 불에 타서, 화학약품에 노출되어 죽거나 부상당할 것이다. 죽음의 행렬은 오늘도 진행 중이다. 김용균 노동자가 그리 처참하게 죽었을 때 다시는 제2의 김용균을 만들지 않게 하자고 국민이 성원하고 정부가 약속했다. 하지만, 변한 것은 ‘용균이 없는 용균이 법’인 산안법(산업안전보건법)을 개정한 것 외에 아무 것도 없다. 정부는 이를 실질적으로 방지할 제도적, 법적 조치를 진행하지 않았고,.. 2020.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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