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제사를 관장하는 무당1 한비자(韓非子) 설림(說林)편 上(상) 31 楊子過於宋東之逆旅,有妾二人,其惡者貴,美者賤。 楊子問其故,逆旅之父答曰:「美者自美,吾不知其美也,惡者自惡,吾不知其惡也。」 楊子謂弟子曰:「行賢而去自賢之心,焉往而不美。」 楊子(양자-楊朱)가 宋(송)나라 동쪽을 지나다 한 여관에 묵었다. 여관 주인에게 두 명의 부인이 있었는데 그들 중 못생긴 여자는 사랑을 받고, 잘생긴 여자는 천대를 받았다. 楊子(양자-楊朱)가 그 이유를 묻자 여관 주인인 두 여자의 남편이 대답하였다. “아름답게 생긴 여자는 자기는 아름답다고는 하지만 난 그녀가 진짜 아름다운지 모르겠고, 못생긴 여자는 자기는 못생겼다고 하지만 난 그녀가 진짜 못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楊子(양자-楊朱)가 제자들에게 말했다. “선행을 실천하고도 겸손하게 자기가 선행을 했다는 마음을 버린다면 어디를 가든지 칭찬을 받.. 2022. 9.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