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제2의 국정농단1 윤석열 후보는 후보직을 내려놓고 국민앞에 소명하십시오 - 이낙연 국가기반을 뒤흔들 수도 있는 검찰 권력의 사유화 의혹 사건. 윤석열 검찰이 작년 4.15 총선거를 앞두고 여권 인사 고발을 야당에 사주했다는 것이 언론 보도로 드러났습니다. 저는 즉시 기자회견을 열어 진상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하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당사자들의 대응은 논란을 오히려 키우고 있습니다. 윤석열씨는 '그런 적 없다'는 식의 한 줄 반박에 이어, 오늘은 "고발 사주를 했다면 왜 안 됐겠느냐"며 적반하장으로 나왔습니다. 고발이 안 됐으니 고발 사주도 없었던 것이라니, 차마 법조인의 논리라고 하기 부끄럽지 않습니까? 국가 사정기관장이 정치권과 뒷거래했다는 의혹을 그런 식으로 호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전달만 한 것 같다"에서 "기억나지 않는다"로 입장을 급선회한 국민의힘 국회의원도.. 2021. 9. 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