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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2

“살아있는 권력 수사"론 비판 - 조국 전 법무부장관 “살아있는 권력 수사"론 비판> 검-언-정 합작으로 "조국 펀드", "권력형 비리" 등의 조리돌림과 멍석말이 공격을 당한 후 목에 칼이 채워지고 발목에 족쇄가 채워져 처단을 기다리는 처지이지만, 이 말만큼은 하고자 한다.2019년 하반기 이후 윤석열 前 검찰총장을 위시한 검찰 내외의 ‘검찰주의자’ 또는 ‘검찰교도’(檢察敎徒)들은 “살아있는 권력 수사가 진짜 검찰 개혁"이라고 주장해왔다. 이 프레임을 가지고 공수처 신설, 검경 수사권조정, 수사와 기소의 분리 등 제도개혁을 모두 반대해왔다. 1. 먼저 권위주의 체제 시절 또는 정치적 민주화 이후 보수정부 시절 청와대가 노골적으로 수사개입을 할 때 검찰은 "살권수"론을 펼친 적이 없다.수사개입은 하지 않고 검찰개혁에는 드라이브를 거는 “살아있는 권력”―한국 .. 2021. 3. 7.
20181114 곽상도 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사청 법안 2018년 11월, 자유한국당(현 국힘당) 곽상도 의원은 검찰이 갖고 있는 기소권과 수사권을 분리하는 ‘수사청 법안’을 대표 발의하였다. 곽상도가 대표 발의한 ’수사청 법안’에는 10명의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발의자로 참여하였다. 곽상도가 대표 발의한 수사청 법안의 주요 내용은 이러하다. 발의 연월일: 2018. 11. 14 발의자: 곽상도(대표 발의), 추경호, 김성원, 정종섭, 정갑윤, 임이자, 김정재, 김승희, 장제원, 여상규, 염동열 (11인) 제안 이유 우리나라는 검찰에 수사권과 기소권이 집중되어 있는 권한집중형 구조를 취하고 있는 바, 검찰은 기소권뿐만 아니라 상당한 규모의 실질적인 수사 인력을 보유하여 수사를 주도하고, 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 행사와 더불어 영장을 청구하고 집행하는 권한까지 보.. 2021.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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