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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코스프레2

추미애의 정.공.법으로 법치를 세우겠습니다. 윤적윤, 공직의 사명을 짓밟은 윤석열의 적은 윤석열입니다 1. 윤석열의 횡설수설, 오락가락 출마의 변이 좁쌀스럽습니다. 2. 최근 윤석열 전 검찰 총장은 문재인정부의 탈원전정책을 비판하더니 '월성원전 수사와 관련해 청와대의 굉장한 압력이 있었다, 그래서 검찰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고 했습니다. 도대체 윤석열 검찰총장은 검찰을 떠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왜그렇게 많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경향신문 인터뷰에서는 '검수완박, 중대범죄수사청을 설치하려고 해서 검찰을 떠났다'고 말을 바꾸었습니다. 3. 게다가 입법기관도 아닌 김경수 경남 도지사를 끌어다 붙여 대통령을 끌어들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야당의원도 수사청 설치 입법을 발의했고, 수사. 기소 분리는 민주적 사법질서의 상식입니다. 4. 지속적으로 정권에 탄압받는 "피해자 코스프레"는 덩치에 맞지 않습니다. 자신이.. 2021. 7. 10.
검찰총장 출신 대권후보의 거대한 악의 바벨탑이 드러나기 시작했습니다 - 추미애 1. 지난 해 10월 19일, 저는 법무부장관으로서 제 2차 수사지휘권을 발동했습니다. 검찰총장 본인, 배우자, 장모 등 측근 비리 사건 은폐 및 수사중단, 불기소 의혹에 대해 총장의 수사관여를 배제하고 수사팀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습니다. 이에 윤석열 총장은 "중상모략"이라고 하고 ‘가장 점잖은 표현’이라고 공개적으로 반발 했습니다. 2. 그러나 수사지휘의 결과로 검찰총장과 검찰의 치부가 하나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 첫째, 라임사건을 여당이 개입된 대형 정치사건으로 몰고 가려다가 검찰간부 출신 야당 정치인이 드러나자 보고와 수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고, 새롭게 검사들 술접대 사건이 발각되었던 것입니다. 그런 일이 있다면 사과하겠다던 총장은 전혀 사과한 적이 없었습니다. 2. 이제 .. 2021.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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