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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2

막말과 망언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전광훈을 규탄한다! 막말과 망언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전광훈을 규탄한다! 최근 우리는 막말과 망언으로 한국교회와 사회를 교란에 빠뜨리고 있는 전광훈의 언행을 접하고 “돌들이 소리지르듯”(눅 19:40) 소리치고자 한다. 우리는 여성혐오에 대한 도전에 맞서 투쟁해왔다. 전광훈은 차마 옮기기도 민망한 막말과 망언을 쏟아내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마리아도 미혼모고, 예수의 족보에 나온 여성들 모두 창녀(매춘부)이다. 또, 전쟁 중 창녀촌 운영은 남성 군인들의 성적 해소를 위해 필연적이다.”라고 주장하면서 성서 속 여성들을 성적으로 비하했다. 또한, 여성 신도들에게 “여러분은 이미 사탄과 하룻밤을 잔 사람들이니 창녀야 창녀”라고도 했다. 부적절한 비유와 욕설에 해당하는 성서해석과 공적 설교이다. 이로써 전광훈은 잘못된 성인.. 2021. 3. 2.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기도와 연대를 간절히 요청드립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미얀마 민주화를 위해 기도와 연대를 간절히 요청드립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한국교회와 국민들과 함께 지난 2월 1일 발생한 미얀마 군부 쿠데타 후 폭발적으로 이어지는 국민적인 저항과 전 세계로 확산하는 국제 연대의 물결을 목도하면서 뜨거운 지지와 연대를 보냅니다. 미얀마교회협의회 (MCC)는 이미 지난 2월 9일, 긴급성명서를 통해 미얀마 교회와 국민, 전세계 교회와 시민사회를 향해 민주주의 회복, 구속자 석방, 폭력중지와 평화시위 보장을 촉구하면서, 세계 교회의 기도와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세계교회협의회 (WCC)와 아시아기독교협의회 (CCA)도 미얀마 민주주의와 국민들의 안전을 바라는 공동 목회서신을 회원교회에 보냈습니다. 미얀마는 1988년과 2007년의 상황처럼 더이상 군부가 국민들의 민주화운..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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