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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아시아소사이어티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임명,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1.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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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전 장관, 전 특수단체인

출생 1955년 4월 7일

나이 67세 (만 66세)

가족 배우자 이일병

 

  • ~1984.02.매사추세츠 대학교 대학원 커뮤니케이션학 박사
  • ~1981.09.매사추세츠 대학교 대학원 커뮤니케이션학 석사
  • ~1977.02.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 이화여자고등학교 졸업

 

  • 2017.06.~2021.02.외교부 장관
  • 2017.02.~UN 사무총장 정책특별보좌관
  • 2016.10.~제9대 UN 사무총장 인수위원장
  • 2013.04.~UN 인도지원조정관실 긴급구호 부조정관
  • 2007.01.~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 부대표
  • 2006.10.~외교통상부 범세계문제 담당대사
  • 2005.07.~외교통상부 국제기구정책관
  • 2004.08.~주 UN 대한민국대표부 공사
  • 2001.07.~주 UN 대한민국대표부 공사참사관
  • 2000.07.~외교통상부 국제기구담당심의관
  • 1999.02.~외교통상부 장관보좌관
  • 1998.07.~외교통상부 연구원 미주연구부 연구관 직무대리
  • 1996.07.~국회 국회의장 비서실 국제담당비서관
  • 1994.03.~세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조교수
  • 1990.06.~국회 국회의장 비서실 국제담당비서관
  • 1976.12.~KBS 국제방송 라디오 코리아 영어반 프로듀서

 

 

- 미국 비영리연구재단인 아시아소사이어티는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을 신임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로 임명했다고 24(현지시각) 밝혔다.

아시아소사이어티는 "한국 최초의 여성 외교장관으로 공직 기간 내내 인간의 존엄성과 평화의 가치에 집중해 왔다""또한 외교장관으로서 아시아에서의 평화와 공동번영을 강화하려는 한국의 노력을 이끌었다"라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강 회장의 임기는 4월에 시작된다.

아시아소사이어티는 1956년 미국의 존 록펠러 3세가 설립한 비영리·비정치 국제기관으로, 미국과 아시아의 이해 증진 및 교류 강화를 위해 설립됐다.

아시아소사이어티는 강 전 장관이 코피 아난 전 유엔 사무총장 재임 시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부판무관, 반기문 전 사무총장 재임 시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 사무차장보, 현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임기 중 정책특별보좌관을 역임하는 등 유엔에서 주요 요직을 지냈다고 소개했다.

강 전 장관은 UN 주재 대한민국 대표부에서 장관으로 일했고, UN 여성 지위 위원회의 48번째와 49번째 세션의 의장을 맡았으며 UN 장애인 권리 협약에서 장애를 가진 여성을 강조하기 위한 노력의 선봉에 섰다고 재단은 밝혔다.

강 전 장관에 대해 "유엔의 친구, 좋은 친구라고 여긴다""뉴욕으로 다시 돌아온 그를 맞이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 여성신문 2024.1.25

 

 

- KBS 초창기 간판 아나운서였던 강찬선 앵커의 딸이다. 64년 아버지 강찬선이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로 파견 근무를 나가게 되며 가족이 같이 미국 워싱턴 DC로 이주하여 2년간 거주 후 한국에 돌아왔다고 한다.

 

- 연세대학교 졸업 이후 KBS 영어방송 PD 겸 아나운서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국회의장 국제비서관, 세종대 조교수를 거쳐 1999년 외교통상부 당시 홍순영 장관의 보좌관으로 특채됐다.

 

- 그러다 김대중 대통령의 통역사로 3년간 활동했었는데,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통역을 훌륭하게 해내면서 김 대통령의 신임을 얻었다고 한다. 참고로 김대중 대통령은 본인 스스로 회담이 가능할 정도로 영어에 능통한 사람이다. 전두환 정권에 의해 수감되었을 때 영어 공부를 하고 미국 망명 및 영국 케임브리지대학교 유학 당시 영어로 쓴 <대중참여경제론> 같은 책은 하버드대학교 아시아 경제 부분 교과서로 채택될 정도였음은 물론, 통역없이 미국 시사대담 쇼 프로그램에서 방송을 진행할 정도. 또한 1992년 미국에서 한 영어연설 또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물론 옛날 사람이라 발음이 유창하진 않지만 방송에 출연, 강연을 하거나 책을 쓸 정도로 상당한 실력이다. 이런 사람에게 능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 이후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이 재임 중이던 2006,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 부판무관이 된다. 일반적으로 강경화의 유엔 경력을 살펴보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때문에 입신양명 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강경화를 실질적으로 발탁한 건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으로, 강경화의 여성지위위원회 의장직 수행 등 유엔에서의 활동을 눈여겨보다 꼭 필요한 인재라고 판단하여, 한국의 반기문 당시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조르다시피 하며 보내달라고 해서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OHCHR) 부판무관'에 발탁된 것이라고 한다. 부고등판무관은 유엔에서 사무차장보 직급에 해당.

 

- 201610월부터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인수팀장을 맡았고, 정책특보로 임명되었다. “동양적인 겸손함과 서양적인 실용성을 모두 갖췄다는 것이 강경화에 대한 평판이었고, 신임 총장도 그 점을 높게 평가했다. 코피 아난-반기문-안토니우 구테흐스까지 3대 사무총장에게 모두 중용된 인사는 강경화 후보자밖에 없다고 한다.

 

- 2017521일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은 그를 외교부 장관으로 지명하였고, 523일 유엔에 사직서를 제출해 수리되었다청문회를 거친 후 2017618일 임명되었는데 최초의 여성 외교부 장관이다.

 

- 202128, 38개월간의 임기를 마쳤다. 4번째로 오래 역임한 외교부 장관이자, 87년 개헌 이후 전임자 윤병세에 이은 2번째로 오래한 것이다.   - 나무위키

 

- 웅보 국제농업개발기금(IFAD) 총재가 당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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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전 장관, 한국인 최초 ILO 사무총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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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집중] 강경화 "아시아-여성 최초 ILO사무총장 도전, 민주노총과도 대화 시도할 것"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 (ILO 사무총장 후보) ☏ 진행자 > 예고해드린 대로 강경화 전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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