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대선후보 경선 심상정, 이정미 결선투표 결과 심상정 신승

오늘(10월 6일) 발표한 경선 결과는 과반 득표자가 없어서 결선 투표로 결정.
총 유효투표수 1만1828표 중
심상정 5433표(46.42%), 이정미 4436표(37.90%), 김윤기 1448표(12.37%), 황순식 386표(3.30%) 순. 투표율은 55.58%.

결선투표는 7~11일 온라인, 12일 자동응답전화(ARS) 당원 투표로 진행한다. 12일 오후 최종 후보를 확정하게 된다.

정의당 제20대 대통령 후보 선출선거 결선투표의 최종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전체 선거권자 : 21,159명 (100%)
- 전체 투표자수 : 11,993명 (56.68%)
- 온라인투표 : 9,356명 (44.22%)
- ARS투표 : 2,635명 (12.45%)
- 우편투표 : 2명 (0.01%)

후보별 득표수 및 득표율
- 이정미 : 5,780표 / 48.88%
- 심상정 : 6,044표 / 51.12%
(무효표 : 169표. 무표효는 득표율에 산입치 않음)

이에 따라 심상정 후보자가 과반수 이상을 득표하여 정의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로 선출되었습니다.

당선된 심상정 후보자께는 축하를, 낙선한 이정미 후보자께는 위로를 전합니다.

1차 투표에 이어 결선투표까지 당의 대선후보자 선출에 함께 해주신 당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과반 못 얻은 심상정..이정미와 결선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