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욱 전 국회의원,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 1963년 6월 17일, 인천
나이 59세 (만 58세)
-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행정학전공 석사과정 졸업
-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 송도고등학교
- 동인천중학교
- 신흥초등학교
- 2019.03.~2019.08.자유한국당 대변인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4.02.~2015.10.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 KBS 문화부 부장
- 2007.07.~KBS 보도본부 시사보도팀 기자
- 2004.07.~KBS 워싱턴 특파원 기자
- 2000.07.~KBS 9시 뉴스 편집부 기자
- 1998.05.~KBS 보도제작국 기자
- 1995.02.~KBS 보도국 정치부 기자
- 1994.02.~KBS 보도국 사회부 기자
- 1993.02.~KBS 청주방송총국 기자
- 1992.03.~KBS 보도국 정치부 기자
- 1991.08.~KBS 공채 18기 기자 입사
- 1991.05.~연합통신 외신부 촉탁위원
- 1990.07.~공보처 해외공보관 외신부 전문위원
- 4·10 총선 국민의힘 지역구 공천에서 컷오프(경선 배제)된 민경욱 전 의원이 탈당해 새 정당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민 전 의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 새 정당의 대표가 됐고, 선관위에 당명도 접수했다"며 "당명은 '부정선거척결당'이 어렵다고 해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가칭)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인천 연수을에 국민의힘 공천을 신청했다가 컷오프된 민 전 의원은 전날 국민의힘을 탈당했다.
총선까지 남은 일정을 고려해 신당을 창당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 등록정당인 '대한당'에 공동대표로 입당하고 당명을 바꾸기로 했다.
민 전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집마다 공명선거를 이루는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의미로 새 당명을 정하고 재창당을 추진 중"이라며 "출마 방식은 지역구, 비례대표를 열어놓고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 연합뉴스 2024.3.12
2위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 연수구을 | 미래통합당 | 39.5% |
당선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 연수구을 | 새누리당 | 44.4% |
- 2014년 2월 5일, 오전까지만 해도 KBS 보도국 문화부장으로서 방송 편집회의에 참석했던 그가, 오후에는 갑자기 청와대에 나타나 신임 대변인으로 인사를 하여 KBS 구성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런 행보에 대해서 문화부 기자들도 아무도 몰랐고, 회사 동기들도 아무도 몰랐으며, 보도국 사람들이 TV를 통해 발표를 보면서 매우 황당해 했다는 후문. 심지어 11시 20분 평기자의 리포트 기사를 수정하고 승인해서, 기자로서 기사를 발행했으며(...) 청와대 인사 발표가 나는 바로 그 시각에 민경욱 본인의 사무용 노트북 컴퓨터까지 보도국 자기 책상에 그대로 켜져 있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는 훗날 인터뷰에서 예정보다 일정이 빨라져 그렇게 됐다고 본인이 직접 해명하였으나, 정작 KBS 인사발령은 2월 4일 면직으로 되어있어 2월 5일의 기자 행보는 전부 무효가 되어버린다. 이를 두고 '폴리널리스트'(Polinalist)라는 비판이 있었다.
- 2020년 2월 28일 21대 총선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심사 결과 컷오프되었다. 단독 공천 신청임에도 공관위에서 민경욱을 공천배제했다. 해당 지역구인 인천 연수구 을에는 민현주 전 새누리당 대변인이 공천을 받았다. 그러나 2020년 3월 12일에 해당 공천을 번복해서 다시 경선을 진행했고 2020년 3월 24일, 민현주 전 의원을 꺾고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그런데 24일 인천 선관위로부터 민경욱 의원의 선거 홍보물 내용이 '허위 사실 공표'라는 공고를 받았고, 공고가 뜨고 하루 지난 25일, 통합당 공관위는 공천 취소를 통보했다. 하지만 최고위에서 공천 취소를 기각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인천 연수구 을 공천이 확정되었다. 총선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후보에 약 1%차이로 근소하게 우세한 결과가 나왔지만, 결국 약 2% 차이로 낙선하였다
- 21대 총선 선거조작 음모론을 가장 적극적으로 제기하는 인물이며 최근 대부분의 활동이 이쪽이다. 미국 대선 이후 트럼프가 불복하고 부정선거 의혹을 제시하자 민경욱이 갑툭튀 하여 한국과 연관지으며, 민경욱 자신이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 부정선거의 진실을 밝히는 민-트(민경욱-트럼프) 동맹을 창설하겠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되었다. 대중의 반응은 "자기가 미국 대통령이랑 말 섞을 급이라 착각하고 있는 거냐"며 황당+당황+경악 그 자체이다. 급도 안 되는 주제에 여기저기 설치는 꼴이 우습다는 수준. 일베저장소는 민경욱 대통령이라는 헛소리를 주창하는 정게를 제외하고는 "걍 민주당한테 300석 전부 헌납하고도 남을 민크나이트"라고 깠다.
- KBS 기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그의 의원실 방 벽에 KBS 9시 뉴스 앵커 시절의 사진이 커다랗게 붙어있다고 한다. 또 2017년 공영방송 총파업 당시에 후배 기자들이 정치권에서 활동하던 그에게 항의 문자를 보내면, '넌 9시 뉴스 앵커 해봤어?', '넌 워싱턴 특파원 해봤어?'라는 식으로 답장을 했다고 한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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