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선대위 영입논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프로필 및 경력

 

김병준 대학교수, 전 장관

출생 1954년 3월 26일, 경북 고령군

나이 68세 (만 67세)

소속 국민대학교

 

• ~1984.델라웨어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 ~1979.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 ~1976.영남대학교 정치학과
• 대구상업고등학교

 

• 2018.07.~2019.02.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 2018.03.~국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명예교수
• 2008.~2018.07.공공경영연구원 이사장
• 1986.03.~2018.02.국민대학교 행정정책학부 교수
• 2006.10.~2008.02.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위원장
• 2006.07.~2006.08.제7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부총리
• 2004.06.~2006.05.대통령비서실 정책실 실장
• 2003.06.~2004.06.정책기획위원회 정치행정원
• 2003.04.~2003.06.지방분권위원회 위원장
• 2002.12.~2003.04.대통령인수위원회 정무분과위원회 간사
• 2002.05.~2002.12.새천년민주당 노무현대통령후보 정책자문단 단장
• 2002.03.~2004.02.국민대학교 행정대학원 원장
• 1996.~국민대학교 지방자치경영연구소 소장
• 1995.~2002.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지방자치위원회 위원장
• 1986.~2004.국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여 강원대학교 교수를 거쳐 1986년부터 국민대학교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였다. 주전공은 도시행정, 지방행정, 지방자치, 정책학이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지방자치제가 본격 실시되기 전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개념조차 생소했던 지방자치, 지방분권 분야를 개척한 인물이다.

 

- 1993년 노무현 당시 민주당 최고위원이 설립한 지방자치실무연구소의 주최행사에 강연을 맡으면서 노무현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1992년 국회의원선거 낙선 후 야인으로 지내며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에 관심을 가진 노무현에게 김병준은 지방자치실무연구소장으로서 지방자치 이론을 제공한 인물이었다.

 

- 여러 정황 상 노무현은 김병준을 깊이 신뢰했지만, 당시에도 정부여당 인사들은 김병준을 싫어했다는 것으로 보인다. 당시 열린우리당의 모 중진의원은 “당에서는 김병준을 아주 흉악한 인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노무현 청와대 참모 출신의 한 인사가 김병준을 ‘권력지향적이며 반개혁적 인물’이라고 평가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 2006년 7월 교육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으로 임명되었지만, 곧 한나라당(현 자유한국당)에서 캐낸 제자의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고, '논문 중복보고·중복게재' 사실이 드러났다. 또한 두 딸이 각각 대원외고와 대일외고에 편법으로 전, 편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논란이 계속 이어지자 결국 취임한 지 14일 만에 사퇴하였다. 당시 이와 관련하여 야당 및 야당인사들이 검찰에 김병준을 고발하였으나, 후에 무혐의 종결되었다

 

- 2016년 11월 2일 박근혜 정부 신임 국무총리에 내정되었다. 당일 수락 기자회견을 하려고 했으나, 야당에 먼저 통보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은 것을 알고는 다음날로 수락 기자회견을 미뤘다고 한다#. 총리 내정에 관해 여야는 물론 황교안 총리마저 모르고 있었던 것(당일 문자통보)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하지만 야당과 일부 비박들은 대통령의 총리 지명 과정에 국회와의 어떠한 협의도 없었다며 인사청문회 거부 입장을 취했다. 야당은 인물 문제가 아닌 임명 절차에 대한 문제라며 인준을 거부하겠다고 재차 밝혔다

 

- 11월 8일 오전, 결국 김병준 교수는 사실상 청와대에 의해 총리 내정자 자리를 지명 철회당했다.

- 자유한국당이 지방선거에서 참패하고 홍준표 대표가 물러나면서 2018년 7월 16일, 자유한국당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내정되었다. 다음 날인 17일 자유한국당 전국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추인하면서, 공식적으로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에 취임하였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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