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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국민의힘 ‘공천 기획설’ 제기, 딸 부정채용 뇌물 유죄, 김성태 전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1.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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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국회의원
출생 음력 1958년 5월 23일, 경남 진주시
나이 64세 (만 63세)
 
  •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 졸업
  • 강남대학교 법학과 졸업
  •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 진주중학교 졸업
  • 중안초등학교 졸업

 

  • 2020.09.~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의장
  • 2020.07.~미래통합당 중앙위원회 의장
  • 2017.12.~2018.12.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5.06.~제19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 2014.~새누리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 2014.06.~제19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 2014.06.~제19대 국회 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 새누리당 서울시당 위원장
  • 새누리당 제5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 2012.12.~한-콜롬비아의원 친선협회 회장
  • 2012.12.~한-베트남의원 친선협회 부회장
  • 2012.06.~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 2011.~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11.07.~새누리당 비정규직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 2011.~손기정기념재단 대표 이사장
  • 2012.05.~제19대 국회의원
  • 2008.~한나라당 민본21 간사
  • 2010.12.~한나라당 중앙재해대책위원회 위원장
  • 2010.12.~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 2010.06.~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
  • 2010.06.~국회운영위원회 위원
  • 2009.~한나라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부위원장
  • 2008.12.~대한장애인럭비협회 회장
  • 2008.05.~2012.05.제18대 국회의원
  • 2007.~제17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상임자문위원
  • 2004.~한국노동조합총연맹 중앙교육원 원장
  • 2002.~보건복지부 국민연금기금운영 위원
  • 한국노동연구원 이사

 

- 국민의힘 공천 과정에서 공천 기획설을 띄운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가 당 인재영입위원장이자 공천위원을 맡고 있는 이철규 의원을 향한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공천 윤곽이 점차 드러나며 후보자 간 희비가 엇갈리는 가운데 일부는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고 있는 모습이다.

김 전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르 통해 이철규 의원에 엄중 경고한다. 간교한 세치혀 놀림으로 더 이상 진실을 가리려하지 말고 당원과 국민 앞에 스스로 석고대죄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앞서 이 의원은 김 전 원내대표가 공천 부적격판정에 반발하자 총선기획단이 만든 공천 기준에 따라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것이라며 서운하겠지만 현실인 걸 받아들여야지 왜 남을 원망하나라고 반박한 바 있다.

이에 김 전 원내대표는 “‘총선기획단에서 우리 공천관리위원회와 관계없이 이미 당에서 만들어 놓은 기준이라니, 스스로 부끄럽고 가증스럽지 않은가라며 총선기획단에 참여했던 그 누구에게서도 이철규 공관위원이 장난질 쳐놓은 공천기준이라는 것을 만들었다는 증언은 나오질 않고 있다는 점은 이 의원 스스로 더 잘 알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말 공관위가 뇌물 수수, 가족 취업 비리로 유죄를 받을 경우 사면·복권돼도 공천 원천 배제특별 규정을 추가한 것과 관련해 총선기획단에 없던 기준을 조작해 넣은 장본인이 이 공관위원 자신 아닌가라며 “‘어쩔 수 없다는 핑계는 비겁하고 궁색한 변명일 뿐이다. 권력에 기대어 호가호위하면서 진실을 떳떳하게 고백할 용기는 차마 갖추질 못했나. 그것이 겨우 이 나라 핵관(핵심 관계자)’의 실체인가라고 거듭 주장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대통령에 누가 될 뿐이다. 우리당에도 누가 될 뿐이다더 이상 우리당과 윤석열 정권의 성공에 걸림돌이 되고 싶지 않다면 존경하는 이 의원에게 그 마지막 충정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스스로 물러나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또 박성민 국민의힘 의원을 향해서도 더 이상 대통령에 누를 끼치지 말고 스스로 자중자애하기 바란다이미 수개월 전부터 김성태는 컷오프 될 것이고, 자신이 단수공천될 것이라고 떠들고 다닌 박대수의 뒷배에는 박성민이 있고, 그 박성민의 부탁을 받아 공관위에서 1~3차 회의를 해도 단 한 번도 안건으로 거론되지 조차 않았던 사면·복권자 원천배제 기준을 꼼수로 끼워 넣은 당사자가 이철규다. 이것이 핵관공천농단의 실체다고 재차 의혹을 제기했다.

김 전 원내대표는 핵관 권력에 빌붙어 기생하려는 박대수나, 거드름 피는 핵관 권력으로 공천농단을 사주한 박성민이나, 그 사주에 놀아나 공천기준까지 멋대로 주무르며 공관위 질서를 훼손하고 공천 분란을 야기한 이철규는 그 문제의 심각성을 스스로 깨닫고 참회의 불출마로서 일말의 진정성이라도 보여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 서울경제 2024.2.9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공천 부적격 판정을 받은 김성태 전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측근으로 거론되는 이들의 실명을 공개하며 자신의 입맛에 맞는 공천구도를 만들고 설계한다고 공개 반발했다.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였던 김 전 의원은 7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날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부적격 판단에 대해 제가 죄인이다. 당은 또 다시 저를 버리려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전날 당 공관위는 비공개를 포함한 공천 신청자 858명를 대상으로 신()4대악과 4대 부적격 비리에 해당되는 이들을 추렸다. 김 전 원내대표는 자녀 KT 부정채용청탁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가 202212월 신년 특사로 사면·복권됐다. 하지만 공관위는 사면·복권돼도 (비리 기준에 해당돼) 원천 배제라면 당연히 부적격이라고 판단해 공천 배제(컷오프)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원은 “‘드루킹 특검정치보복의 굴레가 여기까지 울 줄은 몰랐다. 대선에서 승리하고 정권을 되찾아 왔지만, 당에 대한 헌신과 열정이 이런 참담한 결과로 되돌아올 줄은 몰랐다오늘의 이 참담한 결과는 우리 당과 대통령 주변에 암처럼 퍼져있는 소위 핵관’(핵심관계자)들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성토했다.

그는 우리 당 총선 승리와 대선 승리에 걸림돌이 되지 않기 위해 앞선 21대 총선에서도 저는 기꺼이 ‘1호 불출마를 선언했고 지난 대선에서도 저는 기꺼이 백의종군을 택했다. 그리고 사면을 받았지만 그 굴레는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인가라며 핵관은 대통령의 사면권에 대해서조차 정면 도전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기자들을 만나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관계자)으로 박성민·이철규 의원을 지목했다.

김 전 위원은 애초 공관위 안에 들어있지 않던 기준으로 사면·복권된 사람도 공천 원천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해 배제하는 사람이 핵관으로 이것이야말로 김성태 표적을 맞춰 시스템 공천을 설계한 본질이라는 주장이다.

김 전 의원이 3선을 지낸 서울 강서을엔 국민의힘에서 박대수 의원(초선·비례)이 공천을 신청한 상황이다. 박 의원이 한 달 전부터 이미 결정된 사항이라 나도 어쩔 수가 없다고 말했다고 김 전 의원은 전했다. 김 전 의원은 박성민이 공관위에 있는 핵심 인사를 통해 김성태를 컷오프시키고 박대수를 (공천)해야 한다는 전화를 받았다는 사람이 있다고 했다.

또 공관위 핵심 인사가 이철규 의원인지 묻는 말에 부인하지 않겠다고 에둘러 답변했다. 이어 “2018년 제가 원내대표 당시 홍준표 당대표가 울산 지역에 모 구청장 선거에 유세 지원을 갈 수밖에 없었는데 그 사유는 홍준표 대표가 누구는 조폭이 아닙니다밖에 얘기하지 못했다며 울산 중구청장 출신인 박성민 의원을 직격했다. - 쿠키뉴스 2024.2.7

 

 

 

당선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강서구을 새누리당 45.9%
당선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선거 강서구을 새누리당 50.4%
당선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강서구을 한나라당 47.1%

 

- 1958년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태어났다. 가난했던 유년 시절을 보냈다. 진주중안초등학교, 진주중학교,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병역의무를 이수하였다.

 

-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파견 건설 노동자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다. 그리고 KT에 입사하여 노동조합 간부를 역임하고 한국노총 사무총장도 지냈으며 1998년 제2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여당인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으로 비례대표 서울시의원에 당선되어 4년간 활동한 후 다시 한국노총 사무총장으로 복귀했는데, 2003년에는 노사정위원회 노동계 대표로 나서 주5일 근무제 시행 관련 협상을 진행하기도 했다. 강남대학교 법학 학사 및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 석사 과정을 졸업하였다.

 

- 그리고 2007년 한나라당에 입당하여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특별시 강서구 을에 출마했으며 당시 현역이던 통합민주당의 노현송 의원을 이기면서 국회입성에 성공하였고,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호남 3선 중진 출신의 김효석 의원을 이기고 당선,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문재인의 호위무사" 진성준 의원을 이기며 3선 의원이 되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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