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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더불어민주당 인재영입 4호, 전 국가정보원 제1차장 박선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1.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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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정무직공무원
출생 1963년 1월 14일
 
  • 워릭대학교 대학원 국제정치학 박사
  • 연세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 영산포상업고등학교

 

  • 2020.08.~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 실장
  • 국가정보원 국가정보원장 외교안보특별보좌관
  • 2018.01.~2018.07.주 상하이 대한민국 영사관 총영사
  • 미국 워싱턴 브루킹스연구소 초빙연구원
  • 2006.~2008.02.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
  • 2003.~국가안전보장회의 전략기획실 행정관
  • 2001.~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연구교수
  • 2000.~연세대학교 국제학연구소 연구교수

 

 

- 더불어민주당이 27일 내년 총선 '인재 4'로 국가정보원 출신 외교안보전문가 박선원 씨(60)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남 나주 출신인 박씨는 노무현 정부 청와대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 전략기획실 행정관, 국가안보전략비서관을 거쳐 주 상해 대한민국 총영사, 국정원 외교안보특별보좌관·기획조정실장·1차장 등을 지냈다.

민주당은 "박씨가 청와대 비서관 재임 당시 2006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에 배석하는 등 노 전 대통령 신망을 두텁게 받았고, 2007년 남북정상회담 실무를 주도하며 정상회담 성사를 이뤄낸 주역"이라고 소개했다.

"서훈 전 국정원장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 밑그림을 그렸다""국정원 개혁을 비롯해 대북 현안 해결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민주당은 한반도와 국제정세 경험이 풍부한 박씨가 안보전략가로서 외교안보정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씨는 "한반도 평화와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는 균형잡힌 실용적 외교전략으로 한반도 안보와 국익을 공고히해야 한다""민주당 일원으로서 외교안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뉴시스 2023.12.27

 

 

 

- 1963114일생으로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태어나 영산포상업고등학교,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대 반미학생운동 조직인 삼민투 위원장을 했고, 서울 미국문화원 점거농성 사건의 주동자이다.

참여정부 시절 2006년부터 2008년까지 대통령비서실 통일외교안보전략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서훈 당시 국정원 3차장 등과 2007년 남북정상회담을 물밑에서 추진해온 인물이었다. 2017년 대선 당시에는 문재인 대통령후보 선대위에서 안보상황단 부단장으로 일하며 서훈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정책의 밑그림을 그렸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내에 남아 청와대나 부처에서 일하며 외교·안보 분야에서 중용될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주 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총영사직을 맡아 중국으로 떠났다. 당시 일각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이 이념색이 짙은 박선원을 기용하기 부담스러워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왔다.

이후 2018년 서훈 국가정보원장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을 거쳐 20208월부터 차관급인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으로 임명되어 역임하던 중, 202111월에는 국가정보원 제1차장으로 임명됐다.

국가정보원 제1차장 임명 당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박선원 내정자는 대북 및 국제정치 전문가"라며 "안보 전략가로서의 식견은 물론 개혁적 마인드와 추진력을 갖추고 있어 대북 현안 해결 및 남북미 관계 돌파구 마련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20231227, 더불어민주당 4호 영입인재로 영입되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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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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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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