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82.서울대학교 철학과
- ~1978.평택고등학교
- 뉴스1코리아 대표이사 회장
- 머니투데이 대표이사 회장
- 더벨 대표이사 사상
- 머니투데이 편집국 국장
- 머니투데이 대표이사 겸 발행인
- 한국일보 논설위원
- 한국일보 경제부 차장
- 한국일보 워싱턴특파원
- 1984년 한국일보 입사
-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수십억원의 돈거래를 한 언론사 회장이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26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김씨와 언론사 회장 홍모씨 등 2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홍씨는 2019년 10월경 김씨로부터 50억원을 빌렸다가 2개월 뒤 원금만 갚은 혐의를 받는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는 직무 관련성과 관계없이 공직자 등이 동일인에게 1회 100만원 또는 매 회계연도 합계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을 받거나 요구하면 성립한다.앞서 시민단체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는 지난해 11월 김씨와 홍씨를 대검찰청에 고발했고, 검찰은 사건을 경찰에 이첩했다.
당시 김씨 측은 홍씨 측이 단기간 돈을 빌렸다 갚은 일은 있으나 대장동 사업과는 무관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강원도민일보 2022.11.26
-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무이자로 50억원을 거래한 혐의로 홍선근 머니투데이 미디어그룹 회장이 검찰에 송치되면서 이른바 '50억 클럽' 수사 재개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장동 일당이 각 50억원을 약속했다는 각계 고위급 로비 명단인 '50억 클럽' 의혹 수사는 2월 곽상도 전 의원만을 기소하는 데서 멈췄다.
하지만 최근 1년 만에 석방된 대장동 핵심 인물 남욱 씨가 50억 클럽에 등장하는 김수남 전 검찰총장에게 수사 관련 청탁을 했다는 증언까지 내놓으면서 명단 속 인물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김씨와 홍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홍씨는 2019년 10월께 김씨에게 50억원을 빌렸다가 2개월 뒤 원금만 갚은 혐의를 받는다. 이 시기는 김씨 등 대장동 개발에 참여한 민간업자들(화천대유. 천화동인)이 배당금을 받기 시작한 지 7개월 뒤로, 김씨는 당시 머니투데이 선임기자(부국장대우)였다.
홍씨는 김씨와 차용증을 쓰고 빌려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홍씨가 50억 클럽에 이름이 올라 있는 만큼 검찰 수사 과정에서 불법적인 자금 거래 정황이 드러날 수도 있다.
이 때문에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송치된 해당 사건을 50억 클럽 의혹 수사를 맡은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첩해 함께 수사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 연합뉴스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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