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심리학 박사
-
아이오와대학교 대학원 사회심리학 석사
-
연세대학교 대학원 사회심리학 석사
-
연세대학교 심리학 학사
- 예일여자고등학교
- 동덕여자중학교
- 리라초등학교
경력
- 경기대학교 진성애교양대학 교양학부 교수
-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범죄심리학과 교수
- 경기대학교 인재개발처장
-
대법원 양형위원회 전문위원
-
대검찰청 전문수사자문위원
-
대법원 전문심리위원
- 법무부 감찰위원회 위원
- 여성의당 외부자문위원
- 국민의힘 군 성폭력 진상규명 및 재발방지특별위원회 위원
- 샘 휴스턴 대학교 형사사범학부 교환 교수
- 한국여성심리학회 회장
- 한국심리학회 공공정책위원장
- 미국심리학회(APA) 정회원
- 미국 범죄학회(ASC) 정회원
-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정책평가위원
- 경찰청 과학수사 자문위원
- 검찰청 전문수사자문위원
- 법원행정처 전문심리위원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 국민의힘 2021년 재보궐선거 경선준비위원회 위원
- 국민의힘 나경원 서울특별시장 후보 정책 고문
- 국민의당 안철수 서우륵별시장 후보 아동·여성·청소년 정책 자문역
- 무소속 신지예 서울특별시장 후보 후원위원회 위원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 성폭력대책특별위원위 위원
-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후보는 29일 윤석열 대통령의 ‘875원 대파’ 발언에 대해 “875원 그거는 한 뿌리 얘기하는 것”이라고 옹호했다가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 후보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민생을 모른다는 저들의 지적이 부당하다는 생각에 잠시 이성을 잃고 실수의 말을 했던 것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연로하신 부모님을 모시고 양육과 사회생활을 어렵게 이어온 힘든 세월이었다. 근검절약의 세월이었다”며 “그중에서 꼭 지키고자 했던 한 가지 가치는 양심에 따라 불법하지 아니하고 이웃에게 도움이 되자는 결심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범죄자들의 심리분석을 했던 이유는 바로 좀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자는 목표 때문이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이제는 여러분들이 저를 지켜달라”고 했다.
이 후보는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제 순진함을 자책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마는 꼭 약속드린다”며 “민생을 더 깊게 촘촘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 “다시 한번 걱정드린 점 사죄드리며 저를 믿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수원의 변화 최선을 다하여 도모하겠다”고 했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 25일 JTBC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해 윤 대통령의 ‘875원 대파’ 발언에 대해 “875원 그거는 한 뿌리 얘기하는 것”이라며 “한 봉다리(봉지)에 세 뿌리냐 다섯 뿌리냐가 중요하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이 후보의 주장과 달리 당시 하나로마트 판매대에는 대파가 한 단씩 포장돼 있었고 875원이란 가격표도 붙어 있어 무리한 옹호였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지난 26일에는 논란이 되자 ‘육개장에 넣을 대파를 샀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려 “오늘 제가 아주 대파 격파합니다. 5000원에 15뿌리. 한뿌리에 얼마일까요”라고 반박했다가 다시 영상을 내린바 있다. - 경향신문 2024.3.29
- 국민의힘 총선 영입인재인 이수정 경기대 교수가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문제에 대해 답답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교수는 내년 총선에서 경기 수원 지역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이 교수는 17일 한국방송(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동훈 비대위가 민심을 더 끌어오기 위해서는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를 풀어야 한다는 지적이 있다'는 질문이 나오자 "저는 적극적으로 대응을 좀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 교수는 '김건희 특검법'에 대해서는 "그게 법적으로 되겠나"라며 "확정판결까지 2년 이상씩 걸리는데 특검을 해서 거기다가 예산을 들이고 그런 일들을 또 해야 되는가, 총선을 앞둔 입장에서 참 게임을 이상하게 한다"고 부정적 인식을 밝히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그러면서 "차라리 그것보다 김건희 여사가 경위를 설명하시고, 만약에 선물이 보존돼 있으면 준 사람에게 돌려주시고, 국민들에게 사과하시고, 이렇게 하면 좀 쉽게 해결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는가"라며 "개인적으로는 저라면 그렇게 하겠다 이런 생각"이라고 했다. - 프레시안 2024.1.17
- 국민의힘 인재영입 1호로 발탁된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17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오고 나서 (민심) 분위기가 바뀌고 있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이날 KBS 라디오 '전격시사'와 인터뷰에서 "(경기 수원정 지역구가) 여당이 계속 진출했던 지역이 아니다 보니 쌓여 있는 문제가 있는 것 같다. 현장은 어렵다고 느꼈다"며 "누구한테 유세를 해야 할지 대상을 몰라 새벽 대중교통 인사를 했는데 처음에 반응이 냉랭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치 혐오증이 온 국민에게 있는지 제가 빨간 옷을 입고 나가면 우회해서 가시더라"며 "일단 저희는 색을 까만색이나 하얀색으로 입기로 했고 목도리만 빨간색으로 했다"고 했다.
그는 한 위원장이 오고 나서 분위기가 나아졌다고 했다. 이 교수는 "아는 척 안 했던 여당 지지자들이 적극적으로 지나가시다가 손도 잡아주시는 등 응원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제게는 '좀 더 (외연을) 확장했으면 좋겠다'는 동기를 부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지역구 출마를 결심한 것에 대해 "수원은 워낙 사건, 사고가 많았다. 그 현장을 직간접적으로 계속 누빈 거나 마찬가지의 삶을 살았다"면서 "수원의 발전과 변화를 목도했는데 아직 안전하지 않은 부분이 눈에 밟혀서 '이분들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답했다. - 디지털타임스 2024.1.17
- 범죄 심리 전문가인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과 관련해 "단순히 '묻지 마 테러'는 아닌 것 같다"고 진단했다.
국민의힘 총선 예비후보이기도 한 이 교수는 지난 2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 출연해 "계획적인 목적의 테러인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꽤 오랜 기간 동안 피해자의 일상을, 유세를 하는 어떤 과정이나 이런 것들을 계속 예의주시했던 것 같다"면서 "그런 차원에서 보면 그냥 묻지 마 테러, 정신질환에 기인한 묻지 마 테러로 보기는 좀 어려운 것 같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어떤 정치적 목적 나름의 이 목적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들을 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 교수는 현장에서 체포된 김모씨(67)가 망상 등에 사로잡혀 공격했을 가능성에 대해 "현실 판단 능력에 손상이 있는 경우 그 대상자를 특정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당할지도 모른다라는 불특정인들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흉기를 들고 공공장소를 헤매고 다니는 이런 사람들에 의한 것이 '묻지 마 테러'로 정신질환이 일부 있는 그런 예도 있다"고 설명하며 정신질환이 있는 사람의 경우 특정인을 일관적으로 공격하려는 계획을 세우기는 어렵다고 했다.
이 교수는 김씨가 "피해자를 특정해서 이 사람을 계속 해코지하려고 시도했던 것 같다"면서 "정보 검색 능력도 있어야 하고, 유세 정보를 온라인을 통해서 파악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정신병이 중증이면 이런 계획적인 행위를 하기 어렵다"며 "아마 아직 조현병 진단을 받은 사람은 아닐 것인데 그럼에도 편집증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틀림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 파이낸셜뉴스 2024.1.3
- 가족관계는 남편은 현직변호사 이은재, 1989년생 아들은 검사, 1992년생 딸은 심리학 전공.
- 이준석 대표는 지난 23일 조선일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윤석열 후보가 이수정 교수에게 영입을 제안했는데, 어떤 의견인가'라는 질문을 받자 "(영입) 한다면 반대한다. 확실히"라고 못박은 바 있다. 당시 이 대표는 "만약 그런 영입이 있다면 지금까지 우리 당이 선거를 위해 준비했던 과정과 방향이 반대되는 것"이라며 "그것에 대해서 만약 후보가 지금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면 제가 얘기를 할 생각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 영입은) 지지층의 재구성과 전략의 재구성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건 공유가 되어야 한다"며 "저는 후보가 저에게 단 한 번도 그 문제를 상의한 적이 없고, 실제로 영입할 것인지도 잘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이 대표는 이 교수 영입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혀왔지만 공동 선대위원장 임명은 협의 사항인 만큼 윤 후보의 뜻에 따르겠다며 물러선 것으로 알려졌다. - 매일신문 11.29
방송
- SBS 그것이 알고싶다, 궁금한 이야기 Y
- CH CGV 무비 스토커
- O tvN 프리한19, 어쩌다 어른
- JTBC 비정상회담, 말하는대로, 잡스
- KBS2 대화의 희열2
- 네이버 오디오클립
-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 tvN 비밀의 정원
- KBS2 표리부동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민주당선대위 영입1호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사퇴 조동연 교수 프로필 및 경력 + 입장문 (0) | 2021.11.30 |
---|---|
청와대 이전 TF 팀장 윤핵관 윤한홍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0) | 2021.11.30 |
네번째 대선도전, 후보사퇴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프로필 및 경력 + YTN인터뷰 (0) | 2021.11.28 |
이재명캠프 합류 보수원로 빅창달 전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0) | 2021.11.28 |
50억클럽 멤버 홍선근 머니투데이 회장 프로필 및 경력 (0) | 2021.1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