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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통신자료 조회 내로남불 윤석열

by 길찾기91 2021.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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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언론인들 통신 사찰하고, 우리당 의원의 60~70%가 통신사찰을 받았습니다. 저도 저, 제 처, 제 처 친구들, 심지어 제 누이동생까지 통신사찰했습니다. 이거 미친 사람들 아닙니까?"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2021 12월 30일 대구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통신조회는 통화 내역이나 실시간 위치 추적하는 통신조회도 있고요. 이것은 그런 통신조회가 아니고, 어떤 혐의자에 대해서 또는 혐의자성 참고인에 대해서 법원의 영장을 받아서 통화 내역을 조회했는데 그 상대방이 수십 명, 수백 명이 나오면 그중의 한 사람으로서…… 전화번호가 쭉 나오면 이 전화번호의 가입자가 누구인지 가입자 조회를 말하는 겁니다."

- 윤석열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장, 201710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

 

 

 

 

 

4년 전 '검사장' 윤석열 "통화 상대방 수백 명 조회"

[선대식 기자] ▲ 국정감사 증인 선서하는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2017년 10월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및 산하 지검

news.v.daum.net

 

김종민 "통신 사찰로 공수처장 구속시키면 윤석열은 무기징역감"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한유주 기자 =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0일 "(국민의힘은) 통신 조회가 사찰이라며 공수처장을 구속한다고 하는데 검찰총장 때 282만건 통신 조회를 한 윤석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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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장 “왜 저희만 사찰이라 하나···검찰 59만건, 경찰 187만건, 저희는 135건”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은 30일 공수처 통신자료 조회와 관련한 국민의힘의 사찰 주장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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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장 발언

김 처장은 “야당 국회의원님들 통신자료 조회를 말씀하시는데, 저희가 윤석열 후보님에 대해 (통신자료를 조회)한 것이 3회, 중앙지검에서 한 게 3회, 배우자님(윤 후보 부인 김건희씨)에 대해 한 게 저희가 1회, 검찰이 5회”라고 말했다.

김 처장은 “지난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발표된 통계를 봤는데, 검찰에서 통신자료를 조회한 게 59만7000건, 경찰에서 한 게 187만7000건이고 저희가 135건”이라며 “저희가 통신사찰을 했다고 하는 건 좀 과하신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권 의원은 “윤석열 후보도 3회, 부인 김건희 대표도 1회 (통신자료 조회), 이것도 고발사주 의혹 사건인가”라는 질문에 김 처장은 “아마 그렇게 알고 있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그러면 제보사주 의혹과 관련해서 박지원 국정원장과 지인들 통신기록도 조회했나”라는 권 의원 질의에 “그 부분도 했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몇명 했나”라는 질문에 “구체적인 숫자는 기억하지 못한다”고 답했다.

권 의원은 “단톡방(단체 카카오톡방)에 들어와서 고발사주 사건과 아무 관련 없는 의원들 신상을 (공수처가) 다 털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처장은 “신상은 아니다”라며 “가입자 정보”라고 선을 그었다.



 

공수처장 "통신자료, 수사의 기본…박지원 조회도 했다"

[과천=뉴시스] 고가혜 하지현 기자 = 언론인·정치인 등에 대한 광범위한 통신자료 조회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대해 '사찰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검찰과 경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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