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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와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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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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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 부산중앙여자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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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 교수
- 2012.~국회입법조사처 자문위원
- 2012.~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문위원
- 2012.~한국의회발전연구회 이사
- 2012.~한국평론학회 이사
- 2012.~한국정당학회 부회장
- 2003.~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 위원
- 1999.~2001.국회사무처 연수국 교수
- 친여권 성향의 보수 유튜버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에 참여했던 국민의힘 의원들과 당초 탄핵 찬성 입장을 밝혔다가 조기퇴진으로 선회한 한동훈 대표에 대해 ‘당내 징계를 요구하고 싶다’며 보낸 메시지에 국민의힘 김민전 최고위원이 “알아보겠다”고 답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 최고위원 측은 ‘의례적인 답장이었다’는 입장이다.
한 언론은 10일 김 최고위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유튜버 박모 씨와 메시지를 주고받는 모습을 카메라로 포착해 보도했다. 보도된 사진에 따르면 박 씨는 한 대표와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에 대한 징계요청서를 당사에 접수하려 했으나 거부당했다며 김 최고위원에게 다른 접수 방법이 있는지를 물었다. 이에 김 최고위원은 ‘본회의 중이라 끝나고 알아보겠다’는 취지로 답했다.
김 최고위원은 당내 대표적인 친윤계로 분류된다. 그는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 탄핵소추는 부당하다며 눈물을 보인 바 있다. 또 “더불어민주당이 얼마나 무도하게 굴고 있는지를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제대로 노력하지 못한 것이 결국 계엄이라는 있어선 안 되는 일이 발생했던 것이 아닌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 동아일보 2024.12.10.
2024년 12월 10일 JTBC 보도.
대통령 탄핵안 표결에 참여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징계하려고 당사에 왔는데 1층에서부터 보안팀장 경찰들이 지금 민원 안 받는다고 막는다, 혹시 넣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물어보니. 김민전은 문자로 본회의중이어서 끝나고 알아보겠다고 함.
2024년 12월 5일 한겨레 보도.
김민전은 계엄 직후 5일 아침 열린 국힘 최고위에서 “윤석열 정부가 어떤 성과를 내고 있고, 민주당이 얼마나 무도하게 굴고 있는지 국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못해서 계엄이라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함.
- '친윤' 인사로 분류되는 김민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어떤 성과를 내고 있는지, 더불어민주당이 얼마나 무도한지 제대로 알리지 못해서 계엄이라는 있어선 안 되는 일이 발생한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민전 최고위원은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그런 면에서 스스로 반성하게 되고 비판하게 된다"며 이처럼 말했다.
김 최고위원은 "정부가 임기 2년 반을 넘기는 시점에 벌써 23번째 탄핵소추를 당하는 것은 역사상 있어선 안 될 일"이라며 "이 자체가 야권의 무도함을 보여주는 거라 생각한다. 이런 것을 제대로 알리지 못 했다는 것에 대해 엄청나게 반성한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이 발언을 한 뒤 울먹이고 훌쩍이기도 했다.
김 최고위원은 "탄핵소추문의 결론을 보면 정말 아연실색하게 된다"면서 "소위 가치외교 이런 말에 북한, 중국, 러시아를 적대시했다고 했다. 결국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이 땅에 친미 대 친북, 친중 간의 대결이 있고 탄핵소추문에는 바로 그들의 반란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중앙일보 2024.12.5.
- 국민의힘은 전날 본회의에 해병대 채 상병 특검법안이 상정된 후 이를 저지하기 위한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을 진행했다. 첫번째 주자인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법안에 반대하는 토론을 진행하는데 최 의원과 같은당 김민전 의원이 의자 등받이에 기대 잠든 모습이 포착됐다.
김 의원은 이날 YTN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인터뷰에서 조는 모습이 포착된 것에 대해 “정말 부끄러운 일”이라며 “너무 민망한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그는 “조금 전까지 국회의사당에 있다가 나왔는데, 그 전날도 밤늦게까지 대기를 했다. 주경야독하는 입장”이라며 “전날 비전발표회도 있고 여러 일들이 많이 겹쳐 체력적으로 상당히 힘든 상황이었다”고 잠든 이유를 설명했다. - 경향신문 2024.7.4
- 두 차례 대선에서 안 후보를 지지했고, 안 후보의 정치적 멘토로 알려져있다. 그는 18대 대선때는 안 후보 캠프이 정치혁신 포럼에서 일했고, 19대 대선에선 공동선대위원장을 했다.
- 살리는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 영입 결정 당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김민전이 여성할당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취지의 칼럼을 여러차례 기고했고,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부정선거 음모론을 주장했다는 점을 들어 반대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합류한다.
영입 후 처음으로 참석한 선대위 회의에서는 총선 부정선거론자들이 주장해온 재검표 관련 발언을 하며 이준석 대표가 영입반대했던 사안에 큰 입장변화가 없음을 드러내고 있다.
이후 “윤석열 정부를 사사건건 비난하면서 ‘제2의 광우병’ 사태를 노리는 세력들이 있는 것 같다”며 윤석열 정부 지지율 하락을 외부 탓으로 돌리며 음모론을 내세우고 윤석열-이준석 갈등에서도 전부 이준석 잘못이라며 이준석 탓으로 돌리며 비난하고 또한 TV조선 강적들에서도 노골적으로 윤석열을 옹호하며 강성 친윤의 행보를 넘어 윤핵관에 가까운 태도를 보이고 있다.
2024년 3월,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9번 후보로 배정되어 당선되었으며 5월 15일, 곽규택과 함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으로 내정되었다.
2024년 7월 열리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최고위원 후보로 등록했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여성할당제(1명)가 적용되는데 본인이 유일한 여성 후보이므로 득표율에 관계없이 최고위원 당선은 확정되었다.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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