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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인재영입위원장, 김기현 체제 전 사무총장, “안철수 가짜 윤심팔이 볼썽사납다”, 친윤 국민의힘 이철규 국회의원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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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국회의원, 전 경찰 공무원
출생 1957년 9월 20일, 강원 동해시
나이 66세 (만 64세)
소속 국민의힘 지역구강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 한양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졸업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 학사 졸업
  • 성일고등학교 졸업

 

  • 2020.09.~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 2020.06.~미래통합당 전략기획부총장
  • 2020.05.~제21대 국회의원
  • 2016.05.~2020.05.제20대 국회의원
  • 2018.07.~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 2018.10.~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 2016.06.~2019.05.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 2016.12.~2018.07.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 2016.06.~2016.12.국회 국방위원회 위원
  • 2014.12.~2016.07.국기원 이사
  • 2014.09.~2016.06.카톨릭관동대학교 공공인재대학 경찰행정학과 초빙교수
  • 2011.11.~2012.02.경기지방경찰청 청장
  • 2010.09.~2011.11.경찰청 정보국 국장
  • 2010.01.~2010.09.충북지방경찰청 청장
  • 2009.03.~2010.01.경찰청 교통관리관
  • 2008.03.~2009.03.서울지방경찰청 경무부 부장
  • 2006.12.~2008.03.강원지방경찰청 차장
  • 2006.03.~2006.12.서울시 송파경찰서 서장
  • 2005.05.~2006.03.경찰청 외사 1과 과장
  • 2002.01.~경기도 분당경찰서 서장
  • 2001.01.~2002.01.경기도 안산경찰서 서장

 

 

- 당 인재영입위원장에 이철규 의원을 임명한 것도 논란입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 책임를 지고 사무총장직에서 사퇴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서입니다.

[박정하/국민의힘 수석대변인 : 전직 사무총장으로 인재영입 활동이 오래전부터 계속되어 왔기 때문에 업무의 연속성 등을 감안했습니다.]

총선 실무 작업의 핵심 자리에 '친윤' 인사가 도로 채워진 것을 두고 당내에선 "혁신위는 (비윤 등) 통합을 외치면서 인재 영입은 '친윤 감별사'에게 맡긴다면 둘 중 하나는 거짓"이란 비판이 나왔습니다.

"끝끝내 기득권을 놓지 못한 살찐 고양이들의 몸부림"이라는 비난도 제기됐습니다.

나아가 친윤계 핵심 인사가 또 다시 당 주요 보직을 맡으면서 혁신의 취지 자체가 퇴색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옵니다. - jtbc 2023.11.2

 

 

- 김기현 국민의힘 신임 대표가 9일 취임한 후 여권의 관심은 당의 살림을 책임지는 '사무총장'에 쏠린다. 장제원 의원이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 논란 끝에 사무총장 후보군에서 배제된 가운데, 이철규 의원이 사무총장 유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분위기다. 다만 여권 일각에선 친윤석열계(친윤) 복심인 이 의원이 총선에 관여할 시 김기현 대표가 공언한 '연포탕'(연대‧포용‧탕평) 정치가 무력화될 수 있단 우려도 나온다.

김기현 대표는 이날 취임과 동시에 대표 비서실장에 초선의 구자근 의원을 내정했다. 경북 구미갑 지역구의 구 의원은 친윤계로 분류된다. 전당대회 기간 김 대표의 TK(대구·경북) 유세 일정 등에 도움을 준 것으로 전해진다. 김 대표는 비서실장 외의 당직 인선을 위해 당내외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이 관심은 '당직의 꽃'으로 불리는 사무총장에 쏠린다. 사무총장은 당의 살림을 책임지는 주요 직책으로, 차기 총선의 공천 실무에 관여한다. 당초 유력 사무총장 후보로 장제원 의원이 거론됐다. 장 의원은 김 대표와 가장 먼저 연대를 맺은 '당선 공신'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비윤석열계 일각에서 '김찍장'(김기현 찍으면 장제원이 공천)이란 구호가 확산하면서 장 의원은 백의종군을 선언했다.

이후 여권에선 이철규 의원이 사무총장 유력 후보로 거론되는 분위기다. 이 의원은 당내 대표적인 친윤 인사로 이른바 '윤핵관 4인방'(권성동‧장제원‧윤한홍‧이철규)으로 분류된다. 지난 대선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을 맡아 윤 대통령을 가까이서 보좌했다. 이후 윤 대통령이 이 의원을 '최측근'으로 분류하기 시작했고, 실제 지난해 11월 윤 대통령은 이 의원 부부를 관저로 초청해 만찬을 갖기도 했다.   - 시사저널 2023.3.9

 

 

 

- 국민의힘 내 대표적 친윤(親尹)계 인사로 분류되는 이철규 의원(강원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이 3일 ‘안철수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오히려 국정에 힘 뺄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런 우려가 있다”며 “안 후보가 선거를 몇 번 치렀지만 승리했느냐 하면 그렇지 않다”고 했다. 대선 막바지 윤 대통령과 안 후보 간 단일화에 대해서도 “효과에 대해 여러 가지 논란들이 있다”고 했다. 당 대표에서 안 후보가 상승세를 타자 친윤계 견제가 심화하고 있는 모양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차기 당대표 경선에 도전한 안 의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단일화) 이후의 모습을 보면 우리 안 후보께서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아 들이기 위해 진정성 있게 하신건지 아니면 다른 어떤 생각이 있으신지는 모르겠다”면서도 “이후 모습을 보면 이 정부가 성공하고 잘 갈 수 있도록 힘이 되어 주시는 모습을 보여주시는 데는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했다.

이 의원은 안 후보가 경선에서 급부상하자 친윤계 견제가 심화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전혀 그렇지 않다”며 “외부에서 우리 당 정책, 노선을 지지하시는 분들하고 당비를 내시면서 참여하는 분들하고는 생각이 좀 다르다”고 했다. 100% 당원 투표로 이뤄지는 이번 전당대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대목으로 풀이된다. 논란이 되고 있는 국민의당 부채 정상 과정에 대해서는 “안 후보님이 사회 문제에 대해 공감의 폭이 넓다 생각했는데 그 정도 공감 능력밖에 안 되시나” “모습이 정말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 조선일보 2023.2.3

 

 

-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이 2일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을 겨냥해 “스스로 친윤이니 진윤이니 하면서 가짜 윤심팔이 하는 모습이 볼썽사납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친윤석열계가 지지하는 김기현 의원을 “대통령의 신뢰를 받는 후보”로 추켜세웠다. 친윤계가 나경원 전 의원에 이어 최근 여론조사에서 김 의원에 앞서는 ‘안철수 때리기’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 의원은 이날 새벽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권교체 후 국정 운영을 뒷받침하고 있는 동지들을 향해 윤핵관이니 윤심팔이니 비난하면서 대통령의 인사와 국정 수행에 태클을 걸던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선 이후 대통령께선 단일화 정신에 입각해 안철수 후보에게 정부 운영에 참여할 기회를 주었다. 그럼에도 자신의 뜻대로 안된다고 국정과제 선정이라는 막중한 업무를 방기하여 혼란을 야기하고, 대통령의 인사와 국정 운영이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언론에 공개적으로 비난했다”며 “그러면서 자신이 진윤(진짜 친윤)이라고 하는 것은 가짜 상품으로 상표도용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적었다. 그는 “대통령을 돕지는 못할 망정 몽니나 부리는 사람이 오히려 친윤팔이하면서 금도를 넘어 동지들을 공격하는 기막힌 상황”이라고도 했다.

이 의원은 “스스로 반윤 행태를 보이면서 당심을 사기 위해 ‘윤·안(윤석열·안철수)연대’니 ‘김·장(김기현·장제원) 균열’이니 하는 것은 당원들을 기망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당원들께선 자기 정치를 위해 대통령과 함께 하는 동지들을 공격하고 갈라치며 분란을 야기하는 당대표를 원하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당이 특정인의 대권가도의 수단으로 이용되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는 윤 대통령과 가까운 인사로서 안 의원이 ‘윤심’(윤 대통령 의중) 후보가 아니니 윤심팔이하지 말라고 작심 비판한 것이다. 나경원·유승민 전 의원 불출마 후 여론조사에서 연이어 안 의원이 김 의원에 앞서면서 친윤계가 미는 김 의원의 대세론이 흔들리는 시점에서 나온 발언이기도 하다. 친윤계가 여론 지지도가 높았던 나 전 의원을 공격해 주저앉혔던 것처럼 안 의원을 향한 네거티브 공세를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 경향신문 2023.2.2

 

 

- 윤 후보가 이철규 의원을 전략기획부총장에 임명하려 하자 이 대표가 소위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과 가까운 인사라고 거부하면서 큰 파열음이 나왔다. -서울경제

 

 

이철규(李喆圭, 1957920~ )은 대한민국의 경찰공무원 출신 정치인으로 제20·21대 국회의원이다. 대한민국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당선한 후 2016623일 새누리당에 복당했다.

 

- 20대 총선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20164·13 총선 과정에서 허위학력을 개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불구속 기소되어 201729일 춘천지법 강릉지원에서 열린 1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받아 당선무효 위기에 처하였다. 2017915일 서울고등법원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20171222, 대법원에서 최종적으로 무죄가 확정되면서 국회의원직을 유지하게 되었다. - 위키백과

 

- 이 의원은 9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철규 의원이 과거에 지도부를 향해서 막말을 쏟아내셨다는 김용태 최고의원의 발언에 대해 "그런 사실이 전혀 없고 사과라는 것은 잘못한 사람이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한다든가 이해를 구하는 게 사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제가 이준석 대표에게 용서를 구할 일이 없었다. 왜 그런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그분이 하셨는지 이해가 되지 않다"며 "(김용태)본인이 잘못 알았으면 다시 한 번 알아보고 정정해주길 바라고 만약에 고집을 부린다면 이후에 책임을 묻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SNS에 달을 보고 짖는 개라는 뜻의 '망월폐견'이란 사자성어를 올린 이유에 대해 이 의원은 "작금의 사회현상을 말씀드린 거다. 작금의 현상이 마치 달을 보고 짖어대는 개의 모습이라고 하는 말로 비유를 했다."며 "이런 현상에 당사자가 되신 분들이 있다면 그분들에 대해서 특정인을 제가 찍어서 드린 말씀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정인을 찍어서 이름 석 자 없지 않냐"며 "그런데 발끈 하는 거 보니까 아마 우리 이준석 대표의 지지자들이 전부 그렇게 생각하고 계시는가 보다"고 우회적으로 이준석 대표를 저격했다.
이어 "필요하면 대통령이니까 책임을 져라 하면서, 예를 들어서 대통령은 머슴이니까 내 말을 따라라 편리하게 이렇게 뭐랄까 확증편향 증세를 가진 분들이 꽤 있지 않냐"며 "아니, 관계없는 특정 정치인을 향해서 '삼성가노'니 또 내가 사장인데 직원이 말을 안 들으면 직원이 반기를 드는 것이지 뭐랄까 형용모순, 이런 말씀들이 있으시잖아요. 그거 가당치 않다"고 이 대표가 최근 SNS에 올린 글에 대해 비판했다.   - 강원도민일보 2022.8.9

 

- ‘친윤계’로 분류되는 이철규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 ‘여론조사 기관 성향’을 원인으로 꼽았다. 이 의원은 또 ‘적폐청산’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점도 이유로 들었다.
이 의원은 9일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윤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원인’을 묻는 질문에 ‘개인적인 생각’이라 밝힌 뒤 “여론조사 기관에서 조사하는 설문을 봤다”며 “제가 그분들이 하는 것을 전부 다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렵겠습니다만 그분들의 면면을 보면 어떤 성향을 가진 분들인지 전부 다 알 수 있지 않나”고 말했다.
이 의원은 “결국은 저는 이 정부의 추동력, 추동력을 약화시키고 힘을 빼서 정부가 올바로 국민들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을 못하게 환경이 만들어져 가고 있다. 그런 환경을 조성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 헤럴드경제 2022.8.9

 

 

 

 

당선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동해시태백시삼척시정선군 미래통합당 53.6%
당선2016년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동해시삼척시 무소속 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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