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지방선거 강원 양양군수, 양구군수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KBS춘천, 춘천MBC, MBC강원영동, 원주MBC, G1 방송/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공동, 한국리서치 5월 16일-20일 양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양구군수 후보 지지도

국민의힘 서흥원 후보 38.3%, 더불어민주당 조인묵 군수 24.8%, 무소속 최지붕 후보 5.1%, 김철 후보 17.1%. 부동층 14.7%(투표할 후보 없다 10.3%, 모름·무응답 4.4%)

 

양구군의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9.3%, 민주당 24.9%

 

양구군의 가장 시급한 현안

‘이전한 군부대 터 개발’ 30.3%, ‘스포츠대회와 관광객 유치’ 26.1%) ‘대형산불 피해 복구’ 13.1%, ‘해안면 무주지 문제 해결’ 11.8%

 

* 이번 여론조사는 MBC 강원 3사를 포함한 강원도 5개 언론사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조사했고, 표본오차는 각각 ±1.0%p와 ±4.4%p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됩니다.

 

 

KBS춘천, 춘천MBC, MBC강원영동, 원주MBC, G1 방송/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공동, 한국리서치 5월 16일-20일 양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양양군수 후보 지지율

더불어민주당 김정중 후보 26.6%, 국민의힘 김진하 후보 56.7%

 

- 김정중 후보는 40대(46.5%)에서, 김진하 후보는 60세 이상(71%)에서 강세였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22%, 국민의힘 54%였다.

 

양양지역의 시급현안

오색케이블카 조기 추진 33%,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23.3%, 해양관광 확충을 위한 토지규제 완화 18.2%, 오색케이블카와 연계한 국도 계량 14.3%

 

* 양양군수 후보 지지도 조사는 지난 16~20일 5일간 양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역별로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를 실시했다. 응답률은 17.9%,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강원일보 의뢰, 리얼미터 2월 8일-10일 양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 대상 조사

 

양양군수 여야 후보 적합도

김진하 군수 43.6%, 더불어민주당 김정중 강원도의원 16.8%, 정상철 전 양양군수 5.0%, 이상균 양양중고 사이클동문회장 4.3%, 노승만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2.1%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김정중 도의원 32.1%, 정상철 전 양양군수 11.8%,  ‘없음' 36.7%, ‘모름/무응답 15.1%

 

국민의힘 군수 후보 적합도

김진하 양양군수 54.6%, 이상균 양양중고사이클동문회장 10.4%, 적합 후보 ‘없음' 19.1%, ‘모름/무응답' 12.6%

 

* 어떻게 조사했나= 창간 77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와 공동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양양군 정치현안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양양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13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 내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전화면접(50%)과 자동응답(50%)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3%포인트다. 유·무선 비율은 각각 20%, 80%였다. 총 3,894명에게 접촉해 513명이 응답, 응답률은 13.2%다. 2021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 림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