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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022년 지방선거 강원 고성군수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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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춘천, 춘천MBC, MBC강원영동, 원주MBC, G1 방송/강원일보, 강원도민일보 공동, 한국리서치 5월 16일-20일 고성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고성군수 후보 지지도

민주당 함명준 후보 42.6%, 국민의힘 홍남기 후보 40.2%, ‘투표할 후보가 없다' 9.7%, ‘모름/무응답' 7.5%

 

- 함 후보는 60대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앞섰다. 특히 40대에서 49%를 얻으며 29.4%에 그친 홍 후보를 제쳤고, 30대에서도 45.8%로 비슷한 격차를 유지했다. 반면 홍 후보는 60대 이상에서 49.2%41.4%인 함 후보를 따돌렸다. 통상 40대에서는 민주당 후보가, 60대 이상에서는 국민의힘 후보가 강세를 보이는 여론조사 패턴이 고성군수 조사에서도 나타난 셈이다. 50대에서는 함 후보 46.6%, 홍 후보 44.5%로 팽팽하다.

- 함 후보는 현역 군수의 이점을 적극 활용하고 있고, 홍 후보는 여당 후보임을 거듭 강조하고 있다. ‘현역 프리미엄'여당 프리미엄' 중 어느 쪽이 더 위력을 발휘할지가 관건이다.

 

고성지역의 정당 지지율

국민의힘 50.1%, 민주당 28.3%

 

- 국민의힘이 크게 앞서고 있지만 홍남기 후보는 소속 정당 지지율을 온전히 다 끌어오지 못하는 상황이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67.9%가 홍 후보를 지지했고, 23.9%가 민주당 함 후보를 선택했다. 민주당 지지층의 77.7%가 함 후보를 선택했고, 8.4%만이 홍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힌 것과 대조적이다.

- 민주당 함 후보는 당 지지율보다 14.3%포인트나 높은 지지율을 가져오며 인물 경쟁력을 증명했다. 지금까지 현역군수로서 보여준 여러 성과도 선거 정국에서 긍정적으로 활용할 여지가 크다. 도지사 후보인 같은 당 이광재 후보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 후보는 강원도 전체에서 33.9%를 얻었지만 고성에서는 이보다 다소 높은 36%를 얻었다.

- 중도층에서는 43.2%가 함 후보를, 30.5%가 홍 후보를 선택했으며 무당층에서는 39.2%가 함 후보를, 16%가 홍 후보를 지지했다.

 

고성군 현안

속초~고성 고속도로 조기 착공 39.1%, 고성 남부권·북부권의 균형발전 20.5%, 금강산관광 육로 재개 19.2%, DMZ권역 군사규제 완화 8.9%

 

* 강원일보를 비롯한 도내 5개 언론사는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도지사, 강원도교육감, 18개 시장·군수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도지사와 도교육감 선거 여론조사는 18개 시·군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씩 총 9,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0%포인트다. 시장·군수 선거 여론조사는 지역별로 500명씩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4%포인트다.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를 활용해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뉴데일리 의뢰,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 4월 14~15일 강원도 고성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유권자 550명 대상 조사

정당으로 본 차기 고성군수 적합도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 71.2%,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 22.1%

 

- 국민의힘 소속 후보는 모든 선거구에서 민주당 소속 후보를 따돌렸다.

- 구체적으로 1선거구(간성읍·죽왕면·토성면) 민주당 후보 23.4%, 국민의힘 후보 70.3% 2선거구(거진읍·현내면) 민주당 후보 19.1%, 국민의힘 후보 73.1%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후보는 모든 선거구에서 유권자 과반의 지지를 얻었다.

- 또 남녀 모두 민주당 후보보다 국민의힘 후보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남성의 경우 민주당 후보 21.5%, 국민의힘 후보 71.6%를 각각 지지했고 여성은 민주당 후보 22.7%, 국민의힘 후보 70.7%를 지지했다.

- 연령별로도 전 연령층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민주당 후보를 앞섰다. 18~20대에서는 민주당 후보 16.7%, 국민의힘 후보 62.7% 30대 민주당 후보 20.1%, 국민의힘 후보 77.5% 40대 민주당 후보 30.3%, 국민의힘 후보 62.4% 50대 민주당 후보 24.2%, 국민의힘 후보 70.9% 60세 이상 민주당 후보 20.9%, 국민의힘 후보 74.5% 등이다.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64.5%, 민주당 18.4%. 정의당 3.4%, 기타 3.0%, 없음 9.0%, 잘 모름 1.6%

국민의힘 예비후보 적합도

윤승근 예비후보 28.9%, 최태욱 15.9%, 홍남기 13.9%, 함형완 12.8%, 신준수 10.5%, 김규식 6.8%. 이 외에 없다 5.8%, 잘 모름 5.5%

 

함명준 현 고성군수와의 양자대결

윤승근 47.1%, 함명준 현 고성군수 37.1%

 

함 군수 군정 운영평가

부정평가 46.0%, 긍정평가 42.7

- 매우 잘함 12.2%, 잘하는 편 30.5%, 잘 못하는 편 30.3%, 매우 잘못함 15.7%. 잘 모름 11.3%

 

*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유선전화 RDD 10%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0.2%. 여론조사의 자세한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강원일보 의뢰, 리얼미터 2월 9일-10일 고성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 대상 조사

 

군수 여야 후보 적합도

함명준 군수 26.2%, 국민의힘 윤승근 전 군수 13.2%, 홍남기 전 강릉부시장 10.9%, 함형완 고성군의장 10.2%, 박효동 도의원 7.7%, 최태욱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경제정책위원 6.5%, 신준수 전 합참 인사군수본부 행정관리과장 4.5%, 김규식 전 환동해본부 기획총괄과장 2.1%, 신창섭 전 MBC 베를린 특파원 0.8%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함명준 고성군수 42.1%, 박효동 도의회 부의장 15.3%,  없음' 25.4%, ‘모름/무응답' 12.7%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윤승근 전 고성군수 18.0%, 홍남기 전 부시장 14.8%, 함형완 고성군의장 13.2%, 최태욱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경제정책위원 11.4%, 신준수 전 합참 인사군수본부 행정관리과장 10.9%, 김규식 전 환동해본부 기획총괄과장 4.4%, 부동층 합계 24.7%

 

올해 고성군수 선거에서 어느 정당의 후보를 지지하겠느냐

국민의힘 후보 40.8%, 민주당 후보 34.7%

 

* 어떻게 조사했나=창간 77주년을 맞은 강원일보는 리얼미터와 공동으로 지난 9, 10일 이틀간 고성군 정치현안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고성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무선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 내 무작위 추출 방식으로 전화면접(50%)과 자동응답(50%)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무선 비율은 각각 20%, 80%였다. 4,844명에게 접촉해 502명이 응답, 응답률은 10.4%. 림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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