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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리얼미터 20대 대선 예측조사, 이재명 47.1% 윤석열 50.2% 심상정 1.5%

by 길찾기91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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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000명 대상 20대 대선 예측조사

 

윤석열 50.2%, 이재명 47.1%, 심상정 1.5%

- 오차범위를 감안하면 윤 후보는 48.4~52% 이 후보는 45.3~48.9%를 얻을 것으로 예상.

- 지역별로 윤 후보는 대구·경북(윤 67.3%, 이 29.9%, 심 1.4%)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서울(윤 55.9%, 이 41.1%, 심 2.2%), 부산·울산·경남(윤 55.1%, 이 41.6%, 심 1.7%), 대전·충청·세종(윤 53.3%, 이 45.2%, 심 0.7%)에서 많은 지지를 받을 것으로 집계됐다. 이 후보는 광주·전라(이 76.0%, 윤 22.2%, 심 0.9%)에서는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인천·경기(이 49.2%, 윤 46.9%, 심 1.35)는 두 후보가 비슷한 득표율을 보였다.

 

- 연령별로는 윤 후보가 70세 이상(윤 68.1%, 이 29.1%, 심 2.1%)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 60대(윤 60.6%, 이 37.5%, 심 2.1%)에서도 우세했다.

- 반면 이 후보는 40대(이 63.2%, 윤 34.3%, 심 0.8%)에서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였고, 18~29세(이 52.6%, 윤 42.1%, 심 2.8%)에서도 근소하게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 30대(윤 50.4%, 이 45.7%, 심 1.0%)와 50대(이 49.3%, 윤 47.6%, 심 1.6%)에서는 두 후보의 득표율이 차이가 거의 없는 박빙으로 조사됐다.

- 성별로는 남성(윤 51.8%, 이 44.9%, 심 1.7%)에서 윤 후보가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여성(윤 48.6%, 이 48.5%, 심 1.4%)에서는 윤 후보와 이 후보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 사전투표자들의 득표율에서는 이 후보가 55.6%, 윤 후보는 42.6%로 나온 반면 본 투표자들의 득표율에서는 윤 후보가 57.8%, 이 후보는 38.6%로 집계됐다.

 

*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3000명을 대상으로 무선 전화면접 30%와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ARS) 70% 혼용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1.9%다.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1.8%포인트(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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