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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022년 지방선거 전남 화순군수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모음

by 길찾기91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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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일보, 광주MBC, 광주CBS, 뉴시스광주전남취재본부, 무등일보 공동 의뢰, 코리아리서치 4월 17일-18일 화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 대상 조사

화순군수 후보 선호도

구복규 전 전남도의원 29.6%, 윤영민 현 화순군의원 17.4%, 강순팔 전 화순군의원 14.9%, 문행주 전 전남도의원 14.3%, 조재윤 전 나주부시장 7%, 전완준 전 화순군수 6.7%

 

- 관전 포인트는 공천 탈락자들의 표심 향배다. 앞서 민주당은 6명 후보 중 구복규 전 의원과 문행주 전 의원만 경선 대상으로 발표했다. 나머지 후보들의 지지율을 모두 합치면 46%에 달한다. 특히 여론조사에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한 윤영민 의원과 강순팔 전 의원의 무소속 출마 여부도 막판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두 후보 모두 민주당 공천 심사 결과에 불복, 재심을 청구한다는 방침으로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 이번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구복규 전 의원은 고령층으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받았다. 70세 이상 고령층 가운데 38.1%가 구 전 의원을 선호한다고 답했으며, 6033.8%, 5024.2%, 4031.5% 등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반면 18~29세 선호도는 20.2%, 3023.3%로 다른 후보들과 젊은층의 경우 타 후보들과 유사했다.

- 구 전 도의원과 함께 민주당 경선 대상 후보로 선정된 문행주 전 도의원은 30(20.5%)에서 상대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다. 윤영민 전 군의원은 40(25.1%) 지지를 받았으며, 강순팔 전 군의원은 30(23.6%)50(23.1%) 선호도가 높았다.

 

화순군민들은 군수 선택 기준

정책과 공약 48,1%, 후보의 인물과 경력 32.5%, 소속 정당 5.6%, 출신지역과 학교 1.2%

 

* 이번 여론조사는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안심번호 가입자 리스트를 무작위 추출해 무선전화면접(100%)으로 진행했다. ·연령·지역별로 피조사자를 할당해 응답률 36.6%를 보였다. 20223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통계를 기준으로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를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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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문행주 경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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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방송(주) 에버뉴스 의뢰, 리얼미터 2월 25일 전라남도 화순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 대상 조사

 

화순 군수 후보 적합도

구복규 현 전남도의회 부의장 32.2%, 강순팔 전 화순군의회 의장 17.7%, 윤영민 현 화순군의회 부의장 16.4%, 문행주 현 전남도의원 13.2%, 조재윤 5.2%, 민병흥 4.4%, 김길주 1.2%, 이인곤 1.0%, 맹환렬 0.8%, 김경남 0.2%, 기타 인물 1.0%, 없음 2.3%, 잘 모름 4.4%

 

화순군수로 어느 후보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하는지

구복규 현 전남도의회 부의장 32.0%, 강순팔 전 화순군의회 의장 18.5%, 윤영민 현 화순군의회 부의장 16.3%, 문행주 현 전남도의원 11.6%, 민병흥 6.5%, 조재윤 4.0%, 김길주 2.1%, 김경남 1.8%, 맹환렬 1.7%, 이인곤 0.2%. 기타 인물 0.8%, 없음 2.3%, 잘 모름 2.3%

 

후보 선택 기준

'도덕성과 성품' 26.6%, '정책과 공약' 24.1%, ‘지역 기여도’ 15.5%, '정치적 경험과 배경' 11.7%, '당선 가능성' 8.4%, '인물' 8.2%, 기타 응답 3.8%, 잘 모름 1.8%

 

지지하거나 호감을 가지고 있는 정당

더불어민주당 81.0%, 국민의힘 6.1%, 정의당 4.6%, 국민의당 3.2%, 기타 정당 1.0%, 없음 2.9%, 잘 모름 1.3%

 

*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25일(1일간) 전라남도 화순군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조사 방법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인구 구성비에 따른 비례할당추출(무선 100%) 임의 전화 걸기 방법(ARS)으로 실시됐다.

또한 2022년 1월 말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법(림가중)을 적용했으며, 표본(표본 수 505명, 응답률 15.8%) 오차 측정에서 신뢰수준을 95% 오차 허용범위 ±4.4% P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 선거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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