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경기교육감 예비후보 김거성 전 시민사회수석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3. 19.
728x90
반응형

 

김거성 전 시민사회수석
출생 음력 1959년 3월 9일, 전북 익산시
나이 64세 (만 63세)
  • 2002.~2009.연세대학교 대학원 신학 박사 졸업
  • 1982.~1985.연세대학교 대학원 신학 석사 졸업
  • 1976.~1982.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 1973.~1976.한성고등학교 졸업
  • 2019.~2020.08.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
  • 2015.~2019.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이사
  • 2007.~2014.한국투명성기구 회장
  • 2004.~2010.국제투명성기구 이사
  •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상임집행위원
  •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 전북 익산에서 출생했다. 그의 가족은 증조부 때부터 개신교를 믿은 집안이다. 그는 연세대학교 신과대학 2학년 시절인 197710월에 학내 시위를 주동했다가 197712월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안양교도소에 수감되고 19791010.26 사태 직후 출소했다. 그러나 198055.18 민주화운동이 터지면서 각 대학교 캠퍼스에 들이닥친 사복경찰에 잡혀가 고문당하고 다시 옥고를 치른다.

그는 지난 1999년 시민단체인 반부패국민연대(현 한국투명성기구)의 창립을 주도했고 그 후 부패청산을 우리나라 시민운동의 주요한 영역으로 만들었다이후 반부패, 공공투명성감시 영역에서 일하다가 2019년 청와대 수석비서관에 발탁되었다.

 

타 시도보다 사립유치원 감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박용진 의원의 ''사립유치원 3법 개정안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주인공''이다. 특히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2015년 도입한 시민감사관들을 현장에 투입하여 시민의 입장에서 감사를 진행하고 전문성을 확보한 사례는 감사의 국민권익위원회에서도 수범사례로 인정하기에 이르렀으며, 이를 타 시도에 전파하기도 하였다.    - 나무위키

 

김거성은 누구인가?

김거성 전)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은 전북 익산 출생으로, 1976년에 서울 한성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 신학과에 입학했다.

1977년 10월 12일 신과대 예배 후에 학생들에게 구국선언서를 나누어주고 낭독한 일로 이른바 대통령긴급조치제9호 위반으로 기소되었다.

또한 서울구치소에서 옥중선언서를 낭독하고 “유신헌법 철폐하라”, “긴급조치 해제하라” 등을 외쳤다는 이유로 추가 기소되었다가 지미 카터 미국 대통령 방한 이후인 1979년 광복절 특사로 풀려났다. 

1980년 광주민주화항쟁 관련 유인물 사건으로 경찰에 연행되어 고문을 당했다. 이런 희생으로 말미암아 정부로부터 민주화운동유공자, 또 5.18민주화운동기타희생자로 인정받았다. 긴급조치 관련 사건들에 대한 재심을 통해 2014년 5월에 무죄를 선고받았다.

그는 1982년 8월 신학 전공, 사회학 부전공으로 연세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대학원에서 1985년에 신학석사를, 2009년에는 “기독교와 반부패운동의 가교: 지속가능한 순전성 체계에 관한 기독교윤리학적 고찰”(Bridging Christianity and Anti-Corruption Movement: Christian Ethical Reflections on Sustainable Integrity System)이란 영어 논문으로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86년 5월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고, 1989년 구리시에서 구민교회를 개척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다.

또한 1994년에는 통일맞이칠천만겨레모임 사무총장 등 여러 시민사회운동 단체에서 활동하였고, 1999년 현 한국투명성기구의 전신인 반부패국민연대 창립을 주도하여 초대 사무총장, 부회장, 회장을 맡아 15년 동안 활동하였다. 

2005년 투명사회협약 체결을 주도하여 약 4년 동안 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 상임집행위원으로 그 실천을 이끌었다. 2006년에는 반부패 유공으로 정부로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하였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는 3년 임기의 국제투명성기구 이사로 선출되어 활동하였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세 번째 이사로 위촉되어 재무-감사위원장으로 역할을 담당했다. 

또 국가청렴위원회 비상임위원, 경찰청 시민감찰위원장,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이사회의장, 구리혁신교육공동체 상임대표 등 여러 정부 기관과 지방자치단체들에서도 활동했다. 

그는 2016년 3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아동양육에 힘썼으며, 지난 2021년 사회복지사(1급) 자격을 취득했다. 

2014년 8월부터는 4년 동안 경기도교육청에서 감사관으로, 학교급식과 유아교육 분야의 특정감사를 통해 투명성 증진에 기여하기도 했다. 

그는 2019년 7월말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으로 임명받아 1년 여 활동하면서 민주화운동 유공자 서훈, 민주시민교육 지원입법, 시민참여 확대 등을 추진하였다.

그는 그리스도대학(현 KC대학교), 백석대 기독전문대학원, 연세대 원주캠퍼스에서 시간강사로, 한신대에서 외래교수로 활동했으며, 지금은 상지대에서 객원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인물탐구-김거성] '함께하면 빛나는 별' 경기교육에 뜨다 - 에듀프레스(edupress)

[에듀프레스 장재훈기자] 백양로의 은행잎이 단풍과 어우러져 고운 빛을 내던 1977년 가을. 연세대 2학년 김거성은 박정희 유신독재를 비판하는 유인물을 나눠주다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체포된

www.edupress.kr

 

≪경기인터넷뉴스≫ ‘깨끗한 손’ 김거성 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출판기념회

  [구리=송영한기자)경기도교육청감사관재직시절피감단체들의골드바뇌물을단칼에되돌려보내 ‘미스터깨끗한손(Mr.ManiPulite)’이라는별명을얻은바있

www.ginnews.kr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