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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신임 연합뉴스TV 이사 김승동 전 CBS 논설실장 경력 + 논란

by 길찾기91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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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동

 

대구 능인고등학교

영남대학교 법대 졸업

 

CBS 경남본부장

마케팅본부장, 논설실장

CBS 대구 보도국장

단국대 겸임교수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역임

 

- 김 신임 이사는 지난 2020년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구 동구갑에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공천 심사에서 탈락했다. 당시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19 사태를 두고 “문재인 폐렴이 대구 시민 다 죽인다”고 주장하는 1인 시위를 했다.

- 김 이사는 CBS 재직 시절 폭행과 환 투기 등으로 회사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적 있다. 기자협회보와 CBS 전 임원 등에 따르면 김 이사는 2009년 CBS 경남본부장을 맡으며 회삿돈으로 1억여 원의 달러를 사들였다가 환율 폭락으로 회사에 손실을 입혔다. 김 이사는 내부 협의를 거치지 않고 이같이 투자했고, 이후 개인 돈으로 손실을 보전한 뒤 경징계를 받았다.

- 2014년엔 교계 내 A장로와 폭행 사건에 연루됐다가 CBS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쌍방이 합의를 보면서 징계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TV 이사에 “문재인 폐렴” 김승동 전 CBS 논설실장 - 미디어오늘

연합뉴스TV가 새 사외이사에 김승동 전 CBS 논설위원실장을 임명했다. 김 실장은 지난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출마했다. 그에 앞서 CBS에서 일하며 폭행 사건과 공금 환투기

www.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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