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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윤석열정부 첫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 낙마 김인철 전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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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전 대학 총장, 전 정무직공무원
출생 1957년 6월 22일, 경남 마산시
나이 66세 (만 64세)
  • 1984.~1988.델라웨어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박사
  • 1982.~1984.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
  • 1976.~1980.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
  • 2020.04.~제25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
  • 2018.04.~제21대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회장
  • 2018.02.~2022.02.제11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 2017.~제3대 비비비코리아 회장
  • 2016.12.~한국사학진흥재단 비상근이사
  • 2014.02.~제10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 2014.02.~2017.08.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
  • 2013.~2016.한국풀브라이트 총동문회장
  • 2014.~2015.한국 아랍소사이어티 이사장
  • 2011.~2013.감사원 감사위원
  • 2010.~한국정책학회 회장
  • 2010.~2011.한국외국어대학교 대외부총장
  • 2010.~2011.서울예술학원 재단이사
  • 2010.~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
  • 2010.~2011.교육개혁협의회 위원
  • 2009.~2011.한미교육문화재단 이사
  • 2008.02.~2010.01.한국외국어대학교 서울캠퍼스 교무처 처장
  • 2008.~2010.대검찰청 감찰위원회 감찰위원
  • 2007.~2008.02.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행정언론대학원 원장
  • 2006.~재정경제부 혁신지원위원회 위원장
  • 2002.~2004.한국외국어대학교 기획조정처 처장
  • 1996.~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초빙교수
  • 1994.~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대학교 단기 초빙교수
  • 1988.~한국외국어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 윤 당선인은 13일 김 전 총장을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하면서 "교육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정책에 개혁적인 목소리를 낸 교육자"라며 "교육개혁과 고등교육 혁신을 통해 공정한 교육의 기회와 교육의 다양성을 설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 머니투데이 2022. 4. 13

 

- 김 후보자는 지명 직후 교육정책의 변화를 예고했다. 그는 "대학의 정시확대는 지속 확대돼야 온당하다는 것이 일차적인 인식"이라며 "자사고(자율형사립고)에 대해선 이전 정부에서 축소 내지 폐지 노력이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유지하거나 존속하는 차원의 교육부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자사고의 경우에는 혼란이 가중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문재인 정부가 2025년부터 자사고를 일반고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추진했는데 김 후보자의 인식은 이와 반대이기 때문이다. 2025년으로 예정된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 역시 변수다.

- 전국교직원노동합은 이날 배포한 논평에서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첫 일성이 자사고 유지와 지속적 정시 확대라니 참담하다"며 "자사고와 외고를 유지하겠다는 것은 윤석열 당선이 내세운 '부모 찬스를 없애는 공정' 기조와도 맞지 않다"고 밝혔다.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입장문에서 "교육부는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이끄는 현 체제를 유지하겠다는 것이 분명해졌다"며 "교육부 존치는 교육 중시 국정 운영을 실현하고 교원 지방직화를 막는 단초로써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 김 후보자는 교육부를 통해 배포한 소감문에서 "교육은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끄는 가장 핵심적인 분야"라며 "교육을 통해 미래 대한민국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인재를 키우고, 국민 여러분께서 희망찬 내일을 꿈꿀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는 데에 저의 모든 열정을 바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김인철 후보자에 대해선 2020년 교육부의 회계감사 결과로 밝혀진 법인카드 사용이나 운동선수 학점 부여 등이 최근 공직자 도덕성에 대해 높아진 국민 눈높이를 감안할 때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9년 교육부는 한국외대 회계감사를 실시했다. 교직원 급여가 모자랄 정도로 악화된 한국외대의 재정 상태가 2019년 결산에서 드러나고 김 후보자(전 한국외대 총장)를 비롯한 교수 수십 명이 주주로 있는 외대어학연구소에서 '일감 몰아주기' 의혹까지 나오자 학내에서 교육부에 감사 요청을 했기 때문이다. 교육부는 회계감사를 통해 김 전 총장이 직간접적으로 연루된 18건의 회계부정을 지적했다. 김 전 총장이 집행 목적, 일시·장소 등을 기재한 내부 품의 없이 식대, 골프장 이용료로 1억4000만원을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카드사 고지서만 증빙자료로 첨부한 것에 대해 교육부는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프로골프 선수인 김인경 씨가 외대 재학 시절 수업에 제대로 출석하지 않았는데도 높은 학점을 받은 것에 대해서도 교육부는 관계자에게 경징계 처분 등을 내리며 학점을 취소하라고 통보했다.    - 매일경제 2022.4.14

 

-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1980년 2월 입대해 1982년 6월 중위로 만기 제대했다. 복무 부대는 육군 25사단이다.

요청안에는 김 후보자가 1982년 3월부터 1984년 2월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을 다녔다고 기재돼 있다.

김 후보자가 1982년 3월부터 6월까지 육군 장교 신분으로 대학원에서 공부한 셈으로, 더불어민주당 등에서는 육군 또는 한국외대로부터 특혜를 받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 연합뉴스 2022.4.19

 

 

- 인수위 관계자는 이날 <한겨레>에 “어젯밤 김 후보자가 윤석열 당선인에게 사퇴 의사를 밝혀왔고, 당선인께서 이를 수용했다”고 전했다.

김 후보자는 부인, 두 자녀가 모두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아 미국 대학에서 일하거나 공부해 ‘아빠 찬스’ 의혹이 제기됐다. 이 뿐 아니라 한국외대 총장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회장 시절 법인카드 ‘쪼개기 결제’ 의혹과 성폭력 교수 옹호 논란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사퇴론이 불거졌다.   - 한겨레 20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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