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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4/23-24 경기교육감 여론조사 김거성13.5% 임태희13% 송주명10.3% 성기선6.8% 박효진5.8% 이한복5.4% 이종태5.2% 뉴데일리 PNR

by 길찾기91 2022.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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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데일리 의뢰, PNR 4월 23~24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유권자 804명 대상 조사

차기 경기도교육감 적합도

김거성 전 경기교육청 감사관 13.5%, 임태희 전 한경대 총장 13.0%, 송주명 한신대 교수 10.3%, 성기선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 6.8%, 박효진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기지부장 5.8%, 이한복 전 경기도교육연구원장 5.4%, 이종태 전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 5.2%, 지지 후보 '없다' 18.4%, '잘모름' 21.8%

 

- 지지도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남부권 김거성 14.8%, 임태희 13.5% 서남권 김거성 13.7%, 임태희 10.0% 동부권 김거성 11.2%, 임태희 17.3% 서북권 김거성 13.8%, 임태희 11.9%로 나타났다.

- 연령별로 볼 때 김거성 전 감사관은 30대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임태희 전 총장은 60세 이상 유권자들로부터 큰 지지를 얻었다. 18~20대 김거성 7.6%, 임태희 8.3% 30대 김거성 20.3%, 임태희 2.2% 40대 김거성 16.2%, 임태희 13.2% 50대 김거성 18.9%, 임태희 11.5% 60세 이상 김거성 6.8%, 임태희 24.5% 등으로 나타났다.

- 남녀 의견도 엇갈렸다. 남성들은 임태희 전 총장(16.0%)을 김거성 전 감사관(13.5%)보다 더 지지했다. 여성들은 반대로 김 전 감사관(13.4%)을 임 전 총장(10.1%)보다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지 정당별로 살펴보면, 김 전 감사관은 더불어민주당 유권자들에게서만 큰 지지를 얻은 반면 임 전 총장은 국민의힘은 물론 정의당 지지자들로부터도 더 많은 지지를 받았다. 민주당 지지자는 김거성 24.3%, 임태희 6.6% 국민의힘 지지자는 김거성 3.6%, 임태희 24.0% 정의당 지지자는 김거성 7.9%, 임태희 11.9%로 나타났다.

 

*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90%, 유선전화 RDD 10%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4.0%,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5%p. 여론조사의 자세한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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