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뉴스 의뢰, 리서치한국 4월 22일 경북 울진군 거주 유권자 546명 대상 조사
울진군수 국민의힘 후보자 적합도
전찬걸 현 군수 34.8%, 손병복 전 한국수력원자력(주)한울원자본부본부장 34.8%, 김창수 전 울진군청 자치행정국장 19.8%
- 전찬걸과 손병복은 이미 2018년 제7회 지방선거에서도 한 차례 격돌한 바가 있는데 이 당시 전찬걸(무소속) 37.88%로 당선되었고, 손병복(자유한국당 공천 후보)은 26.67%로 낙선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후보자의 지지율 변화를 살펴보면 전찬걸의 지지도는 2018년 선거결과 보다 다소 낮아졌고 손병복의 지지도는 다소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임광원(27.57%_무소속)이 배제된 상태를 감안할 때 손병복 후보의 단순한 지지율 상승은 큰 의미가 있지는 않아 보인다
- 그리고 국민의힘 정당지지도가 87.3%인 점을 감안하고 본선 구도가 아닌 국민의힘 공천구도를 묻는 질문인 점을 감안하면 전찰걸과 손병복이 김창수 보다 오차범위 밖에서 다소 앞서있다 하더라도 세 사람 모두 국민의힘 공천을 받지 못할 경우에는 당선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어 어느 후보라도 당선 경쟁력은 국민의힘 정당 공천에서 파생된다고 볼 수 있다
- 기초의원 선거구별 후보자 적합도를 살펴보면 전찬걸은 가선거구에서의 지지도가 상대적으로 높고 김창수는 가선거구, 손병복은 다선거구에서 각각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도가 나타났다.
전찬걸 현 군수의 직무만족도
만족(매우만족+만족하는편)한다 44.0%, 보통 23.7%, 불만족(매우불만족+불만족하는편) 32.3%
- 리커트5점 척도를 활용한 조사의 결과를 100점 환산 분석하면 선거구별로는 가선거구에서 직무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30대와 40대 연령층과 여성층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87.3%, 더불어민주당 6.1%
* 이번 조사는 유·무선ARS방식으로 조사되었으며 조사대상(모집단)은 유선전화(KT지역번호_DDD_9개 국선 0000~9999)RDD방식과 무선전화 안심번호(SKT-3,654개, KT-2,765개, LGU+-1,339개, 총7,758개)로 조사한 후 행정안전부 2022년 3월 말 경북 울진군 주민등록인구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값이 부여된 셀가중 방식을 적용하여 분석한 결과이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번 조사의 응답률은 유선전화 1.4%, 무선전화 7.3%이며 응답자 총546명의 표본 신뢰도와 오차범위는 95%신뢰구간에서 오차범위 ±4.2%p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