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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2022년 지방선거 경기 구리시장 후보군 및 지지율 여론조사

by 길찾기91 2022.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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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의뢰, 모노리서치 4월 24~25일 구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민주당 당내 후보적합도

안승남 시장 31.3%, 박석윤 운영위원장 27.4%, '적합한 인물이 없다' 27.2%, '잘 모르겠다/무응답' 14.2%

 

-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구리시민 중 과반에 가까운 49.4%는 안승남 시장을 택해, 34.9%의 박석윤 운영위원장을 오차범위 밖에서 리드했다.

 

국민의힘 당내 후보 적합도

백경현 전 구리시 민선6기 시장 29.5%, 박영순 전 구리시장 21.6%, 김광수 8대 구리시의회 의원 13.2%, '적합한 인물이 없다' 24.0%, '잘 모름/무응답' 11.7%

구리시장에 출마하는 인물 중 누구를 지지하느냐

백경현 전 시장 23.1%, 안승남 시장 22.2%, 민주당 박석윤 8대 구리시의회 의원(운영위원장) 16.2%, 국민의힘 박영순 전 구리시장 13.4%, 국민의힘 김광수 8대 구리시의회 의원 11.3%, 기타 인물 1.2%, '지지하는 인물 없음' 7.3%, '잘 모름/무응답' 5.3%

 

- 연령별로 살펴보면 안승남 시장은 40(33.6%)에서, 백경현 전 시장은 60대 이상(32.9%)에서 다른 후보들보다 많은 지지를 받았다. 18세 이상 20대의 경우, 박석윤 운영위원장이 25.2%로 안승남 시장(23.1%)보다 2.1%p 높았다. 30대와 50대에서는 안승남 시장(23.2%, 25.0%)과 백경현 전 시장(24.0%, 23.5%)이 접전 중이다.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46.3%, '더불어민주당' 41.3%, '정의당' 2.5%, '기타정당' 1.2%, '지지 정당 없음' 7.9%, '잘 모름/무응답' 0.8%

 

- 성별로 살펴보면 여성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43.8%)과 국민의힘(42.4%)으로 양분됐는데, 남성은 50.3%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해 민주당(38.8%)을 오차범위 밖에서 제쳤다.

- 아울러 민주당은 만18세이상 20(50.0%)40(57.1%)에서, 국민의힘은 60대 이상(68.1%)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 이번 여론조사는 경인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모노커뮤니케이션즈(모노리서치)에 의뢰해 20224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구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SK, KT, LGU+로부터 무작위 추출로 제공받은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무선전화 ARS 전화조사 방식 결과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며, 응답률은 6.4%. 20223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셀가중)를 적용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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