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53 현재 서울 노원구청장 개표율 84.53% 더불어민주당 오승록 후보 53.47% 득표로 당선 확실
02:53 현재 서울 도봉구청장 개표율 95.84% 국민의힘 오언석 후보 50.49% 득표로 당선 유력
00:11 현재 서울 노원구청장 개표율 23.44% 더불어민주당 오승록 후보 56.67% 득표로 당선 확실
00:11 현재 서울 도봉구청장 개표율 29.20%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후보 51.07% 득표로 당선 확실
헤럴드경제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5월 23~24일 노원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노원구청장 후보 지지도
임재혁 국민의힘 후보 49.2%, 오승록 민주당 후보 43.2%, ‘지지후보 없음’ 4.1%, ‘잘모름’ 3.5%
-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로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4.4%포인트이다. 두 후보간의 격차는 6%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경합이다.
- 성별로는 여성들이 임 후보를 강하게 지지하는 양상이다. 여성 응답자에서 임 후보는 50.6%의 지지율로, 40.9%에 그친 오 후보에 9.7%포인트 앞섰다. 남성 응답자들은 임 후보(47.7%), 오 후보(45.9%)의 지지율 격차가 1.8%포인트 차에 그친 것과는 대조적이다.
- 연령대별로는 30대, 60대 이상에서 임 후보가, 20대(만18~29세), 40대, 50대에서 오 후보가 앞섰다.
오승록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행정관, 민선 5·6기 서울시의원을 거쳐 2018년 지방선거에서 민선 7기 노원구청장에 당선됐다. 임재혁 후보도 3선 노원구의원 출신으로 지역에서 잔뼈가 굵다. 두 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맞붙었는데, 오 후보가 64.9%의 지지를 받아 23.4%에 그친 임 후보를 크게 앞선 바 있다.
* 이번 조사는 헤럴드경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하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23일과 24일 노원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KSOI 홈페이지 참조.
헤럴드경제 의뢰,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5월 23~24일 도봉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대상 조사
도봉구청장 후보 지지도
오언석 국민의힘 후보 47.2%, 김용석 민주당 후보 40.9%, ‘지지후보 없음’ 4.4%, ‘잘모름’ 5.0%, ‘기타 후보’ 2.5%
-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로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 4.4%포인트이다. 두 후보간의 격차는 6.3%포인트로, 오차범위 내 경합이다.
- 성별로는 남성들이 오 후보를 강하게 지지하는 양상이다. 남성 응답자에서 오 후보는 50.9%의 지지율로, 38.1%에 그친 오 후보에 12.8%포인트 앞섰다. 여성 응답자들은 오 후보(43.7%), 김 후보(43.9%)의 지지율 격차가 0.1%포인트 차에 그친 것과는 대조적이다.
- 연령대별로는 20대(만18~29세), 60대 이상에서 오 후보가, 30대, 40대,50대에서 김 후보가 앞섰다.
김용석 후보는 제3·4·5대 도봉구의회 의원을 지냈고, 제8·9·10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잇달아 활동했다. 구의회·시의회 경력을 합치면 6선인 그는 스스로 ‘준비된 구청장’임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맞서는 오언석 후보는 도봉구부터 중앙 정치를 두루 경험한 정치베테랑이다. 오 후보는 ‘새로운 리더십’을 강조하며 ‘진보 텃밭’의 불리한 정치 지형에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 이번 조사는 헤럴드경제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하는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23일과 24일 도봉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 4.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나 KSOI 홈페이지 참조.
북부신문, 서울강북신문, 동북일보, 서울포스트 등 4개 동북부지역신문 공동, 리서치뷰 5월 21일-22일 도봉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도봉구청장 후보 지지도
국민의힘 오언석 후보 50.1%, 더불어민주당 김용석 후보 39.7%
- 적극 투표의향층에서도 52.9%대 42%로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나 ‘이변’을 연출했다. 세대별로는 오 후보가 40, 50대를 빼고 18/20대, 30대, 60대, 70+대에서 앞섰다. 남녀 구분에서는 남성이 오 후보를 19.5%포인트 차이로 지지했고, 여성 역시 1.9%포인트 차이기는 하지만 오 후보가 김용석 후보를 앞섰다.
정권견제론 vs 국정안정론
‘국정안정론’입 55.1%, ‘정권견제론’ 32.4%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50.9%, 민주당 37.6%
서울시장 후보 지지도
오세훈 후보 55.9%, 송영길 후보 37.1%
투표 의향
‘반드시 투표’ 61.3%, ‘가급적 투표’ 34.1%
* 이번 조사는 북부신문, 서울강북신문, 동북일보, 서울포스트 등 4개 동북부지역신문이 합동으로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21~22일 도봉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8.2%로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북부신문, 강북신문, 동북신문, 서울포스트 공동 의뢰, 리서치뷰 4월 25~26일 도봉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대상 조사
차기 도봉구청장 여야 후보 적합도
민주당 김용석 예비후보 17.5%, 민주당 김동욱 예비후보 15.7%, 국민의힘 장일 예비후보 15.5%, 국민의힘 이재범 예비후보 13.2%, 오언석 예비후보
후보로 보는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후보 44.8%, 민주당 후보 42.5%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46.7%, 민주당 41.6%
민주당 후보 적합도
김동욱 예비후보 26.9%, 김용석 예비후보 25.4%
- 민주당 지지층의 답변에서도 마찬가지로 김동욱(37.8%), 김용석(35.8%) 순으로 2%포인트 차 접전이었다. 김동욱 후보는 남성, 50대, 제4선거구(방학1,2동, 도봉1,2동)에서 비교적 높은 지지를, 김용석 후보는 여성, 제1선거구(창1,4,5동)에서 비교적 지지도가 높았다.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
이재범 24.2%, 오언석 15.9%, 장일 12.9%
-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이재범 35.9%, 오언석 21.5%, 장일 18.5%로, 오차 범위 밖에서 순서가 그대로였다. 다만 국힘의 경우 경력사항이 노출되는 질문항목에서는 순서가 바뀜으로써 인물효과가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이번 조사는 북부신문, 강북신문, 동북신문, 서울포스트 등 4개 동북부지역신문이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리서치뷰에 의뢰로 지난 25~26일 도봉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은 7.8%로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http://www.bukbu.kr/news/view.php?idx=18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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