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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4/29-5/1 인천시장 여론조사 유정복44.4% 박남춘38.3% 이정미4.0% 조선일보·TV조선 케이스탯리서치

by 길찾기91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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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TV조선 의뢰, 케이스탯리서치 4월 29일-5월 1일 인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804명 대상 조사

인천시장 후보 지지도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44.4%, 박남춘 민주당 후보 38.3%, 이정미 정의당 후보 4.0%, 지지하는 후보 없음·모름·무응답’ 12.6%

 

- 지난 대선 때 인천에서는 민주당 후보였던 이재명 전 경기지사가 48.9% 득표하면서 윤석열 당선인(47%)을 근소한 격차로 앞선 바 있다.

- 2018년에 이어 리턴매치로 치러지는 이번 선거에서 두 후보는 2030세대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었다. 40대는 박 후보, 50대 이상은 유 후보가 앞섰다.

- 20(18~29)에서 유 후보 지지도는 31.5%, 박 후보는 35.1%였다. 30대에서는 유 후보 지지율이 38.2%, 박 후보는 36.4%였다.

- 박 후보는 40(53.3%) 지지도에서 유 후보(30.8%)에 큰 격차로 앞섰다. 반면 유 후보는 50(51.2%), 60(55.4%), 70대 이상(68.7%) 연령대에서 강세를 보였다. 같은 연령대에서 박 후보 지지도는 50 42.1%, 60 33.7%, 70대 이상 20.4%로 나타났다.

- 성별로 보면 남성 유권자는 유 후보 49.3%, 박 후보 35.7%를 지지했다. 여성 유권자는 유 후보 39.5%, 박 후보 41%의 지지도를 보였다.

 

부동산 정책을 잘 추진할 후보

유정복 후보가 가장 잘 추진해 나갈 것 38.8%, 박남춘 후보가 부동산 정책을 잘 추진할 것 29.5%, 정의당 이정미 후보 3.8%, 부동산 정책을 잘 추진할 후보가 없음·모름·무응답 27.6%

 

민주당 소속 박남춘 현 시장의 시정(市政) 평가

긍정평가 56.4%, 부정평가 28%, 모름·무응답 15.5%

 

정당지지도

국민의힘 43.3%, 더불어민주당 36.7%, 정의당 6.2%

 

* 조선일보·TV조선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지방선거 여론조사는 4 29~5 1일 인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통신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100% 사용한 전화 면접원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은 2022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로 인구 비례 할당 후 가중치를 부여해 추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였고 응답률은 13.5%이다(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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