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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5/1-2 충북도지사 지지율 여론조사 노영민36.8% 김영환45.4% 중앙일보 한국갤럽

by 길찾기91 2022.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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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의뢰, 한국갤럽 5월 1~2일 충북의 만 18세 이상 남녀 814명 대상 조사

충북지사 후보 지지율

노영민 민주당 후보 36.8%,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 45.4%

 

- 지역별로는 노 후보가 자신의 고향이자 3선 의원(청주 흥덕을)을 지낸 청주 지역에서 39.3%로 상대적으로 부진했고, 김 후보는 44.9% 지지율을 기록했다. 청주 인구는 2021 12월 기준으로 848000명으로 충북 전체 인구(159 7000)의 절반을 넘기 때문에 선거 결과를 좌우할 핵심 지역으로 꼽힌다.

- 두 번째로 인구(209000)가 많은 충주에서는 노 후보 38.9%, 김 후보 39.4%로 접전 양상이었고 제천·단양(노영민 28.7%, 김영환 50.8%), 보은·옥천·영동·괴산(노영민 31.3%, 김영환 52.2%), 증평·진천·음성(노영민 35.4%, 김영환 43.7%)에서는 김 후보가 선전했다.

- 세대별로는 20(노영민 32.6%, 김영환 38.2%) 50(노영민 47.0%, 김영환 43.5%)는 박빙이었고, 30대는 노 후보가 13.5%포인트, 40대는 24.8%포인트 차이로 크게 앞섰다. 하지만 60대 이상은 김 후보가 노 후보보다 44.2%포인트나 격차를 벌렸다.

 

윤 당선인의 직무수행

잘하고 있다 55.6%, 잘 못 하고 있다 37.8%

 

* 이번 조사는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2022 5 1~2 18세 이상 남녀 충북 814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유선 임의전화걸기(RDD)와 무선(가상번호)을 결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각각 비율은 충북 14.6%·85.4%. ·무선 평균 응답률은 11.4% 2022 4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가중값을 부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최대 ±3.4%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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