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사

외교안보소장 내정, 전격 교체 윤석열정부 첫 외교비서관, 이문희 전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 프로필 및 경력

by 길찾기91 2022. 5. 5.
728x90
반응형

 

이문희 외무공무원

출생 1972

소속 전 외교부북핵외교기획단 단장

 

~2000. 조지타운대학교 외교학 석사

 
 
- 이문희 전 국가안보실 외교비서관이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소장에 내정됐습니다. 새 외교비서관으로 내정된 이충면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소장의 자리로 가면서 인사 교체가 이뤄지게 됐습니다.

외교부 정기 인사가 사실상 끝난 상황에서 외교비서관 교체가 갑작스럽게 이뤄지면서 이문희 전 비서관과 이충면 신임 비서관이 자리를 맞바꾼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 전 비서관은 다음 달 말 한·미 정상회담 준비 과정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제안한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의 합동공연을 윤 대통령에게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 등으로 지난 26일 갑작스럽게 교체됐습니다.   - 채널A  2023.3.30
 
- 이문희 대통령실 외교비서관이 전격 교체됐습니다.

이 비서관은 지난해 5월 윤 대통령 취임과 함께 발탁돼 안보실 1차장 산하에서 외교 관련 업무를 총괄해 왔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해당 비서관은 1년 동안 맡은 일을 다했고 굉장히 격무를 했다"며 "임기를 마치고 돌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후임에는 이충면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장이 내정됐습니다.

미국 국빈 방문을 한 달 앞두고, 한일정상회담에 배석까지 했던 참모의 갑작스러운 교체 배경에 대해 "분위기 쇄신 차원"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국빈 방미 준비 과정에서 이 비서관에게 업무 부담이 가중됐고, 이에 따라 일의 효율이 떨어졌다는 겁니다.

불과 2주 전 김일범 의전비서관에 이어 이번엔 외교비서관까지 교체되자, 일각에서는 업무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 MBN 2023.3.27

 

 

-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외교안보분과 전문위원을 맡고 있다. 외무고시 30회 출신인 이 전 단장은 북핵협상과장, 장관정책보좌관 등을 지낸 엘리트 외교관이다. 이 전 단장도 이명박정부 청와대 파견 근무 경력이 있다.   - 국민일보 2022. 5. 3

 

 

 

 

 

[단독] 尹정부 국가안보실 수뇌부는 ‘어공’·비서관은 ‘늘공’

대통령실 안보전략비서관에 임상범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차석대사가 내정됐다. 임 차석대사는 외무고시 28회 출신으로 1994년 외교부에 입부한 정통 외교관이다

news.kmib.co.kr

 

728x90
반응형

댓글